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즌오프 리포트 2014 - 2014 프로야구를 가장 유쾌하게 돌아본 리뷰북
이용균 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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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프로야구 개막이 2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FA는 작년을 뛰어 넘는

 

엄청난 금액 등이 많이 나왔죠.

 

 

사실 100억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내년에 김현수선수나 김태균선수와 같은 꾸준히 활약을 해온 선수들에서

 

100억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오늘은 아직 2달이나 남았다고 생각하시는 야구 광팬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

 

<프로야구 시즌오프 리포트 2014>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꽤나 야구를 오랫동안 야구를 좋아해온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지금 이 책을 쓴 최훈씨가 10년 전에 쓴 <MLB카툰>이라는 책을 샀던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저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팬이었는데요.

 

특히 제가 초등학생 때의 박정태 선수는 모든 친구들이 다 따라했었지요.

 

 

제가 태어나고 얼마 있지 않아 롯데가 우승을 하고 지금껏 아직 우승을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롯데의 우승을 태어나서 본 적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언젠가는 롯데가 우승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당장은 힘들 것 같지만 말이죠.

 

 

 

 

 

사실 2014년 프로야구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던 야구였습니다.

 

11년만에 나온 50홈런에 프로야구 최초 200안타.

 

그리고 20승 투수까지.

 

올해 프로야구가 더욱 기대됩니다.

 

 

 

 

 

 

그러나 실망스러운 부분 역시 존재합니다.

 

롯데 팬인 저는 더욱 그렇죠.

 

 

최훈씨는 항상 센스있는 만화로 저를 포함한 수많은 야구 팬들이 좋아하는 작가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각 프로야구팀을 차에 비유했네요.

그러고 보니 혹시 나는 남자다에서 최희 아나운서가

9개 프로야구팀을 남자로 비유한 동영상 보신 적 있으신가요?

삼성 - 다 갖춘 엄친아

넥센 - 자수성가한 남자

엘지 - 놀 줄 아는 서울 도련님

엔씨 - 무서운 영계

에스케이 - 성실한 남자

두산 - 귀여운 남자

롯데 - 마초남

기아 - 좋은 가문 도련님 그런데 망했음

정말 센스가~ㅋㅋㅋ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 어떤 책들보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겨울동안 야구 개막을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다가올 2015년 프로야구를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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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월300 -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조재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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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간 수명 100세 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힘들게 대기업에 취업을 한다고 해도

 

40대에서 50대 전후로 퇴직을 하고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다 안정적인 정년보장과 함께

 

퇴직 후 나오는 연금등의 이유로

 

공무원이 크나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오늘은 직장인분들을 비롯해 저희 부모님 세대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

 

<죽을 때까지 월 300>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실 아직 취직을 하지 않은 대학생인 입장의 저로써는

 

크게 와닿지 않는 책의 제목입니다.

 

 

 

 

 

 

 

그러나 제가 나중에 나이가 들었을 때

 

돈이 없어서 삶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상실감이 없을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죽을 때까지 월 300> 책에 따르면

 

은퇴 후 소요되는 생활비가 월 150은 되어야 기초적인 생활이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저는 저 혼자 자취를 해도

 

방세에 이런저런 요금을 모두 포함하고

 

생활비까지 포함하면 월 100은 쓰는 것 같아요.

 

여기에 뭐 다른 것들을 추가한다면 다른 비용에서 줄여쓰니

 

한 부부가 쓴다면 150이면 정말 기초적인 생활밖에 안될 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나이가 조금씩 들수록 부모님의 노후가 더욱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항상 부모님은 국민연금도 받고 아버지의 직업 상 앞으로 20년은 더 일하실 수 있다고 하시지만,

 

어디 자식의 마음이 그렇겠습니까?

 

 

 

 

 

 

부모님께 직접적으로 말씀드린 적은 없지만

 

저 역시 어느 순간 결혼을 꼭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괜히 내 욕심에 만약에 자식이 생긴다면,

 

부모로써 충분히 행복하게 못해줄 수 있다고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나이가 20대 중반을 넘어서가지만

 

아직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몸만 컸지 아직 어린애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취직을 하고 좀 더 어른이 된다면 차근차근 옆에 끼고

 

읽어볼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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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신 - 나의 진가를 드러내는 힘
이남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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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얼마 전까지 대한민국의 열풍을 이끌었던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거기에서 장그래는 이름답게 모든 걸 Yes, 

 

심지어 부당함에도 Yes만을 외치죠.

 

 

그 모습을 못마땅해보이는 김대리는

 

장그래에게

 

"그냥 뭐가 되었든 한마디 불평도 없어. 모든 걸 수용하겠다는 자세로 들어온 출소한 장기수같다고 할까?"

 

라고 합니다.

 

 

 

 

장그래는 결심을 하고 

 

이전과의 행동과는 달리

 

진심으로 김대리에게

 

자신의 처신을 행하게 되죠.

 

 

 

 

 

 

이에 김대리는 장그래가 그동안 왜 출소한 장기수같이 행동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행동은 장그래의 처신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김대리의 처신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부하 직원이 어떠한 원인인지 몰라도

항상 Yes만 외치기에

김대리는 상사로서 장그래에게 어떠한 처신을 하게 된 것이죠.

그렇게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알았기에 좀 더 단단한 영업 3팀이 되지 않았을까요?​

 

 

 

 

 

아직까지 미생의 여운이 맴돌고 있는 이 때,

 

여러분들은 현재의 직장 생활과 미생의 직장 생활을 비교하시고 계실텐데요.

 

 

결국은 여러분들이 오차장, 천과장, 김대리, 장그래가 되어야

 

영업 3팀처럼 멋진 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 번 여러분께

 

<처신>이라는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당장 나의 직장 생활이 영업 3팀처럼 되지는 않겠지만,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직장 생활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 1등인 인간 관계.

 

 

자신이 어떻게 처신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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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무를 보다 - 전 국립수목원장 신준환이 우리 시대에 던지는 화두
신준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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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 나무 목 자가 어떤 모양을 형상해서 만들어진 줄 아십니까?

 

 

 

 

바로 위의 그림을 보듯이 나무의 뿌리와 가지가 뻣어나가는 형상을 따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나무로 우리 독자에게 화두를 던지는 저자.

 

<다시, 나무를 보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전 국립수목원장인 신준환씨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힘들 때는 나무를 보고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길에서 지나가다 보면 나무의 가지를 치시는 분들을 많이 보실 겁니다.

 

왜 멀쩡하게 잘 자라는 나무가지를 잘라버릴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셨을 텐데요.

 

 

그 이유는 죽은 가지들을 자르는 것, 자연스럽지 못한 방향으로 나서 다른 가지에 방해가 되지 않게 미리 대처하는 것 등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이 있다면 빨리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성한 것들까지 피해를 입겠죠.

우리가 어떠한 단체의 구성원이 되면

우리는 그 단체에 맞게 어느 정도 변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무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숲의 구성원이 되려면 나무 역시 어느 정도 그 숲의 질서에 맞게 변해야 합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보면 참 재밌는 책입니다.

​우리의 지금 시대를 나무에 빗대어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는 이 저자가 아니면 쉽게 하지 못할 그런 내용들로 생각됩니다.

​자신의 인생을 바쳐 나무를 연구한 그 덕분에

우리는 쉽게 나무에 대해서 접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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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달리다 - 꿈을 향해 떠난 지훈아울의 첫 번째 로드 트립 이야기
양지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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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혼자 여행을 떠나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생각을 해보면,

 

그렇게 많이 혼자 다른 곳에 많이 갔다가 와봤지만

 

단 한 번도 여행을 갔다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꿈을 향해 떠난 지훈아울의 첫 번째 로드 트립 이야기

 

<미국을 달리다>라는 책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책 표지를 봤을 때

 

딱 제가 생각했던 미국의 도로의 모습이 나와있는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위의 자동차 일주 경로를 보니

 

3년 전에 제가 일주일 동안 제주도 스쿠터 여행을 갔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 비해서 제주도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작지만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제주도 해안선 근처만 구경했을 정도로

 

제주도는 볼거리가 많은 장소였고,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이 책을 보니 언젠가는 혼자서 다시 한 번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저자가 여행 스토리와 함께

 

노래 가사를 함께 그렸는데요.

 

 

여행을 하면서 이러한 적절한 노래는

 

더욱 여행을 값지게 느껴지게 하는 듯합니다.

 

 

 

 

 

 

영화의 명대사도 빠질 수 없겠죠.

 

 

 

 

 

 

 

 

 

위의 동영상은 바로 이 책의 저자가 미국 여행과 함께

 

노래를 만든 것을 들고 왔는데요.

 

 

노래도 영상도 너무 좋네요.

 

 

이 영상을 보니 더욱 미국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할까요?

 

 

 

 

 

여러분들도 평소 가야지 마음만 먹었던 여행을

 

올해는 정말로 훌쩍 떠나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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