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 위에서 -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대한 기업인들, 월간조선 대기업 창업주 인터뷰 모음집
선우휘 외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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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134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선우회 외 4명. 2023 (분야 : 경제경영, 경영 일반)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내다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존 뉴턴(1664-1727)​​-

영화 : 마이리틀 자이언트(2016)


JTBC에서 방영 중인 『유퀴즈 온 더 블록』 프로그램 애청자입니다. 사회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퀴즈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삶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그의 인생이 보입니다. 그가 어떤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그의 인생을 설계해 나가고 있는지가 보입니다.

그것이 인터뷰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론 및 방송에서는 유명인사들을 초대하여서 앞 다투어 인터뷰를 하고 기사를 쓰고, 방송으로 송출합니다. 유명인사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서, 그의 인생 철학을 들을 수 있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거인의 어깨 위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의 기업가 아홉 분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내용 모음집입니다.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

포항제철의 박태준 회장

대우그룹의 김우중 회장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

SK그룹의 최종현 회장

롯데그룹의 신격호 회장

LG그룹의 구자경 회장

한진그룹의 조양호 회장

이 책에 수록된 유명인사들은 전쟁 이후,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던 대한민국을 오늘의 경제대국으로만든 주역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들은 어떤 생각과 태도로 인생을 살았기에, 이와 같은 큰 업적과 성공을 이룰 수 있던 것일까요? 이 책에 수록된 아홉 분은 지금은 모두 고인이 되셔서 더 이상 직접 만날 수 없는 분들이기 때문에, 인터뷰 내용이 담긴 이 책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1세대의 기업가 아홉 분을 통해서, 우리는 개척정신, 도전정신, 경영철학, 인생태도 등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봐야 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1세대 기업을 이끌어 왔던 거인들의 육성이 담긴 인터뷰집을 읽어보십시오. 한 문장, 한 문장 속에 배어있는 값진 교훈과 귀한 통찰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간 자가 더 멀리 보고, 세상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비록, 40여년 전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지만, 한 문장 한 문장 버릴 것이 없는 어록들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기업의 전설이 된 기업가들의 목소리를 간직해 주는 소중한 이 책을 여러분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인간이 스스로 한계라고 규정짓는 일에

도전하여 그것을 이루어내는 기쁨과 보람으로

기업을 해왔고 오늘도 도전을 계속 하고 있다"

-故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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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필독서 시리즈 9
야마자키 료헤이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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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리더(Leader)로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리더(Reader)의 습관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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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CEO 필독서 100 필독서 시리즈 9
야마자키 료헤이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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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리더(Leader)로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리더(Reader)의 습관을 가지라!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여러분은 위의 세 사람의 공통점을 알고 계십니까? 이들은 '부'와 '성공'을 모두 거머쥔 세계 3대 CEO 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엄청난 '독서광' 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를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비결이 무엇일까요? 바로 '독서'에 있습니다. 이들은 책을 통해서, 꿈과 비전을 키우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발견했습니다. 이들을 성공한 리더(Leader)이기 전에, 책을 사랑하는 리더(Reader)였습니다.


"읽는 것이 곧 내가 된다."


예전에 인상깊게 읽었던 책 중에서, 철학자 강영안 교수님의 《읽는다는 것》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의 서두에 이런 내용이 등장합니다. 제게 울림과 영감을 주었던 그 내용을 아래에 인용해 봅니다.

"무엇을 읽고 무엇을 듣는가에 따라 우리 자신을 만들어 갑니다. 어떤 이야기를 읽고 어떤 이야기를 듣는가, 무슨 책에 감동되고 누구를 닮아 가고자 하는가가 나의 정체성(identity)을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읽는지, 어떻게 읽는지가 중요합니다.

강영안 《읽는다는 것》

그렇습니다! 읽는 것, 듣는 것이 곧 나 자신을 형성해가는 재료가 됩니다. 그래서, 무엇을 읽고, 무엇을 듣는 지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CEO인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는 어떤 책을 읽고, 그 책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을까요? 그들이 읽었던 독서 이력을 살펴보면, 그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한 점에서 《세계 3대 CEO 필독서 100》는 매우 가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가 직접 읽고 추천한 책 100권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삶에 신선한 통찰과 영감을 불어넣어 준 지적 보화가 이 책 안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세 사람이 왜 그 책을 선택했는지, 그 책에서 무엇을 발견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천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부자습관 Rich Habits》의 저자 톰 콜리(토마스 콜리)는 '부'와 '독서'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일반적 습관은 독서다. 무려 88% 이상이 하루에 30분 이상의 독서를 즐긴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2%만이 독서를 즐긴다. 장거리 비행 시에 일반석 승객들은 대부분 영화를 즐기지만 비즈니스석 승객들은 일을 하거나 두툼한 책을 읽는다.

《Rich Habits 인생을 바꾸는 부자습관》

이 책에 언급된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부'와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 예를 들면 자청, 켈리최, 현승원님과 같은 분들도 '엄청난 독서가'였습니다. '부'와 '성공'을 거머쥐기 원하는 분들, 세계 3대 CEO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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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 용기 있게 나를 마주하는 글쓰기 수업
김소민 지음 / 스테이블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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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131 《슬픔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김소민. 2023 (분야 : 인문학, 글쓰기)

나를 드러내고 돌보는
글쓰기의 힘과 마력

"글은 마력이 있다.
쓰다 보면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다.
내 감각, 생각, 느낌을
쓴다는 건 자신에게
자기를 인증하는 것이다.
누가 뭐래도 '나'는 있다고."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의 저자인 김소민 작가의 이력이 조금은 독특하다. 《한겨레》에서 13년 기자로 근무했는데, 10년차 때, 더 이상 못하겠다 싶어서 갑자기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그 길이 독일과 부탄까지 이어져, 그곳에서 몇 년을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국제구호 NGO인 '세이브더 칠드런'에서 일했다.

현재는 《한겨레》에서 '김소민의 그.래.도'라는 칼럼을 쓰면서, 온라인으로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한결 쉬워지는 글쓰기 : 내 이야기 하나쯤'이라는 에세이 수업과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의 글을 첨삭하는 '집중 첨삭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소민 작가님은 글쓰기 수업에서 만난 분들의 글을 통해, 손주를 키우는 할머니의 마음, 중년이 되며 눈물이 많아진 남자의 쓸쓸함, 열정페이를 강요당하는 청춘의 고단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글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고, 함께 연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김수민 작가님의 글은 매우 솔직하고, 재미있고, 담백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어쩌면 이렇게 일상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잘 쓸 수 있을까? 아마도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글쓰기의 재능을 선물받지 않았을까? 내 예상을 빗나갔다. 그녀도 처음부터 탁월한 글쟁이는 아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잠깐 일기를 쓴 것과 대학 졸업할 때까지 과제를 위한 글쓰기 외에는 써 본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기자가 되었다고 한다. 글쓰기와는 전혀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던 그녀는 신입기자 시절에 평생 들을 욕을 다 들었다고 한다. 그때 들었던 욕만으로 100세 장수가 거뜬할 정도로... ㅎㅎ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한 글쓰기에 매진했다고 한다.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몽덕이의 사료값을 위해글을 썼다고 한다. 출근해서 기사거리를 찾아 헤매며 힘겹게 꾸역꾸역 글쓰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비록 그것이 생계를 위한 글쓰기였다 할지라도, 10년간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써왔던 수많은 기사와 칼럼들이 지금의 김소민 작가님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비록, 그녀가 베스트 셀러 작가는 아닐지라도,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글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고, 연대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이 책에서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읽었던 글 중에서 일부분을 이곳에 옮겨 본다. 제목은 "슬픔은 적금" 이다.

기자 시절 최완규 작가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종합 병원> <올인> <아이리스> <주몽> 등 초대박 드라마를 쓴 작가다. 인터뷰 당시 그는 드라마 <상도>를 쓰고 있었다. 시청률이 잘 나왔다. 문화방송 근처 오피스텔에 "갇혀 있다"는 그는 진짜 죄수 같았다. 푸른색 위옷 때문에 더 그렇게 보였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머리는 떡져 있었다. 그는 빚이 많아 쓸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나보다 100배 정도는 돈을 벌 유명 작가인 그는 불행해 보였다. 그런 그가 글쓰기의 장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0대 때 고생이 많았단다. 대학을 중퇴하고 박스공장, 가구공장, 철공소 등 여러 일을 전전했다. 소설을 쓰고 싶었는데 한 편도 못 썼다. 잘 쓴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20대는 콤플렉스 덩어리" 였단다.

"그런데 말이에요. 작가라 좋은 점이 있어요. 성공이건 실패건 글 쓰는데 비장의 무기가 되거든요."

내가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간을 지날 때, 일말의 희망이 있었다.

'이 모든 경험이 내 글에 도움이 될 거야. 언젠가 이 경험으로 뭔가를 쓸 수 있을지 몰라.'

그 언젠가가 올지 안 올지는 몰라도 하여간, 뭐라도 쓸 수 있다면 부정적인 경험도 나쁘지만은 않다. 아픔이 적금이다. 사실 글 쓰는 데는 아픔이 기쁨보다 더 소중한 자산이다.
《슬픔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p.20-21

참으로 깊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아무런 의미 없는 아픔으로 간주되기 쉬운 슬픔, 실패, 상처는 글로 쓰여질 때,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고, 연결하고, 연대하는 의미 있는 것이 될 수 있다. 슬픔, 실패, 상처로 마음이 괴롭다면, 글쓰기를 권한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한 것처럼 "글쓰기는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일이다. 사람은 이야기로 세상과 자신을 이해하기 마련이다."

무의미하고, 무가치해 보이는 슬픔, 실패, 상처를
글쓰기를 통해서, 이야기를 통해서,
의미있고, 가치있는 작품으로 승화시켜라!
그러한 창조적인 시도를 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김소민 작가님의 《슬픔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쓰는 사람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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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작은 예수 - 방선기의 하나님 나라와 일터 신학
방선기 지음 / 두란노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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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원하는 이들의 필독서 《출근하는 작은 예수》 방선기




주일 뿐만 아니라, 평일의 삶과 일터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라!



성경이 제시하는 중요한 신학 중 하나는 바로 "하나님 나라" 신학이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선포하셨던 핵심 메시지의 주제도 "하나님 나라"이다. 그렇다면 성경과 예수가 전하는 "하나님 나라"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후의 천국을 의미하는가? 물론 그것도 포함되지만, 성경과 예수가 전하는 "하나님 나라"는 그것보다 더 포괄적인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가 임하는 모든 영역을 의미한다. 시간과 공간적인 개념을 넘어서서,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모든 영역이 곧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은 주일에 성전에서 드려지는 예배 뿐만 아니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상에서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은 예배당 뿐만 아니라, 일상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소원하신다.



따라서, 일상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과 영역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으로 간주해야 한다. 성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어디인가? 일터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터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의 일터가 하나님 나라가 되도록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일터 사역의 전문가이신 '방선기' 목사님을 통해서, 그것을 배울 수 있다. 






방선기 목사님은 일터 사역 전문가로 30년간 헌신해 오신 분이시다. 이랜드 그룹 사목으로 활동하며 30년 이상 일터 사역에 헌신하셨고, 현재는 일터개발원 이사장으로 섬기고 계시다. 방선기 목사님은 《출근하는 작은 예수》에서 일터 사역의 신학적인 근거를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일주일의 대부분을 보내는 나의 일터와 업무가 하나님 나라에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배우게 된다. 





주일 뿐만 아니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매일 매 순간의 삶과 일상, 그리고 일터와 일이 하나님께 드릴 소중한 삶의 예배임을 기억하게 된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2장 2절 말씀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라고 선포하고 있다. 주일에 드려지는 예배 뿐만 아니라, 일상과 일터에서 살아가는 삶이 곧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인 것이다.


-일상과 일터에서 삶의 예배를 드리는 방법을 배우기 원하는 분들

-성경에서 제시하는 '하나님 나라'의 신학적 의미를 알고싶은 분들

-일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청년들과 직장인 그리스도인들

-청년 및 직장인들을 섬기는 목회자 및 사역자분들


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 속의 한 문장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 나라의 일이 시작되었으며, 

이때의 에덴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하나님 나라 일터의 원형이다."



"죄는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 사람과 사람의 관계, 

하나님과 자연의 관계를 무너뜨렸고 그 결과 일하는 사람, 

사람이 하는 일, 일터의 변화를 가져왔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교회 뿐만 아니라 

일터에서도 성령의 열매를 맺으므로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을 세상에 보여 줄 수 있다."



"일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하는 성도는 

그곳에서 외교관처럼 행동해야 한다. 

주변 동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홍보하고 

세상에 속한 이들이 하나님 나라로 넘어오도록 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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