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월300 -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조재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요즘 인간 수명 100세 시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힘들게 대기업에 취업을 한다고 해도

 

40대에서 50대 전후로 퇴직을 하고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다 안정적인 정년보장과 함께

 

퇴직 후 나오는 연금등의 이유로

 

공무원이 크나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오늘은 직장인분들을 비롯해 저희 부모님 세대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

 

<죽을 때까지 월 300>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실 아직 취직을 하지 않은 대학생인 입장의 저로써는

 

크게 와닿지 않는 책의 제목입니다.

 

 

 

 

 

 

 

그러나 제가 나중에 나이가 들었을 때

 

돈이 없어서 삶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상실감이 없을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죽을 때까지 월 300> 책에 따르면

 

은퇴 후 소요되는 생활비가 월 150은 되어야 기초적인 생활이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저는 저 혼자 자취를 해도

 

방세에 이런저런 요금을 모두 포함하고

 

생활비까지 포함하면 월 100은 쓰는 것 같아요.

 

여기에 뭐 다른 것들을 추가한다면 다른 비용에서 줄여쓰니

 

한 부부가 쓴다면 150이면 정말 기초적인 생활밖에 안될 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나이가 조금씩 들수록 부모님의 노후가 더욱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항상 부모님은 국민연금도 받고 아버지의 직업 상 앞으로 20년은 더 일하실 수 있다고 하시지만,

 

어디 자식의 마음이 그렇겠습니까?

 

 

 

 

 

 

부모님께 직접적으로 말씀드린 적은 없지만

 

저 역시 어느 순간 결혼을 꼭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괜히 내 욕심에 만약에 자식이 생긴다면,

 

부모로써 충분히 행복하게 못해줄 수 있다고 생각도 들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나이가 20대 중반을 넘어서가지만

 

아직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몸만 컸지 아직 어린애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취직을 하고 좀 더 어른이 된다면 차근차근 옆에 끼고

 

읽어볼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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