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패턴 여행영어 - 하루에 딱 하나만! 30일 후면 나도 자유여행 간다!
이민호.이지톡연구소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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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학습 내용

12일 전 : get to (~에 가닿다)

11일 전 : know (알다)

10일 전 : should (~해야 하다)




[12일 전]

get to + 지역, 장소를 써서 ~에 가다는 표현을 할 때 많이 씀. go to가 동작에 초점을 맞췄다면 get to는 닿다. 도착하다에 초점이 맞춘 표현이라고 함. 설명을 읽으며 이게 시험문제 면 풀 수 있겠지만 입으로 나오려면 역시나 input 과 output을 충분히 해야 노력하지 않아도 구분해서 쓸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이번 차시에서는 get to + How를 결합해 How do I get to~ 문장을 반복 훈련했다.

How를 붙이면서 그곳에 도착하기 위해서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묻는 것으로 아무리 구글 지도가 잘 돼있다 해도 여행자가 꼭 쓸 수밖에 없는 문장이다.

How do I get to the MoMA from here? (여기서 모마 미술관에 어떻게 가요?)

How do I get to the airport? (공항에 어떻게 가요?)

How do I get there? (거기에는 어떻게 가요?)

ㄴ 부사가 올 땐 to 없어도 된다.




[11일 전]

도와주세요? 있어요? 주세요?에 이어 11일 차시는 know를 활용해 알려주세요 문장을 연습한다.

Do you know~?(아세요?)

여행 중에 많이 쓸 것 같은데 잘 안 쓴 이유를 돌이켜 보니 상대가 답변을 길게 할까 봐... 그럼 내가 ㅋㅋ 받아들이지 못하니깐 꺼린 것 같다. 어쩄든 이번 차시는 영알못도 흔하게 알고 너무나 익숙한 Do you know를 훈련한다.

Do you know how to get there? (거기 어떻게 가는지 아세요?)

Do you konw where the restroom is?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10일 전]

should 해야 한다는 뜻으로 I를 붙이면 (내가)~해야 하나요?로 사용할 수 있음.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심정으로 낯선 곳에서는 이 패턴을 사용하는 일이 자꾸 생길 것이라는데 ㅋㅋㅋ 트루다.

번역기로 돌려서 should I 문장 만들어서 많이 썼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돌다리마저 두드려보는 심정이 되는 게 여행자 마음인가 보다. 뭐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should I wear a suit? (정장을 입어야 하나요?)

should I wait here? (여기서 기다려야 하나요?)

where should I get it fixed? (이걸 어디에서 고쳐야 되나요?) <- 어디에서 하는지를 묻고 싶을 땐 where를 살포시 붙여주면 된다.



+


지독히도 헷갈리는 the 와 a ....ㅡㅡ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았고, 후기는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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