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과 미래직업을 위한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의 생존코드
김용섭 지음 / 퍼블리온 / 2021년 2월

당신은 계속 성장해야 한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의 공부와 일, 생존을 위한 Tip을 읽으세요- 그리고 '실력'이라는 무기를 가지세요!

초등 자녀가 있기에 앞으로의 '교육'과 '직업'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입니다. 또한 '자기성장'과 '배움'을 위해 매일매일을 노력하고 있는 개인이기도 하구요. 이런 독자에게 저자 '김용섭'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라는 의미를 내던집니다. 과거에는 이 말이 일도 않고 공부만 하는 사람에게 향한 부정적인 뜻이었지만 지금은 끊임없는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책을 통해 앞으로의 대학, 일, 직업의 변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토론하며 읽는 책이라 하더니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때에 다양한 관점으로 미래를 들여다보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참 고마운 책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자연스러워졌고 그로 인해 기술의 발달이 더욱 앞당겨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래학자들의 예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이미 대학의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했고 앞으로는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한 대학"만이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자녀가 있다면 그런 선택을 하는 대학을 주시해야겠죠.

학위보다 실무경력이나 스킬에 집중하는 추세를 따라 대학의 변화를 살펴보고 폴리매스형 인재(융합형 인재)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자녀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힘써야 하며 글쓰기와 말하기 훈련을 도와줘야 합니다. 진짜 예의인 인성교육, 학교와 공교육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부모가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한 가지 직업, 기술만으로 살아가기 힘든 미래에는 테크놀로지(기술), 돈(금융, 경제), 트렌드, 예술, 생존력을 키우기 위해 '프로페셔널 스튜던트'가 되어야 합니다. 예술을 충분히 즐기고 누리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관점을 가진 사람이 있었어?라는 생각으로 단숨에 읽어버린 책입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또 미래의 '나'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서관으로 달려가 '김용섭'저자의 책을 두 권 더 빌려왔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미래이지만 대비할 수 있기에 괜찮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책을 읽습니다. 마이크로 칼리지(단기 교육)를 처음 들어봤지만 제게 실용적인 대안이 되어줄 것 같아요.

자녀에게 왜, 어떻게,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줘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으로 그 고민의 답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학교 교육과 책에서 말하는 부분의 갭이 어마어마하지만... 가정에서 조금 더 노력하는 것으로 당분간 이겨나가야겠어요. 잊지 않기 위해 또! 읽어봐야 한다는 것!

2021년 최고의 책으로 꼽을 ‘마지막 몰입‘

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2월

'지금의 나'를 만족하지 않고 평범, 그 이상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반드시 이 책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어렸을 적 사고로 머리를 다쳐 학습하기 힘들었던 '짐 퀵'의 자신을 뛰어넘는 삶을 보면서 도전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이 책은 그저 경험기에 지나지 않고 더 쉽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과 행동력, 마인드 셋으로 자신을 넘어서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들은 마음을 붙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에 빠져들어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짐 퀵은 독자들에게 자신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충분히 이해시키며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근차근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돋보이는 것은 '실천 포인트'입니다. 책을 술술 읽어 나가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집중을 다해 이 책과 하나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짐 퀵이 제안하는 평균 그 이상을 뛰어넘는 사람, 평생 배우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사람, 남을 도우며 의미 있게 사는 목적을 이루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저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초두효과와 최신효과를 노리는 뽀모도로 기법으로 책을 읽어나가며 반복해서 책의 내용을 기억해 내려고 노력하며 읽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책을 읽을 때에도 이 방법을 사용하며 즐거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독서합니다.

올빼미형에서 아침형으로 바뀐 나는 정말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작은 성공을 아침에 최대한 많이 이루기 위해 잘게 쪼갠 새로운 생활습관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꽉 차고 즐겁습니다. 우선, 절반은 이루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짐 퀵의 '브레인 푸드'를 가족에게 만들어줍니다. 책 속의 버전은 어려운 것이기에 열 가지 브레인 푸드 중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합니다. 3분 운동과 하루의 일정 메모, 성경읽기와 기도, 찬물 세안(짐퀵의 찬물 샤워는 무리@@), 왼손으로 이 닦기, 노니주스와 영양제 유산균 먹기, 독서를 합니다.

그동안 자기계발을 위해 읽었던 책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이 책을 계속 읽어나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행동을 하면 조금씩 변화가 되고 체화되는 모습에 '마지막 몰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여러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이 책은 건강한 몸과 정신, 그리고 무한한 능력을 가진 뇌를 바르게 활용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독서(속독)와 학습, 기억력에 대한 글도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인 생활습관에 대한 변화를 당장 불러일으킬 정도로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책은?'이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마지막 몰입'이라 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짐 퀵의 에너지를 얻고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려 날마다 꽉 찬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부록에 추천도서도 꼭! 읽어보세요.)

일을 잘한다는 것

일을 잘한다는 것 - 자신만의 감각으로 일하며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
야마구치 슈 외 지음, 김윤경 옮김 / 리더스북 / 2021년 1월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의 저자 야마구치 슈와 일본 최고의 경쟁전략 전문가 구스노키 겐의 '담론'형식의 책입니다. 야마구치 슈의 통찰력 있는 시각이 좋아서 이번 책도 기대가 컸는데, 역시 지금 일하기 시작한 제게 '띵언'을 마구 날려주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업무방식의 변화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꽤 익숙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재택근무와 화상 미팅을 하며 다소 갑작스럽게 미래를 당겨오게 되었습니다. 이 업무방식의 변화를 이제는 예전 형태로 되돌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비대면 환경에서 독자적으로 일할 때 더욱 필요한 능력이 '감각'이고 이것은 기술에 대비되는 개념으로서의 '감각'입니다.

기술이 좋으면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인문학적인 교양과 예술적 소양을 갖춘 '감각'에 대한 훈련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론보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관한 저자의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주요 키워드인 '감각 sense'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사이드 아웃 VS 아웃사이드 인, 올드타입 VS 뉴타입, 옳고 그름(정답) VS 좋고 싫음(취향), 기술 VS 감각, 머신러닝 VS 휴먼러닝 등의 대조적인 단어들을 오가며 차이를 이해하고 앞으로 어떤 선택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일을 잘하는 것이 주어진 업무에 성과를 잘 내는 것,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뛰어넘어 다양한 경험과 감각의 훈련으로 '인사이드 아웃'의 사고방식을 가져야겠습니다. 내 안에서의 열정과 동기부여를 찾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기술로만 일을 하는 사람은 평균 이상의 일을 할 수 없는 시점이 오게 됩니다. 더 높은 위치에 오르게 될수록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문제를 만들어야 하는 업무를 하게 되는데 그때에 이 책에서 말하는 '감각'적인 사람들이 돋보이게 되는 거죠. 오래된 사고방식을 버리고 일에 대해서도 나만의 '감각'을 찾아가는데 힘을 써야겠습니다. 우리는 평생 '일'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니 평생 '배움'에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죠. 자신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를 알고 공부하라는 조언에도 감사합니다.

불확실성의 두려움(장벽)을 감각의 예민함으로 돌파하는 용기를 가져야겠습니다. 이때 '독서'가 극복의 수단이 된다고 하니 멈추지 말아야겠죠! 감각이 상황을 만나 기회가 되는 날이 제게도 꼭!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의 일을 돌아보고 나아갈 힘을 얻게 될 거예요~

"현재는 인공지능의 가격이 급속히 하락하며 보편화되고 있는 시대다. 이런 상황이기에 기술의 상대적 가치는 더욱 저하되고 범용화할 것이다. 반대로 사회에서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새로운 문제를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이익을 내는 구조를 구상할 수 있는 감각에는 높은 가치가 인정될 것이다." _야마구치 슈

포토샵 AI 기능이 궁금하다면! 포토샵CC 2021 무작정 따라하기

포토샵 CC 2021 무작정 따라하기 ㅣ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민지영.앤미디어 지음 / 길벗 / 2021년 1월

스스로를 포토샵 중상급자라고 생각했지만 #포토샵 CC 2021 #무작정따라하기를 읽으면서 중급자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유는 오랫동안 포토샵 CC 등장 순간부터 활용하지 않고 있다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공백기' 탓이죠. 하지만 이제 포토샵은 어떤 사람이 다루느냐에 따라 '상상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이기에 다시 배워 볼 만하지요!

'어떤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을까?'하는 궁금증이 우선이었지만, 최근 읽어본 책 중 '가장 재미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포토샵 사용자였기 때문이었을까요?) 포토샵에 관심 있는 분이나 입문자도 '포토샵 CC 2021 무작정 따라하기'를 읽는다면 전체적인 기능과 막강해진 포토샵 AI 신기능들을 접하게 되면서 더 깊이 빠져들게 될거예요.

정말 중요한 것은 '포토샵을 이용해 내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해 낼 것인가'가 되겠습니다. 아이디어에 맞는 기능을 찾아 적용하다 보면 포토샵을 마스터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포토샵 CC 2021의 매력적인 신기능 중의 하나! 'Photoshop Help' 이 버튼을 누르면 포토샵을 배우면서 익힐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다루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애쓴 기능들이 돋보이네요. 흔히 말하는 누끼;;따기도 이제 너무 쉬워졌습니다. 스마트-해져서 사진의 오브젝트를 잘 분리해 줍니다. 섬세한 작업도 자동으로 가능해지다니 놀랍네요.

잊고 있었던 Time line 패널- 예전에 포토샵으로 GIF를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웠던지! 이제는 영상편집까지 가능해졌어요. WOW! -이 Wow는 다음과 같은 기능에도 덮어쓰기 됩니다- Discover 패널 도구를 통해 툴 기능을 넘어 학습과 디자인 영감을 얻는 통합의 장소로 이용됩니다. SNS에서 다운로드한 작은 이미지도 출력, 인쇄 할 수 있는 큰 이미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노이즈를 감소하면서 확대). 신기능 중 top은!!! 뉴럴필터!! 안면인식 기술은 AI 기능이 있어 사진 한 장으로 나이(젊게, 나이들게), 모발(색은 물론 모발의 숱까지), 피부 보정을 자연스럽게 원하는 대로 변환 시킬 수 있습니다.(아! 무서울 정도입니다) 어렵게 느껴졌던 패턴 이미지 제작에서 미리 보기 기능까지 추가되었네요-

여러 신기능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책을 보면서 포토샵 'Adjustments(색상조정기능)'를 이미지에 맞게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영문 포토샵을 기준으로 설명하기에 포토샵 한글판 유저라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도비 프로그램은 영문으로 배우는 것이 유리하다 생각하기에 영문판으로 설명한 무작정 따라하기를 더욱 추천합니다.

부록으로 신기능만을 모아둔 소책자와 포토샵 영/한문 비교 페이지도 좋았어요.(저는 영문으로 익혔는데 지금 한글판을 쓰고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읽어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계시겠죠? 그래서 무작정 따라하기입니다~ 예제를 따라 하다 보면 포토샵의 기능을 익히게 되고 그 기능을 자기에게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게 될 거예요. 그 후에 필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입니다. 포토샵 기본서로, 전체적 기능을 충분히 다루고 있는 '포토샵 CC 무장적 따라하기'를 추천해요.

신기능 설명과 프로그램 기본과 활용에 충실한 일러스트레이터 CC2021 무작정따라하기

일러스트레이터 CC 2021 무작정 따라하기 ㅣ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문수민.이상호.앤미디어 지음 / 길벗 / 2021년 1월

일러트스레이터를 처음 접한 시기가 1997년. 다시 만나게 된 공백기가 10년. 첫 일러스트레이터의 만남은 그림을 잘 그릴 줄 아는 사람에게 유리했고 10년 전에는 DTP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기능만 사용했을 뿐이었다.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일러스트레이터 활용에 대한 전문 도서를 탐독하며 그 숨겨진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지만 육아와 함께 기억 저편에 머무르게 되었을 뿐-

이제 다시 컴퓨터 앞에 앉게 되면서 공백기를 채워 나가야 하기에 공부하다시피 밤낮 관련된 프로그램 도서를 읽고 있다. 주로 사용하게 될 프로그램 중 '일러스트레이터 CC2021'도 포함이라 최신 버전의 책을 읽어봐야 했다. 길벗 시리즈는 평소에 믿고 구입하며 읽어보고 있어 '일러스트레이터 CC 2021 무작정 따라하기' 출시에 기대감이 컸다.

이 책의 대상은 일러스트레이터 초보~중급까지가 되겠다. 고급 사용자가 되려면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본만 알아도 충분할 것 같으니(기능적용~활용하는 것이 고급사용자라고 생각)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알고자 하는 모든 독자층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되겠다. 일러스트레이터 CC2021의 신기능 외에 일러스트레이터의 전 기능을 알아보기 쉽게 편집하고 꼼꼼히 구성해 놓은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일러스트레이터 입문자라면 책에서 표기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중요 기능을 중심으로 살펴본다면 빠른 활용이 가능하겠다.

교수님보다 더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들이 책 내용에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가장 강조하셨던 툴은 '펜 툴'이었다. '펜 툴'을 충분히 연습해야 일러스트레이터의 달인이 되는 것이라고!(포토샵도 마찬가지-) 그러니 충분히 책의 예제를 보며 충분히 연습하면 좋겠다. 노가다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올라지며 '참 편하고 놀라운 세상이다'라는 생각에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일러스트레이터 CC2021 무작정 따라하기였다. 2021의 신기능 중, 색상환에서의 테마 색상 변경과 어울리는 배색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것, 원근격자를 이용한 3차원 공간 만들기, 3D렌더링에 가까운 입체 오브젝트를 만들고 이미지 매핑까지 가능한 놀라운 기능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는 사실!

망각곡선이 작동하여 또 몇 번을 읽어봐야겠지만 그렇게 반복으로 읽을수록 진화하게 될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구버전의 일러스트레이터 전문 서적을 정독하며 노가다라도 그려보고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본기능을 충실히 익힌 후 신버전의 기능을 살펴보며 작업한다면 작업 속도로 올리고 실력도 많이 향상될 것 같다.

-영문판으로 설명이 되어있어 한글판 버전을 사용한다면 명령어가 많이 헛갈리겠지만 부록에 영,한 명령어가 따로 있으니 참고! 그리고 어도비 시리즈는 처음부터 영문판으로 익힐 것을 추천합니다. 영문에서 한글판 전환은 쉽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 저는 한글판이 더 어렵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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