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두께가 꽤 두꺼운 책이 왔어요.
질문사전1, 2권 중 2권인데 근대에서 현대사회까지의 범위를 담고 있어요.
매번 고대 세계사 보다가 말다가 해서 2권이 좀더 새로운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ㅎㅎ
제목처럼 101가지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세계사를 접할 수 있는 책인데요.
초등 대상 이런 책은 질문이 정말 엉뚱하고 인터넷 기사처럼 낚는 것 같은 질문내용이 많았는데,
이 책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도 있었고 학구적인 질문도 많았어요.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 고등학생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