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탐구 - 개정판 비트겐슈타인 선집 4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이영철 옮김 / 책세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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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여져야 하는 것, 주어진 것은 삶의 형태들(forms of life)이라고 말해질 수 있을 것이다(II, xi, 한국어판 p.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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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적인 낙관주의자 : 심플하고 유능하게 사는 법에 대하여 - 심플하고 유능하게 사는 법에 대하여
옌스 바이드너 지음, 이지윤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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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자를 만드는 사회화 과정은 올바른 학습, 올바른 태도, 정확한 시점의 올바른 행동에 달렸다. _위험한 상호작용 걸러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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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자는 사람들이 비슷한 사람을 대할 때 훨씬 편안하고 덜 까다롭다는 점을 잘 안다. 그래서 업무상 만난 사람과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공통점을 강조한다. 낙관주의자는 충돌을 싫어하고 모든 사람에게서 일단 좋은 면을 보려 한다. 사생활에서나 직장생활, 혹은 협상국면에서도 공통점은 사람들을 묶어준다. _유사성 원리의 활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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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을 다음과 같은 물음을 던지는 것으로 끝맺고 있다. "시간성의 이러한 시숙양상은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가? 근원적 시간, 즉 시간성으로부터 존재의 의미에 이르는 하나의 길이 통해 있는가? 시간 자체는 ‘존재‘의 지평으로서 밝혀지는가?" (p.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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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티가 마지막까지 데카르트의 《굴절광학》을 품고 있었던 이유는 그 강력한 이분법적 구조와 주체 중심의 사유가 가지는 문제점들이 쉽사리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p.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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