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일 1패턴 여행영어 - 하루에 딱 하나만! 30일 후면 나도 자유여행 간다!
이민호.이지톡연구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일 1패턴 여행영어는 30차시 분량의 본문 말고도 여행에 도움 되는 준비사항, 생존 영어, 그동안 배운 영어회화 압축 편이 실전 편이라고 해서 맨 뒷부분에 따로 담겨 있다.

30편 본문도 알차고 좋았지만 꼼꼼히 살펴본 실전 편은 책 한 권을 새로 읽는 기분이 들 정도로 알차다. 여행 영어책은 거기서 거기일 거라는 편견을 깨준 책.






영어권(특히 유럽이나 미국) 여행 갈 때 유용할 준비사항 편은 그림을 크게 넣어서 이해하기 쉽고, 세관신고서나 입국 신고서 등 작성할 때 헷갈릴법한 부분들을 잘 짚어줬다.

별것 아닌 정보 같아도 여행 갈 때쯤이면 과정이 가물가물해서 정리된 내용들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곤 하는데 그것 역시 기억나는 만큼만 검색해서 알아가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을 따로 정리해줘서 좋더라는.

여권 : 국제 신분증,

비자 : 입국허가증,

결제 : 신용카드, 현금카드, 여행자수표,

환전, 입국&출국 순서 내용이 담겨 있다.




생존 표현 부분은 무조건 쓸 수밖에 없는 돈(달러와 관련된 표현), 요일, 월, 일(31일까지), 시간, 전화번호, 호텔방 번호, 항공편 등 번호와 관련된 표현과 꼭 쓸 수밖에 없는 표현 20개를 추려놨다.

몇 가지 정리해보자면 돈은 달러라는 표현 대신 벅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는 것과 발음을 전부 하지 않고 센트는 생략한다가 기억난다. 요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요일 그대로 ㅋㅋ 월, 일도 그냥 읽으면 된다. 시간은 시각과 분을 분리해서 숫자 그대로 읽으면 되고 전화번호는 우리나라와 똑같이 한자 한자 읽어주면 된다 함.

꼭 쓸 수밖에 없는 표현 20개에서도 개인 경험을 토대로 표현 몇 개 골라보자면,

this one, please. (이걸로 주세요)

How much is it? (얼마예요?)

Can I pay by credit card? (신용카드로 계산해도 돼요?)

Can you get me some more towels? (수건 몇 장 더 갖다 주실래요?)

I can't speak English well. (저 영어 잘 못해요.)

Slow down, please. (천천히 말씀해 주세요.)

위 6가지 표현을 쓸 확률이 90% 넘는다.



마지막은 그동안 배우 내용을 문법에 따라 정리한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정리해서 넣어줬다. 약 25페이지 정도 된다. 책 전체를 공부할 마음으로 사겠지만(?) 다 읽지 못할 경우 이 뒤편만 봐도 공부 된다.

상황은 다음과 같다.

공항과 기내에서, 교통 편 이용할 때, 호텔 관련(호텔이라고 분류했지만 숙소 관련해서 쓸 때), 식당-쇼핑-관광지에서 쓰는 표현, 언제 어디서든 쓰는 표현.

언제 어디서든 쓰는 표현부터 외우길 추천해본다. ㅋㅋ

Thank you for your help.

Thank you for your understanding.

감사 인사만 잘 외워도 핵이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일 1패턴 여행영어 - 하루에 딱 하나만! 30일 후면 나도 자유여행 간다!
이민호.이지톡연구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주 학습 내용

3일 전 : think (생각하다.)

2일 전 : thank you (감사합니다.)

1일 전 : ,please (~해 주세요.) Just(~만 주세요. / ~뿐이에요./ ~하려고요.)




[3일 전]

내 생각, 내 의견을 말할 때 쓰게 되는 단어 Think!

I Think로 시작하는 다양한 문장을 연습한다.

~라고 생각해요.

~인 것 같아요.

아울러 내 생각에 '아닌 것 같아요.'로 쓰고 싶을 땐 I Think 문을 그대로 쓰되 마지막에 is wrong 붙여주면 된다고.

I think we're lost

I think the Wi Fi isn't working. 와이파이가 안 되는 것 같아요.

I Think this bill is wrong. 계산서가 잘못된 거 같은데요.

단언컨대 예문을 봐도 약간 감이 오듯이 아닌 것 같아요로 쓸 일이 더 많다 ㅋㅋㅋㅋㅋㅋ

에어비앤비 쓸 때 와이파이가 안돼서 물어본 일도, 계산서가 잘못돼서 다시 물어본 일도 실제로 겪었다.

예문의 찰떡성 오늘도 짚고 넘어가 본다.

ㅋㅋㅋㅋㅋ





[2일 전]

thank you 가 왜 안 나오나 했더니 막판에 나왔다. 지금까지 배운 문장 중 제일 많이 쓸 문장인 Thank you.

곰곰이 생각해보니 여행 중 꼭 써야 하는 문장이라서 2일 전에 배치한 것 같다.

thank you만 해도 감사하지만 thank you for + 이유를 같이 곁들여서(?) 말하는 문장을 연습하는 차시이다.

thank you for your help.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understanding.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everything. 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consideration.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면 사용했을 법한 문장 위주로 추려봤다.





[1일 전]

2일 전 차시 배우면서 제일 많이 쓸 문장이 thank you라고 했지만 please도 못지않다.

용호상박임

내 요청이 무례해 보이지 않을까 싶어 문장 뒤에 꼬박꼬박 please를 붙였다. 여행 가기 하루 남은 분들 잊지 마세요.

마지막에 please만 붙여도 무례함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ㅋㅋㅋ (책에 나온 내용이라기보다 체감한 내용임 주의)

책에서는 이도 저도 안 떠오를 때 일단 요청하고 뒤에 please만 붙여도 된다고 설명해준다.

Hold +음식재료, please 하면 빼달라는 뜻이라고.

초간단하다며 그냥 이것만!이라는 뜻의 문장 just도 다뤄줬다.

Hold the peanuts, please. 땅콩 빼주세요.

chocolate ice cream, plase. 초콜릿 아이스크림 주세요.

Just this one. 이것만 할게요.



감을 못 잡겠는 문장도 있지만 감이 오는 것들은 이제 자잘한 실수 없이 문장을 완성한다.

.

.

.

.

.


낯선 단어나 문장은 별 표시로 따로 참고할 수 있게 넣어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일 1패턴 여행영어 - 하루에 딱 하나만! 30일 후면 나도 자유여행 간다!
이민호.이지톡연구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주 학습 내용

6일 전 : my first time (난생처음)

5일 전 : which (어느 것 / 어떤 것)

4일 전 : what (무엇/무슨)




[6일 전]

my first time 은 난생처음 이란 뜻으로 이번 차시는 It's를 붙여 문장을 연습한다.

It's my first time to~

(~하는 건 처음이에요.)

이 책의 예시들을 공부할 때마다 적어도 최소 한 번은 꼭 느낀다. 여행에서 쓰는 문장 기가 막히게 아네. 어떤 연구를 통해 정리된 것인지 모르겠으나 분류도 예시 문장도 기막히다!

영국으로 여행을 가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할 때 호스트에게 편지를 썼는데 편지에 이 문장을 썼더랬다.

영어권 국가를 여행하는 건 난생처음이라고... 지금은 기억 안 나지만 my first time 과 다른 예시문 중 고민하다가 my first time 문을 썼던지라 ㅎㅎ 이 문장만큼은 기억에 남는다.

It's my first time to travel overseas. (해외여행은 처음이에요.)

It's my first time to be here.(여기 와보는 건 처음이에요)



[5일 전]

which는

명사처럼 어느 것, 어떤 것으로도 쓸 수 있고

형용사처럼 뒤에 명사를 붙여 '어느, 어떤' 의미로도 쓸 수 있다고 함

which one 어떤 게?

which +N ? 어떤 N이?

두 가지 예시문을 고루 연습한다.

익숙하지 않은 문장인데 했던 말 또 하기 싫지만 ^^^ 알고 나면 쓸 일 많은 문장이다.

뭐가 더 나은지 물어볼 때 특히 ㅎㅎ 무조건 쓸 문장.

which on is better? (어느 게 더 낫나요?)

which restaurant would you recommend? (어떤 식당을 추천해 주시겠어요?)




[4일 전]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잘 쓸, 잘 아는 것은 문장 what time~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하고 검색할 수 있다 해도... 시간을 묻는 것은 낯선 장소에 가면 꼭 물어보게 되는 문장 중 하나이다 보니 예시를 골고루 담아 훈련시킨다.

우리가 너무 흔하게 쓰는 what time is it?부터 몇 시에 문 닫니? / 몇 시에 체크인 or 체크아웃 하나요? / 몇 시부터 하세요까지.. 골고루 말해보고 문장을 만들어봤다.

what time do you close?

what time can I check in?

what time should I check out?




신기하다.

이제 문장을 만드는 게 재밌기까지 하다.

익숙하지 않은 문장은 여과 없이 틀리지만 a / an / the에 대한 구분력이(?) 날로 날로 일취월장 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일 1패턴 여행영어 - 하루에 딱 하나만! 30일 후면 나도 자유여행 간다!
이민호.이지톡연구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주 학습 내용


9일 전 : It's (그것)

8일 전 : That's (그것)

7일 전 : good/fine/okay (좋은/괜찮은)




[9일 전]

It's + 형용사 문장을 활용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차시. 차시에 나온 문장의 대부분을 영국에 머무는 10일 내내 거의 사용했는데 단지 It's를 안 썼다. ㅋㅋ 여행 가기 전에 이 차시를 봤어도 It's를 쓰지 못했을 것 같지만 이제는 다시 간다면 잘 쓸 자신이 있는 It's+형용사 문.

It's so cute.

It's fantastic.

It's beautiful.

It's too hot.

모두 It's만 빼고 ㅋㅋㅋㅋ 줄기차게 사용했던 문장들이다.

so happy도 ㅋㅋ

이전 기억들 다 쓱쓱 지우고 It's 붙이고 싶다. 정말 문장을 제대로 구사한 게 하나도 없구나 새삼 또 깨달음이..



[8일 전]

이전 차시에서는 형용사를 붙여 감정을 표현하는데 It's(그것)을 사용했다면 8일 전 차시는 that's(그것)+명사를 사용해서 그건 뭐다 식의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데 집중한다.

It's 때와 동일하다. that's만 안 붙여서 썼을 뿐 억수로 많이 쓴 문장이다.

ㅜㅜ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계속 깨닫는 한 가지는 영어를 말할 때 문장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모두 제대로 된 문장을 구사한 게 아니었구나. 그럼에도 소통이 되었지만 아쉽다. 아쉽고도 아쉽다. 작은 문장이라도 문장의 형식을 맞춰서 말하는 걸 연습해 볼 좋은 기회를 놓쳤다.

that's mine. 내 것입니다.(제 거예요.)

that's not mine. 내 것이 아닙니다.(제 게 아니에요.)

that's my baggage. 제 짐이에요.



[7일 전]

정해진 문장 형식이 있기보다 good/fine/oaky를 활용해서 괜찮다. 좋다는 뜻을 나타내는 다양한 표현을 배우는 차시. 메인 문장으로 뽑은 This is good을 주로 사용할 것 같다만 이번에 배운 I'm perfectly okay.(전 완전 괜찮아요.) 도 잘 쓸 것 같음.




두 차시 이상 안 틀려서 너무 신났는데 7번째 차시 한 개도 문장 못 만들었다.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일 1패턴 여행영어 - 하루에 딱 하나만! 30일 후면 나도 자유여행 간다!
이민호.이지톡연구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주 학습 내용

12일 전 : get to (~에 가닿다)

11일 전 : know (알다)

10일 전 : should (~해야 하다)




[12일 전]

get to + 지역, 장소를 써서 ~에 가다는 표현을 할 때 많이 씀. go to가 동작에 초점을 맞췄다면 get to는 닿다. 도착하다에 초점이 맞춘 표현이라고 함. 설명을 읽으며 이게 시험문제 면 풀 수 있겠지만 입으로 나오려면 역시나 input 과 output을 충분히 해야 노력하지 않아도 구분해서 쓸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이번 차시에서는 get to + How를 결합해 How do I get to~ 문장을 반복 훈련했다.

How를 붙이면서 그곳에 도착하기 위해서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묻는 것으로 아무리 구글 지도가 잘 돼있다 해도 여행자가 꼭 쓸 수밖에 없는 문장이다.

How do I get to the MoMA from here? (여기서 모마 미술관에 어떻게 가요?)

How do I get to the airport? (공항에 어떻게 가요?)

How do I get there? (거기에는 어떻게 가요?)

ㄴ 부사가 올 땐 to 없어도 된다.




[11일 전]

도와주세요? 있어요? 주세요?에 이어 11일 차시는 know를 활용해 알려주세요 문장을 연습한다.

Do you know~?(아세요?)

여행 중에 많이 쓸 것 같은데 잘 안 쓴 이유를 돌이켜 보니 상대가 답변을 길게 할까 봐... 그럼 내가 ㅋㅋ 받아들이지 못하니깐 꺼린 것 같다. 어쩄든 이번 차시는 영알못도 흔하게 알고 너무나 익숙한 Do you know를 훈련한다.

Do you know how to get there? (거기 어떻게 가는지 아세요?)

Do you konw where the restroom is?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10일 전]

should 해야 한다는 뜻으로 I를 붙이면 (내가)~해야 하나요?로 사용할 수 있음.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심정으로 낯선 곳에서는 이 패턴을 사용하는 일이 자꾸 생길 것이라는데 ㅋㅋㅋ 트루다.

번역기로 돌려서 should I 문장 만들어서 많이 썼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돌다리마저 두드려보는 심정이 되는 게 여행자 마음인가 보다. 뭐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should I wear a suit? (정장을 입어야 하나요?)

should I wait here? (여기서 기다려야 하나요?)

where should I get it fixed? (이걸 어디에서 고쳐야 되나요?) <- 어디에서 하는지를 묻고 싶을 땐 where를 살포시 붙여주면 된다.



+


지독히도 헷갈리는 the 와 a ....ㅡㅡ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았고, 후기는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