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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 송정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참 듣기 좋은 말이 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이 책 속에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우리가 살면서 잊고 있는 상황들이 있다. 너무 바빠서 잊고 있는 그 상황들, 그럴수록 사람들의 따뜻한 온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곤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따뜻한 마음을 일깨우게 된다. 요즘같은때 더욱 그런 따뜻함이 절실한지도 모르겠다. 그냥 지나쳐서.. 잘 몰라도 그런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사실.. 둘러보면 생각보다 많은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기억하자. 그리고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우리는 위로받고 희망을 찾고 다시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사실.. 다시 한번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를 통해서 만나보고 싶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2.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 줄리언 반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그래서 더 마음에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캐바나의 죽음. 너무나 갑작스러웠다. 거리에서 갑자기 쓰러지고 뇌종양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37일만에 사망을 했다. 반스는 너무 마음 아팠다. 갑자기 자신을 떠난 버린 아내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 것이다. 아내가 죽고 난 후 침묵하며 작품활동만 하면서 지내다 이 책을 통해 자신과 아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했다. 흔하디 흔한 러브스토리일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은 끝나지 않은 그의 사랑을 들려줄것 같다.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가 담긴 그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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