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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밖에서 승리하는 무한창조 뉴크리스천 - God's Way
김종춘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9월
평점 :
영원한 부관참시 형벌
사람의 연약한 성정 때문에 짓게 되는 일상 범죄는 진실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악할 대로 악한 범죄를 저지른 악인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없어야 한다. 반드시 영원한 형벌에 처해져야 한다.
알렉산더 그리스제국, 카이사르 로마제국, 바이킹 북해제국, 칭기즈칸 몽골제국, 티무르 티무르제국, 메흐메트2 오스만제국, 펠리페2 스페인제국, 엘리자베스1 영국제국, 나폴레옹 프랑스제국, 히틀러 독일제국, 도조 일본제국, 스탈린 소련제국, (마오쩌둥 중국통일, 워싱턴 미국독립) 등 세계사의 제국들은 끝없는 영토확장 정복전쟁을 벌이며 수많은 살육, 보복, 강간, 약탈, 방화를 저질렀다. 어쩔 수 없는 방어전쟁이 아니라 무한 팽창욕을 만족시키려는 침략전쟁이었다.
세계사에서 주요한 전쟁을 주도한 1차적 전범은 기독교인일지라도, 선정을 베풀었을지라도, 후대의 칭송을 받을지라도 용서받을 수 없다. 수만, 수십만,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기 때문이다. 저들은 성경이 말하는 악인 중의 악인이다. 악인의 끝은 영원한 멸망이다. ˝악인들은 풀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시92:7). 세계사의 제국들은 그리스, 이탈리아, 덴마크, 몽골, 우즈베키스탄, 터키, 스페인,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로 쪼그라들었다. 중국, 미국도 내부 분열로 쪼그라들 가능성이 상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