[100자평] 퍼스널 브랜딩 레볼루션

퍼스널 브랜딩 레볼루션 - 나를 사게 하는 매출 100배의 기적
김민정(엠제이킴) 지음 / 라온북 / 2022년 7월

영업마케팅 전화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분들께 추천합니다.

퍼스널브랜딩

퍼스널 브랜딩 레볼루션 - 나를 사게 하는 매출 100배의 기적
김민정(엠제이킴) 지음 / 라온북 / 2022년 7월

무한대 인맥을 만드는 '콜드콜 기술'과 매출 100배 올리는 '클로징 기술' 그리고 유튜브, 틱 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속에서 또 다른 부캐를 통해 스스로 커뮤니티 리더를 꿈꾸는 퍼스널 브랜드를 가진 MJKU 엠제이 킴 김민정 작가의 사업가 배출 교육과 생존 교육을 전도하는 퍼스널 브랜딩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모두가 퍼스널 브랜딩을 갖고자 다양한 채널 등을 통해 몸부림을 친다. 작가의 말처럼 소비자로 살아오던 사람들이 공급자의 관점을 갖는 과정은 힘들다. 왜냐하면 그 과정 속에 자기다움이 뭘까 하는 대답을 먼저 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로 만 고민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수많은 실패를 성공하세요라는 말로 현장 속에서 철저하게 현장 속에서 몸으로 부딪쳐 고통을 경험하기를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현재 안전지대는 결코 성장과 성공을 담보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무엇을 팔 것인가에 대한 관점은 공급자의 눈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퍼스널 브랜딩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그녀는 경제, 경영 서적을 새벽 독서로 이끌고 그것은 3개의 키워드와 한 문장으로 만들어 직접 사업에 적용하는 전형적인 본께 적을 실천하고 있는 일인이며 이것을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함께 성장할 이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언어에서도 돈 되는 언어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불평불만의 언어에는 돈이 들어 있지 않는다. 돈이 되는 언어를 평소에 쓰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내 시간을 어디서 어떻게 쓰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가장 핵심이 되는 3장~5장에서는 그녀가 오랫동안 실패를 통해 얻어낸 경험 축적의 기술이 콜드콜 기술과 클로징 기술, 그리고 부캐관리법까지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누구나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철저하게 돈을 벌기 위함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걸어본 사람들은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과 신념 그리고 사람에 대한 많은 공부를 오히려 더 많이 하고 진짜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은 그 목표가 돈을 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관점으로 우회하는 것들 보는데 역시나 김민정 작가도 그러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녀는 계속 주장한다. 내가 진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나의 진정성을 보고 돈을 쥔 소비자가 인정을 해주지 결코 눈먼 돈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 밑바닥에는 무식하지만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지속하는 끈기와 결단력 그리고 실패했을 때 부드럽게 휘어지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리더십이 있는 사업가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있다. 그들은 모두'무식할 정도로 지속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이다.여기서 무식하다는 말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무식하다는 의미는 한번 결단하면 이것저것 제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을 말한다.

246 퍼스널 브랜딩 레볼루션

실제로 이런 능력들은 결코 책을 보며 길러지는 것들은 아니고 수많은 콜드 꼴처럼 내가 인생에 문을 두드리며 액션을 취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진짜 변화를 위해서는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퍼스널 브랜드를 계속 발굴하고 삶에서 녹여내야 한다는 것을 그녀의 삶이 보여주고 있다.

다만, 책에서 아쉬운 점은 그녀가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몰라 머리로 떠올리면서 내 경험과 상상을 조합해야 한다는 데 있다.

보험도 아니고, 물건 판매나 판촉도 아닌 것을 나만 못 찾는가라는 의구심이 든다.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누구나 발견하지 못하는 것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것

그것은 아마 소비자 마인드로 무의식적인 창조자로서 계속 즉흥 연기를 하며 소극적 삶을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퍼즈널 브랜딩이라는 자신만의 핵심가치를 찾고 의식적인 삶의 주체로 살 것인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소신껏 자신의 퍼스널 브랜딩 과정을 보여준다.

영업 및 마케팅 업무에서 고객컨택기술을 배우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퍼스널 브랜딩 레볼루션

퍼스널 브랜딩 레볼루션 - 나를 사게 하는 매출 100배의 기적
김민정(엠제이킴) 지음 / 라온북 / 2022년 7월

영업을 하는데 두려움을 겪는 분들은 봐도 좋은 책이다

[100자평] 왜 원칙은 흔들리는가

왜 원칙은 흔들리는가 - 윤리성, 공정, 정의의 회복을 위한 책
민재형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6월

원칙이 흔들리면 모든것이 흔들린다.제한된 윤리성을 알면 흔들리지않는 삶을 마주할 것이다.

왜 원칙은 흔들리는가

왜 원칙은 흔들리는가 - 윤리성, 공정, 정의의 회복을 위한 책
민재형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6월

이 책의 저자는 이해 충돌, 도덕 면허, 이중잣대, 자기합리화 등 채 깨닫기도 전에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무너뜨리는 조용한 파괴자 '제한된 윤리성'의 함정의 원인을 살펴봄으로써 부지불식간에 했던 부윤리적인 판단이나 형태를 다시금 돌아보고, 반성하고, 또 이를 교정을 통해 윤리성과, 공정, 정의의 회복을 위해 개인과 리더들에게 알려주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자원의 배분을 통한 실질적인 배분을 통한 실질적 행동의 추구이며, 개인과 조직의 자원 배분 활동을 필연적으로 수반하는 행동지향적 사고인 의사결정을 위해 사려 깊고, 법적으로 타당하며, 윤리적, 논리적인 의사결정에서 일어나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조장하고 무감각하게 동참하게 되는 비윤리적인 행동인 제한된 윤리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이 책의 2장에서는 부지불식간에 발생하는 비유적 판단과 행동을 스스로 교정하기 위해서 제한된 윤리성을 초래하는 원인 18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책의 3장에서는 원칙이 바로 서는 좋은 의사결정의 기술 9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나는 민재형 교수님이 쓰신 '왜 원칙은 흔들리는가'가 이제까지 정확한 잣대가 없이 시대적 조류에 의해 휩쓸리는 판단을 해오면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못하는 사이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만연된 제한된 윤리성의 개념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확장을 얻게 우리가 흔히 외치던 윤리성, 공정, 정의는 18가지의 원인만 잘 조정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었기 때문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항상 나의 원칙이 왜 흔들리는지가 궁금했다. 그것은 정확한 도덕적 잣대 말고도 삶에서 그 도덕적 잣대를 유지하고 사는 것이 어려워서 그때마다 탄력적이지 않으면 꺾이기 쉽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에 따른 결정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경우에 따라 다른 잣대를 사용하다 보니 혼란스러운 가치관을 지니게 되었고 불공정함에 화를 내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가족과 사회 공동체에서 아이들에게 무엇이 옳은지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결국 이런 혼란은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수반하며 더욱 개인이 개인화되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고 보기 때문인데 왜 우리가 그렇게 흔들리는 원칙을 갖게 되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설명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기술되었으며, 
둘째, 원인을 통해 알게 된 제한된 윤리성을 설교식 당의 성보다 이해를 하며 스스로  교정해 나가면서 개인이 원칙 위에 우뚝 선다면 공통된 각성을 지닌 공동체가 합리적의 의사결정을 하게 되면 통상적으로 윤리의식을 강요하지 않아도 건전한 사회 형성에 이바지할 것 같기 때문이며,
셋째,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지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해준 아주 쉬운 설명과 다양한 예시들뿐만 아니라 최근에 일어난 사건까지 설명이 들어가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기 때문이다. 최대한 교수님이 전달하려고 애쓴 목적성이 잘 부합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널리 읽혀서 함께 윤리적인 것이 고리타분한 것이 아니라 너와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선이라는 점을 공유했으면 한다.

그래서, 나는 문제를 인지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향성을 알려주며 노력하도록 행동 촉구적인 윤리성을 강요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교정하도록 이끌었다는 점에서 민재형 교수님의 저서인 '왜 원칙은 흔들리는가'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을 주축으로 제한된 윤리성 회복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가 책 발매와 함께 진행되었더라면 실질적으로 두 배의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다.

앞으로 나는 책 마지막 부록에 있는 '후회 없는 의사결정을 위한 잠언 101을 날마다 하나씩 필사하며 제한된 윤리성에 빠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
어른들을 위한 좋은 도덕 교과서를 만난 듯하여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