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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긍정을 춤추게 하라 - 긍정심리학의 권위자 바버라 프레드릭슨의 긍정의 힘
바버라 프레드릭슨 지음, 우문식 외 옮김 / 물푸레 / 2015년 4월
평점 :
긍정정서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익숙하게 느끼는 기분 좋은 감정이 연속된다는 것을 의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다정한 마음, 즐거운 웃음, 따뜻한 식사를 할때에는 좋은에너지가 더욱높아질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수 있는 매개체가 될수 있게 한다.
긍정정서의 10가지 형태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모든 것들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타나는 감정은 매일 실천할수는 없지만 이러한 긍정정서의 형태를 알고 있으면 자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노력을 해본다고 하면 편안한 감정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
자신의 마음이 편한하고 즐거운 상태가 지속이 되면 다른 사람들의 얼굴도 좀 더 눈에 들어오고 주변환경에 좀 더 신경을 써서 바라볼수 있는 여유도 가질수가 있게 된다. 이러한 상태는 사고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긍정정서를 가진 사람을 또 만나게 될수가 있게 된다. 긍정정서를 가진사람이 똑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서로를 만나면서 느끼게 되는시너지 또한 더욱 커질수가 있다고 본다.
매일 우리몸의 세포 또한 새롭게 탄생이 되기 때문에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따라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세포가 성장할수 있는지도 체크해볼수가 있다고 본다. 겉으로 둘러싼 강한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멘탈과 같은 부분들도 우리 심리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역경극복이나 회복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부분이 많이 있다고 본다.
웃으면 복이오고 자신이 감정을 좋게 만들면 생활하는데 있어서 즐거운 일이 많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성인 뿐만 아니라 유년시기의 아이들도 알정도로 쉬운 내용이긴 하다. 하지만 긍정정서라는 부분이 쉽게 자신의 의지로 변화를 시킬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그만큼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다. 자신의 긍정정서 비율을 계산하는 부분이 책에서도 함께 나오고 있는데 자신의 하루의 일정과 습관을 살펴보면서 긍정적인 사례를 나열하는 식으로 자신에게 시각화를 시켜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자신의 습관적인 태도에 의해서 부정적 사고들이 어느정도로 필요로 하다. 현실성을 직시하기 위해서 가지는 적절한 정도의 부정적 사고와는 달리 긍정적 감정을 낮추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조절을 해봐야 한다고 본다.
긍정적 정서를 높이는 일은 자신이 기본적으로 좋아하고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해줄수 있는 일들을 찾아가면서 주변의 부정적 상황에 대해서도 슬기롭게 잘 대처할수 있어야 할 것 같다. 기쁨의 포토폴리오, 흥미의 포토폴리오등 자신이 생활하면서 겪을수 있는 일들과 해보고 싶은 일들에 대해서 이러한 케이스들로 정리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궁극적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을 목표로 만드는 우리의 삶에서 긍정이라는 감정은 참으로 소중한것 같다. 긍정이라는 에너지를 잘 만들고 가꾸어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