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 인맥을 만드는 '콜드콜 기술'과 매출 100배 올리는 '클로징 기술' 그리고 유튜브, 틱 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속에서 또 다른 부캐를 통해 스스로 커뮤니티 리더를 꿈꾸는 퍼스널 브랜드를 가진 MJKU 엠제이 킴 김민정 작가의 사업가 배출 교육과 생존 교육을 전도하는 퍼스널 브랜딩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모두가 퍼스널 브랜딩을 갖고자 다양한 채널 등을 통해 몸부림을 친다. 작가의 말처럼 소비자로 살아오던 사람들이 공급자의 관점을 갖는 과정은 힘들다. 왜냐하면 그 과정 속에 자기다움이 뭘까 하는 대답을 먼저 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로 만 고민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수많은 실패를 성공하세요라는 말로 현장 속에서 철저하게 현장 속에서 몸으로 부딪쳐 고통을 경험하기를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현재 안전지대는 결코 성장과 성공을 담보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무엇을 팔 것인가에 대한 관점은 공급자의 눈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퍼스널 브랜딩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그녀는 경제, 경영 서적을 새벽 독서로 이끌고 그것은 3개의 키워드와 한 문장으로 만들어 직접 사업에 적용하는 전형적인 본께 적을 실천하고 있는 일인이며 이것을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함께 성장할 이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언어에서도 돈 되는 언어를 사용하기를 권한다. 불평불만의 언어에는 돈이 들어 있지 않는다. 돈이 되는 언어를 평소에 쓰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내 시간을 어디서 어떻게 쓰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가장 핵심이 되는 3장~5장에서는 그녀가 오랫동안 실패를 통해 얻어낸 경험 축적의 기술이 콜드콜 기술과 클로징 기술, 그리고 부캐관리법까지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누구나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철저하게 돈을 벌기 위함이다. 하지만 그 과정을 걸어본 사람들은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과 신념 그리고 사람에 대한 많은 공부를 오히려 더 많이 하고 진짜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은 그 목표가 돈을 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관점으로 우회하는 것들 보는데 역시나 김민정 작가도 그러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녀는 계속 주장한다. 내가 진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나의 진정성을 보고 돈을 쥔 소비자가 인정을 해주지 결코 눈먼 돈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 밑바닥에는 무식하지만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고 지속하는 끈기와 결단력 그리고 실패했을 때 부드럽게 휘어지는 유연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