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수족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ㅣ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5월

제멋대로 하는 탐정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범인은 너무너무 티가 나서 원래 알고 있었다.

[100자평] 사신 치바

사신 치바 ㅣ 이사카 코타로 사신 시리즈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5월

마약 같은 책이다. 대단한 흡입력.

[100자평]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소네 케이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3년 3월

예측이 되는 구성이지만 읽을 만했습니다. 결말까지 예측이 되는 게 문제긴 하네요.

[100자평] 도착의 사각

도착의 사각 - 201호실의 여자 ㅣ 오리하라 이치 도착 시리즈 2
오리하라 이치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9년 11월

‘도착의 론도’보다 오히려 이 작품에선 확실히 낚였네요. 다른 일본 작가 작품에서 본 트릭인데도 당했어요. 그래도 전작이 좀 더 재밌었던 것 같네요.

[100자평] 도착의 론도

도착의 론도 ㅣ 오리하라 이치 도착 시리즈 1
오리하라 이치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8년 11월

살인 트릭은 아예 없고 서술트릭도 눈치채기 너무 쉬웠지만, 쉽게 읽히는 점과 탄탄한 구성은 무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