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사에서 상 준 책우선.. 작가가 참 예쁘다예쁘면서 글도 잘써요..빌어먹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읽는내내 호밀밭의 파수꾼이 생각난 책. 내가 느낀건 성장소설류 라는거. .최하석 이라는 주인공 이름이 영~못마땅 하다는 거. (너무 멋들어져.. 이름이....)감동은 별로 없었지만 밤새워 읽은 책아.. 그만 자자 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