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왕 랄프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1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엮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도서 _ 주먹왕 랄프

 

 

아동 - 3학년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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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매이션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책~

<< 디즈니 무비 클로즈업 시리즈 >> 의 첫번째 이야기

주먹왕 랄프를 책으로 읽어봅니다.

요즘 겨울방학시즌이라 아이들을 위한 애니매이션 개봉을

많이 했는데 유독 예매율 높고, 재미있다는 평과 높은 관람후기 점수를

받은 주먹왕 랄프가 눈에 들어왔어요~

아이와 날짜 정해 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나와주어

미리 읽어보고 영화를 관람해도 좋을것 같아 읽어봤습니다.

주먹만 큰 캐릭터 주먹왕 랄프~

랄프는 8비트 게임 " 다고쳐 펠릭스 " 안에서 건물을 마구 부수는

악당캐릭터를 맡은 게임속 캐릭터랍니다.

30년째 같은 게임 속에서 사람들이 조정하는대로 건물을 부수눈

주먹왕으로 인식된 캐릭터인데 부수는 일만 해서 그런지

악당이라는 오해 그리고 악당 같다는 편견으로 힘들어 하네요~

그래서 주먹왕 랄프의 도전이 시작되네요~

건물부수기가 아닌 다른 게임속으로 들어가 색다른 캐릭터로 영웅처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해주길 원해

새로운 게임속 영웅으로 거듭나고 싶어 해요~

과연 랄프의 소원은 이루어 질까요??

랄프는 레이싱 경기에 참가 하고 싶은 바넬로피를 만나 함께

어려운 역경을 경험하고 이겨내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나이스랜드의 주민들은 랄프가 부순 건물들,,,,, 부서진 건물을

다고쳐 펠릭스가 다 고쳐주네요~ 그래서 펠릭스만 좋아하고

랄프를 무시하고 소외시킵니다. 점점 펠릭스에 대한

랄프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만 하지요~

그래서 더더욱 영웅 메달을 찾기위해 떠났고, 다시 영웅메달을

찾아 게임속으로 돌아왔지만 마을사람들도 다 떠났고 펠릭스도

돌아오지 않아 게임이 고장난 상태까지 되었다.

하지만 랄프는 그동안 자신이 지내온 게임이 망가지는게 싫었고

모든 게임들 속에서 다른 악당과 싸우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

새로운 게임센터의 착한 악당의 이미지를 갖게 된다.

바넬로리는 공주였고, 펠릭스는 자신의 사랑인 칼훈 병장과 결혼도 하고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사람들이 원하는

게임속 주인공들의 모습으로 지내게 된다.

이제 랄프는 더이상 악당이 아닌 착한 악당~

우리들의 영웅이 되었다.

여러가지 이미지들과 환상적인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상상하며 이야기를 읽게 해주는 책이라 정말 좋았던것 같네요~

초등읽기책 시리즈로 재미와 흥미 상상력 창의력을 두루두루

자극시켜 주는 책~

사람들의 편견보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믿으며

나에게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랄프의 마음가짐을

배워볼 수 있었답니다.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만족하고, 노력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행복한지

랄프도 잘 알게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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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성장 보고서 - 10대들의 뇌, 심리, 행동의 비밀을 파헤친 과학적 분석!,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
EBS <10대 성장 보고서> 제작팀 엮음, 최성애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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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 - EBS 10대 성장 보고서

 

 

 

ebs다큐 프라임의 주옥같은 프로그램을 애청하는 시청자로서

이렇게 좋은 10대 성장 보고서 책을 만나게 된게 기쁘다.

항상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감하고 배우고 있는데

직접 10대가 된 딸아이를 키우게 된 나를 위해 이런 지침서 한 권쯤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만나본 책 10대 성장보고서~

정말 읽고 또 읽어도 고개를 끄덕이며 엄마인 내가 먼저

공부하고 아이와 소통해야 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드는 책

인것 같다.

유아기때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욕심에 육아지침서를

많이도 사고 많이도 읽었던 기억이 있다.

나도 훌륭하게 내아이를 키우고 교육시켜 멋진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

그래서 꾸준히 참고하고 도움받았던 육아서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고 유아기가 지나면서

육아서에 대한 관심보다는 현실적인 일들에 치여 그동안 읽고 알고

있던 지식이나 행동을 그대로 실천하지 못했던것 같다.

10살인 딸아이,,,, 그 아이를 지금껏 내가 잘 키웠는지~

새삼 의문도 들고, 요즘 점점 빨라진다는 사춘기가 벌써

10대로 들어선 아이에게도 찾아온건 아닌가 이제 오히려

호시탐탐 엄마인 내가 눈치를 보게 되는것 같다.

사춘기가 오면 정말 자식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주변 엄마들의 이야기가 두렵고, 걱정이 된다.

정말 곧 찾아오게될 아이의 사춘기 시기가 원만하게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은 크지만 나름대로 대비를 해야 할것 같다는

막연함도 느끼는 요즘이다.

이렇게 불안한 엄마를 위해 이 책 - 10대 성장 보고서가

나에게 주는 의미와 지식은 상당한것 같다.

읽는 내내 공감하며 아이에게 정말 친구처럼 소통해주는 엄마가 되고싶고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엄마와 딸이되는 관계맺기를

하고 싶어졌다.

과학적이고 분석적이며 심리적이고 현실적인 코칭들~

우리나라의 사례들이 아니라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외국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 그리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앞선 관계회복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하다.

엄마도 자녀도 모두 행복하게 사춘기의 시절을 보낼 수 있는

상당한 tip을 제시해 주고 있는 가이드북인 - 10대 성장보고서

이런책 한 권 쯤 꼭 정독하고 아이 키우기에 참고하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다.

어차피 겪어야 할 과정이니 만큼 좀 더 지혜롭고,

좀 더 합리적이고, 분석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알려주는 정보들이

알차게 활용되길 바래보며 오늘도 이 책을 탐독한다.

 

 

아이와 트러블이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읽고

대비할 수 있는 현명한 엄마이길 희망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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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5반 아이들 - 제10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미래의 고전 31
윤숙희 지음 / 푸른책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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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5학년 5반 아이들 < 푸른책들 >

아동 - 3학년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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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4학년이 되는 딸아이~

아이들이 이렇게 한 학년씩 올라갈때 마다 더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모습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내면의 모습까지 알차게 성장하고 있는지는 살짝

의구심이 들때도 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겪게되는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성장동화를 추천하고 선물하곤 하는데

이번 역시 5학년 5반 아이들이라는 책을 보며 아이에게

슬쩍 건네본다.

이 책은 제 10회 푸른문학상 수상작으로 윤숙희 작가님의

재미난 이야기들로 엮여있는 책이다.

총 7명의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5학년 5반 속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과 그 아이들의 고민거리를 들려주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일들은 서로서로 은근히 얽혀있는

사건들이며 그 사건들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고민을 극복하고 이겨내려는 당찬 모습들을

느껴볼 수 있어 좋다.

고민을 고민으로서만 생각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금만 시선을 달리 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지금의 고민을

좀 더 수월하게 헤쳐나가며 성장 할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해

딸아이게도 용기를 준것 같다.

7명의 아이들~

천재의 이야기, 수정이의 이야기, 준석이의 이야기,

장미의 이야기, 태경의 이야기, 미래의 이야기, 한영이의 이야기를 통해

5학년 5반 아이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 감춰진

말못했던 아픔과 슬픔 그리고 괴로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하나 부딪혀가는 아이들이 있어 더욱

활력소가 되었던 이야기들이라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모든 이야기들이 다 좋았다는 딸아이~

혹시라도 비슷한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생기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솔직하게 오픈해 해결책을 찾겠다고 한다.

숨기는 고민이 아닌 당당하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

모습이야말로 나 자신을 진정 사랑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리라 생각된다.

누구나 갖게 되는 고민들~

우리 아이들이 갖는 고민이라고 무시할 수 없을것 같다.

때론 치유되지 않아 평생 마음의 병이 될 수 있을테고

정말 고통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테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돕고 이해하고, 이끌어주며 각자의 길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는 우리 주인공들이 되길 바래본다.

글밥이 많고 삽화가 거의 없어 조금은 지루할까 걱정했던

책이었지만 이 책을 다 덮고 나니

뭔가 후련하면서 아이들의 깊은 속마음도 함께 나누었다는

기분좋은 여운이 남는듯 했다.

이런 성장동화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더 많은 대회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어른들의 시선이 아닌 우리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측면도 항상 같이 고려하면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갖게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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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다시 살아나다 노란돼지 창작동화
무돌 글.그림 / 노란돼지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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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하회탈, 다시 살아나다

 

아동- 3학년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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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탈이지만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할까?

 

우리 아이들이 잘 모르는 << 하회 별신굿 탈놀이 >>를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책이라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안동하회마을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상에 등재된

중요무형 문화재의 의미와 재미를 담은 이야기

하회탈, 다시 살아나다,,,를 아이와 읽어본다.

 

이책 주인공 남자아이는 계속 이상한 소리에 신경이 쓰인다.

바로 할아버지의 작업실에서 들리는 재잘거리는 소리때문에~

 

할아버지의 작업실은 위험한 도구도 많고 나무도 많아

아이들이 함부로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라는 이유로

마음껏 드나들 수 없는 곳이지만 자꾸 들려오는

시끄러운 이야기 소리의

정체를 밝히고 싶은 아이의 호기심이

작업실의 비밀을 밝히게 된다.

 

그 비밀은 바로 할아버지의 작업실에 걸려있는 탈들이었다.

 

주지탈 / 각시탈 / 선비탈 / 양반탈/ 백정탈 /

중탈 / 부네탈 /이매탈 / 초랭이탈 / 할미탈의

세상 풍자 이야기들이 그렇게도 아이의 귀에 들려왔던 것이었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웃기고 이상해 빠져들수 밖에 없었고

점점 아이는 11개의 탈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친해지게 된다.

 

마치 각시탈의 모습이 자신과 닮은것 같다는 생각도 하고,

항상 아빠는 동생편만 들고, 혼만내면서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않아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제 탈들과 대화를 하면서 탈들의 답답한 속 마음도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하게 된다.

 

결국 이 탈들을 도와주려고 학예회에서 신나게

하회탈놀이를 선보이게 된다.

 

탈들도 이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흥겹고 신나게

각자의 역할을 속시원히 풀어놓고 즐기는 시간이 너무너무 행복하게

그려지며 막을 내리게 된다.

 

가끔 아이들과 이런 탈공연을 보게 되거나 체험전을 경험하게

되는데 정확히 의미나 내용도 모르고 즐기기만 했던것 같다.

 

이 책은 3학년 이상의 권장도서로 아이들이 어느정도 우리의

무형문화제를 인식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에 읽으면 좋을 책이라

즐겁게 읽어본 책이다.

 

이렇게 창작동화의 형식을 빌어 우리 문화재의 의미와 뜻

그리고 탈들의 역활과 의미등을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작가 무돌님의 멋진 삽화와 이야기가 아주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노란돼지의 창작동화 시리즈~

 

하회탈이야기가 궁금한 친구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진다.

 

우리 민중의 삶을 대변했던 탈놀이~ 가장 기본 역활을 담당한

탈의 외적인 모습과 그들의 대화를 통해 전통문화

속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것 같다.

 

어렵고 지루하고 따분하다고만 여기는 우리 전통문화들~

 

하지만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는 멋진 문화유산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도 멋진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일환으로 이렇게 재미난 창작동화를 많이 접하고 우리 아이들이

안동 하회마을에도 가보며 우리 문화를

 몸소 느끼고, 즐길 수 있었으면

더 바랄게 없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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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프린세스 두들북 창의력이 반짝반짝 두들북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예림아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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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프린세스 두들북

 

아동- 5세, 10세 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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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들이 너무너무 좋아할 예쁜 책 << 프린세스 두들북 >>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봅니다.

 

여자아이들이라면 정말 한눈에 딱~ 반할 멋진 창의력 발달 두들북이네요~

디즈니 애니매이션으로 유명한 공주님들이 이책에 다 모여있어요~

 

 

책을 열자마자 환호성 지르는 우리 두 공주님들도 예쁜

공주이야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다 알고 있는 공주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있으니 정말 기뻐하네요~

 

특히 책 디자인도 너무 고급스럽고 마음껏 꾸며볼 수 있는 페이지가

엄청나게 많은 구성이라 대만족이예요~

 

예쁘게 색칠하기는 기본이고, 다양한 무늬를 상상하며 나만의

책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상상하여 그리기 편도 있고, 나만의 디자인을 구성하는 곳도 있어

두 아이 모두 욕심내는 책이 되어버렸네요~

 

인어공주,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미녀와 야수의 벨

그리고 알라딘의 자스민, 라푼젤, 그리고 개구리 왕자에 나오는 멋진 흑인공주

티아나까지,,, 아이들이 모두 알고있는 공주캐릭터들을

무한변신 시켜줄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책이랍니다.

 

 

색칠하기 / 꾸미기 / 그리기 섹션이 골고루 다 정해져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 꾸미고 색칠하고

디자인하면서 예쁘게 책을 변신시켜 줄 수 있어 좋아요~

 

일률적인 디즈니 공주의 모습도 색다르게 변신시켜 보는

재미가 있어 아이들이 깔깔 호호~ 정말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디즈니 애니매이션에서 봤던 주인공들의 친한 친구들도

가끔 등장해 주는 페이지가 있어 더 색다르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요~

 

 

120페이지 구성이라 정말 다양한 그림들이 가득하고

그냥 두들북 자체만으로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 아껴야 한다며

아이들 조심조심 페이지 정해놓고 활동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특히 아이들이 활용하기 좋게 120페이지의 두꺼운 제본임에도 불구하고

180도 펼쳐지는 특수제본 (PUR제본)을 해주어 책이 덮히거나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아 편하게 펼쳐놓고 마음껏 그리고 색칠하며

즐길 수 있어 더더욱 만족스러워요~

 

 

다양한 캐릭터들과 사물들을 디자인해주어 아이들이

모든 페이지를 다 좋아하고, 나름대로 예쁘게 꾸며보는 과정이

다채롭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디즈니 프린세스 두들북이예요~

 

예쁘게 꾸미고, 엄마, 아빠에게 자랑하고,

스스로 만족하고 즐거워 하는 창의력이 샘솟는 멋진 나만의 꾸미기책

프린세스 두들북~

 

이겨울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것 같아요~

아이들 선물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책 같아요~

 

공주 캐릭터의 다양한 꾸미기 놀이라 계절과 상관없이

평생~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

 

내가 꾸며 나만의 작품책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매력만점인

두들북~ 이 책으로 아이의 숨겨진 능력을 찾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두 아이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책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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