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어린 아들이 이런 질문하면 왜? 왜? 공격이 시작인 건가 하며 무시해 버릴 수 있는데
아무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 마리의 비둘기가 얼마의 무게를 운반할 수 있는지, 사람과 의자의 무게
또 마천루의 높이와 지구의 중력을 고려해야 한다네요. 아 .. 지금 이런 질문을 아들이 해도 무시해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졸라맨 같은 그림체로 설명되어 있는데 재밌습니다.
아마도 이 책의 제목이 아주 위험한 과학책인 이유는 이런 질문을 실험한다고 실제로 행할 경우 지구 파괴, 태양계 파괴 까지 가는 위험한 질문이 많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무튼 과학책 질색하는 저도 너무 재밌게 읽은 이 책은 추천할 만한 책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