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칼이 암몬인들의 라빠로 갈 길과, 유다와 요새 예루살렘으로 갈 길을 그려라. 바빌론 임금이 그 두 길의 어귀, 갈림길에 서서 점을 칠 것이다. 화살을 흔들어 보기도 하고 집안 수호신들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짐승의 간을 살펴보기도 할 것이다. 그의 오른쪽에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점괘가 나와 있다.
주님그가 지상에서 사는 동안,그동안만은 그걸 금하지 않겠노라.인간은, 지향(志向)이 있는 한, 방황하느니라. - P91
살아있는 풍요로운 아름다움을 기뻐하라!영원히 작용하며 살아 있는, 이루어지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