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명품을 입히다 - 위드 코로나 시대의 안전한 창업전략 완성판
장성훈 지음 / 북새바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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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본격화되면서 코로나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실업자의 상당수가 영구적 실업자로 남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졌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게 되는 걸까?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공황의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현명한지 타진해봐야 한다ㅓ. (-30-)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느 이유는 무엇을 몰라서가 아니다, 잘못된 것을 알고 있는 그것이 성공의 가장 큰 자애물이다."

작가 조시빌링스의 말처럼, 우리의 생각과 행동방식을 조금은 수정해볼 필요가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적게 벌더라도 행복하게 사느 삶, 그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스스로 성공의 정의를 헤아려봐 하지 안을까 싶다. (-95-)


손님에게 무관심하고 뒤늦게 주섬주섬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려 주방에 가느 모습을 보면,나조차도 의심과 불쾌한 감정이 먼저 들게 된다.'저렇게 나태한 사람이 음식을 만든다고?' 부정적인 인식부터 생기고 보니 음식의 맛도 그에 따라가게 된다. 손님이 기분 나쁘면 어느 산해진미를 내놓아도 입맛에 맞지 않는법이가. 그러니 자연히 음식 맛이 별로라 장사가 안 된다는 성적표를  받을 수밖에 없다. (-167-)


지난 1분기 글로벌 명품기업 매출이 급감하느 상황에서도 명품 온라인 부티크 채널 파페치의 매출은 급상승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 것이다. 이러한 이상 소비심리는 '명품의 가치'를 현물처럼 사고하는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비싼 돈을 주고 사지만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는 판단에서다. (-217-)


그렇게 이지펀샵의 창업을 시작하고 동기의 조언과 더불어 물건이 들어올 때마다 검색하며 상품의 가치에 대해 배워나갔다. 한나하나 진품과 가품읋 구별해내고 가치를 판별할 때마다 묘한 쾌감과 성취감이 느껴졌다. 바느질 한 땀의 길이에도 진위가 달라진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다. (-230-)


창업, 그리고 사장, 어려서 부터 꿈꾸었던 직업이다. 창업을 해서 ,노동에 길들여지지 않는 나만의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하며,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면 교체하겠다는 생각이다. 창업 이후,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서, 집을 바꾸고, 찰르 바꾸고,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고자 한다. 하지만 꿈이 접혀 버린 것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이다. 과거 1940년대~1950년대에 태어난 분들이 은퇴이후 동네 구멍가게를 개업하면서, 살아온 것과 너무 다른 현실이 놓여지고 있어서다. 작은 구멍가게 하나에도 , 세금이 붇고, 그 과정에서 영세사업자들의 타산성, 수익성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다. 코로나 19 이후 주변 구멍가게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창업은 언감생심에 불과할 때가 있다. 


하지만 저자 정성훈은 창업의 긍정 효과를 말하고 있다. 남다른 돌파력과 아이디어로 무장된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도한 젋은 청년사업가이다. 실제 이지펀샵(easypawnshop) 과 J&J 중고명품샾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젊은 청년사업가이다. 현재 상황에 따라서, 사업 아이템이 뜨는 경우와 지는 사업을 구별하고 있다. 처음부터 창업을 하며, 성공을 꿈꾸었던 건 아니었다.창업을 하면서 겪었던 시려과 고난, 실패를 실험으로 생각하며, 그 안에서 삶의 의미, 창업의 목적을 항상 잃어버리지 않았다. 창업에 있어서 성장만이 살길이라는 지금의 젊은 청년 사업가 장성훈을 있게 했다. 법적인 문제, 세금 문제, 그리고 행정적인 문제까지, 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것을 경영컨설팅, 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해, 사업 스킬을 습득하였으며, 시대의 트렌드와 유행을 잃고, 거기에 발맞춰 원하는 것을 ,창업으로 연결시키고 있었다. 성장과 성공,여기에 더해, 살아남기 위한 남다른 스킬,그것이 창업 성공을 위한 교두보이며, 창업의 목적에 부합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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