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나오는 문제 유형이 어떤지에 대한 부분을 트레이닝 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교재 같아요.
각 단원의 첫 시작 부분에서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그 단원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서 한 눈에 알 수 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뒤로 2. 소설 3. 극과 수필이 있고 특이하게 4 단원은 예측. 요약하며 읽기 였어요.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 이야기 글 등에서 지문 자체를 요약하고 이해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앞의 내용이나 뒷
내용을 추론하는 문제에 대해 연습하는 곳이네요. 글 종류 별로만 나눠진 교재를 봐 와서 이 부분이 신선했어요.
5,6단원은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 읽기이고 7. 언어의 본질, 8 품사의 종류와 특성, 9. 어히의 체계와 양상
이렇게 9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재 뒷 부분은 문법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영문법과 국어 문법은 용어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달라서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데 예시를 많이 들면서 개념설명을 해 주는 부분은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