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글쓰기 소재 365 :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민상기 지음 / 연지출판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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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글쓰기만 해야 하면 머리가 하얗게 되고...

 

책상에 앉아서 연필만 굴리거나...

 

어떻게 글을 쓰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글쓰기가 가장 어렵다는 아들냄이 글쓰기 숙제가 있는 날에는

글쓰기와 전쟁이라도 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3학년부터는 일기쓰기나 독서기록장 쓰기 숙제도 없어져서

그나마 글쓰기 연습을 할 기회가 더욱 없었던 것 같아요.

 

6학년이 되면서는 2주일에 한번씩 글쓰기를 하는 미션이 있던데,

여전히 가장 부담스러운 숙제로 여기고 있지요.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글쓰기 소재도 있을까?

이런 궁금증이 가장 먼저 들었어요~

 

 

제목을 보자마자 아들냄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에요.

다른 친구들도 좋아하는 글쓰기 소재라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하다는 생각이었거든요.

 



 

 

 

 

 

저학년때는 일기 숙제가 있어서 주 3회 정도는 의무적으로 쓰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일기쓰기 숙제가 없어진지 오래되었어요.

요즘은 대부분의 학교에서도 일기쓰기 숙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일기쓰기를 통해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일기쓰기를 하지 않으면 글쓰기 기회가 없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글쓰기 소재365>를 쓰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은 책에서 이렇게 조언을 하고 있어요.

 

 

To. 학생들

 

1.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소재를 보고 떠오른 생각과 느낌을 솔직하게 쓰면 되요.

2.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쓰세요.

3. 또박또박 바른 글씨로 쓰세요.

 

 

To. 선생님들

 

1. 학생이 쓴 글을 평가하지 마세요.

학생의 생각을 공감하고 선생님의 생각을 공유하면 되요.

2. 글을 쓰고 서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세요.

3. 주3회 10줄 이상 쓰기, 이렇게 억지로 시키지 마세요.

학생이 글쓰기를 즐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책의 본문은 이렇게 1번부터 365번까지의 365개의 글쓰기 소재들과

아이가 직접 글을 써 볼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어요.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는 글쓰기 소재들이 많았는데,

우리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쉽게 찾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부터

상상도 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재까지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글쓰기 소재들이라면

아이들이 글쓰기를 힘들어 할 이유가 전혀 없을만큼

누구나 한번씩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은 소재들이에요.

 

 



 

 

 

 

책에서 봤던 365가지의 재미있는 글쓰기 소재 중에서

아들냄과 함께 가장 먼저 도전해 본 내용은

"죽기 전에 내가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작성하기였어요.

 

해보고 싶은 일들을 쓰라고 하니 잠깐 고민하더니 주저하지 않고

술술~ 써내려 가는 모습이 신기하더라구요.

주제가 어렵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서인지

불만없이 많은 내용을 채워갔어요.

 

 

이런 방법으로 365개의 소재들을 이용하여 글쓰기를 꾸준히 한다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나 막연함도 자연스럽게 극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들냄과 외출할 일이 있을때면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잠깐씩이라도 여유 시간이 생길때

원하는 소재를 골라서 단 몇줄이라도 글쓰기를 해 보기로 했어요.

 

 

 

글쓰기와 여전히 전쟁중인 친구들이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글쓰기 소재365>

책에 나와 있는 소재들을 만나게 된다면

부담없이~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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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사진 정리법 - 바쁜 엄마도 쉽게 하는
Emi 지음, 박재현 옮김 / 심플라이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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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진 정리 어떻게 하고 계세요?

 

 

 

아이들 사진 앨범 몇권이나 가지고 있으세요??

아니면...

아이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모습을 담은 사진 정리는 잘 하고 계시나요??

 

 

일반카메라를 이용했을 때는 사진을 인화하는게 당연했었는데,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면서부터 사진 인화는 거의 하지 않고 컴퓨터에 저장만 했어요.

또,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사진을 등록하고 게시하다보니

인화의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했네요.

 

 

아이의 사진도 필요할 때만 저장된 컴퓨터에서 찾아보게 되는데,

연도별, 월별 등으로 나름 기준을 갖고 정리를 해 놓았어도

워낙 많은 사진을 저장하고 있다보니

막상 원하는 사진을 찾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에요.

 

 

 

 

 

 

 

 

아들냄이 어릴때는 몇백장의 사진들을 인화해서

작은 앨범에 무조건 넣다보니 앨범개수만 여러개...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면서부터는 더 많은 사진을 찍어 대고

무조건 컴퓨터에 저장을 해 놓은 많은 사진들...

 

가끔 컴퓨터에서 어릴적 아들냄의 사진을 볼 때가 있는데,

인화해서 자주 보고 싶은 사진도 있고 불필요하게 중복되는 사진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그만큼 엄청나게 늘어난 사진의 분량에

무엇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막막한 상태에서

내 아이 사진을 쉽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났어요.

 

 

 

 

 

 

 

 

 

사진을 정리하고 싶은데...    예쁘게 앨범을 만들고 싶은데...

 

WHY ???

 

아들냄에게 물려 주려고...  남들에게 보여 주려고...

 

NO~~ !!!

 

 

아들냄이 사춘기가 다가오는 요즘 엄마의 마음도 힘들어지는 일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럴때 아들냄의 어릴적 모습의 사진들을 두서없이 이것저것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도 찡해지면서

여러가지 복잡했던 심정이 신기하게도 가라앉더군요.

 

이때는 얼마나 행복했는지~

어떤 감사의 마음을 느꼈었는지~

그 모습만으로도 얼마나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는지~

 

이런게 사진의 또 다른 힘인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지나간 사진들도~ 앞으로의 사진들도~

제대로 정리해서 잘 보관하고 싶어졌어요.

 

 

 

 



 

 

 

 

 

 

<내 아이 사진 정리법>에서는

많은 엄마들이 고민하고 있었던 아이들의 사진 정리법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정리와 수납을 좋아하고 잘 하는 쌍둥이 엄마의 실제 육아과정에서의

사진 정리와 앨범제작 경험이 바탕이 된 책이라서 더욱 부담없이 볼 수 있었어요.

 

 

 

1년에 앨범 1권이면 충분하다는 기준으로

앨범을 직접 만들기까지의 상세한 과정 설명과

개성이 넘치는 여러 엄마들의 앨범도 구경할 수 있고,

사진 촬영 및 활용 방법 등의 추가 정보들도 가득 담겨 있어요.

 

 

특히 "1년에 앨범 1권"이면 충분하다는 부분이

가장 눈에 띄면서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라

그 방법과 내용이 무척 궁금했어요.

 

 

 



 

 

 

 

 

 

책의 초반에는 앨범을 만들때 가장 고민되는 내용들을 Q&A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잘 설명을 해 주고 있어요.

 

 

아이마다 1권? 형제들은 어떻게 만들지?

사진은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디지털 앨범이 더 편하지 않나?

:

 

 



 

 

 

 

 

"1년에 앨범 1권"

 

<내 아이 사진 정리법>의 가장 기본이면서 핵심적인 내용이에요.

 

 

1개월에 1장의 육아카드와 11장의 사진을 기준으로

1년 동안의 사진을 모아서 앨범 1권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요.

 

 

 



 

 

 

 

 

가장 기본이 되는 사진 정리의 방법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이미 인화된 사진을 많이 보관하고 있는 경우에도~

저처럼 사진 파일로만 오랫동안 보관만 하고 있는 경우에도~

쉽고 간편하게 사진을 정리할 수 있겠어요.

 

 

 



 

 

 

 

 

1개월 동안의 중요한 내용을 기록한 육아카드를

엑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직접 만드는 방법도 순서대로 있어서 따라하기 쉽고,

본문의 앨범만들기보다 더 간단한 미니 앨범 만드는 방법까지 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가 많이 커버린 경우에는

 단시간에 많은 사진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미니 앨범 만들기가

더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자가 진행하는 세미나에 참가했던 엄마들이 실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앨범들도 구경할 수 있는데,

개성있고 독특한 방법과 아이디어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직접 만드는 앨범 부분을 읽고 나서는

초등 고학년 아들냄에게도 한번 도전하게 해보고 싶더라구요.

나만의 앨범을 직접 만들어 본다면 자신의 추억을 더욱 소중히 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앨범을 만드는 내용과 방법의 중심 내용 이외에도

사진찍는 방법과 소재들, 사진으로 연하장 만드는 방법 등

사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몇년 전 미국여행 때의 사진들을 모아서 앨범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는데,

컴퓨터에서 사진들을  찾아 보는 것보다

언제든지 쉽게 꺼내어 자주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긴 하더라구요.

 

아들냄도 어릴때 모습은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흐릿해 질수 있는데,

이렇게 앨범으로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오래 간직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아이 사진 정리법>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과 꼭~ 똑같지 않더라도

특별한 이벤트나 행사 뿐만 아니라 평소의 모습을 담았던 사진들을

다시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서랍 속에~ 상자 속에~ 컴퓨터 속에~

묻혀 있거나 잠자고 있는 사진들 중에서

오래오래 남겨두고 보고 싶은 사진들을 고르기

빨리 시작해 보려구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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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해야 364일
황선미 지음, 김수정 그림 / 포북 차일드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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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작해야 364일 / 성장동화 > 

 

 

제목을 봤을때는 시간과 관련된 책인줄 알았는데,

동생이 아니라면 한번도 느끼거나 생각해 볼 수 없었던 이야기에요~

 

 

첫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면서 동생의 입장이나 마음은

이해하거나 헤아려본 적이 없어서 무척 흥미롭게 읽은 것 같아요.

 

또, 아들냄도 혼자이다 보니 집안에서 형제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나

서로의 입장 차이, 마음 등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는 이야기가

재미있다고 단숨에 읽어내려갔네요.

 

 

 



 

 

 

 

 

주인공 명조는 형 윤조보다 364일 늦게 태어난 동생으로

집안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불만이 많은 친구에요.

 

할머니의 무조건적인 형에 대한 편애와

아빠의 형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과 기대 등

형 윤조라는 존재 때문에~

364일 늦게 태어난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명조의 이야기에요.

 

 

명조가 꼭 갖고 싶었던 운동화를 형 먼저 신어야 한다고 해서

베란다 창 밖으로 운동화를 던져버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요.

 

대담한 행동에 놀랍기도 했지만 얼마나 불만이 쌓였으면 그랬을지

마음이 너무 아프기도 했던 장면이네요.

또, 본인의 잘못으로 잃어버린 운동화였지만 막상 마음속으로는

불안하고 걱정이 가득한 명조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더라구요.

 

 

잃어버린 운동화를 찾는 과정에서 알게 된 장나리라는 친구와

학교에서 미술 스케치를 빼앗아간 장하늘이라는 친구.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과 궁금증이 계속 생기는 스토리도 흥미진진했어요.

 

 



 

 

 

 

레고 조립을 좋아하는 형 윤조에게 억지로 보이스카웃을 시키고

아이들의 의견보다는 본인의 주장대로 등산을 강요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부모의 욕심과 기대에 따라 아이들이 어떤 마음이나 반응을 보일 수 밖에 없는지

엄마로서 반성하게 되는 점들도 있었어요.

 

 

아빠에게 좋아하는 레고를 뺏기게 된 윤조의 반항과

아빠와 윤조 사이에서 속상한 할머니의 가출 등을 통해

가족간의 배려, 이해와 사랑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지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최근 사춘기가 다가오는 아들냄의 행동에 어떻게 반응할지 막연했었는데,

윤조의 불만이 적힌 쪽지에 답을 해주는 아빠의 모습에서

좋은 방법도 한가지 배울 수 있었네요~^^

 

친구와의 갈등이 생긴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형 윤조와 명조와의 훈훈한 형제간의 우애가 보여질 때에는

혼자인 아들냄이 무척 부러워하기도 했어요.

 

 

 < 고작해야 364일 / 성장동화 > 

 

 

 

3분 차이의 쌍둥이 동생~

364일 차이의 동생~

어떤 이유에서든 형, 언니, 오빠, 누나라는 위치에 있는 친구들이

이 책을 읽어본다면 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동생 입장에서의 불만이나 힘든 점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동생들의 입장에 있는 친구들이 읽는다면

주인공 명조를 더욱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고,

어쩌면 본인과 비슷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가족들과 화합하며 사랑할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겠어요. 

 

 

또, 형제들을 키우고 있거나 사춘기가 다가오는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도

이 책을 꼭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

부모님때문에 힘들어 하는 아이의 마음을 리얼하게 이해하고

스스로의 모습도 반성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거든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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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문제짱 초등 수학 6-1 - 2015년 초등 우공비 문제짱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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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와 개념 잡는 ★ 우공비 문제짱 수학 ★ 학교시험 대비 완성

 

 

 

 

100점 잡는 3단계 실전 문제집


개념별 문제학습 + 문제별 개념학습 시스템


약점 진단 / 약점 극복을 통한 완전 학습 구현

 

 

좋은책 신사고의 실전문제 중심의 신개념 문제집~

우공비 문제짱이 새로 나왔어요.

 

우공비 문제짱 과학도 겨울방학부터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집의 구성은 대략 파악하고 있었지만,

문제풀이 연습이 많이 필요한 수학이라

우공비 문제짱 수학도 꼭 풀려보고 싶었어요.

 

 

 

 

 

 

 

 

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공부도 우공비와 함께 하고 있는 아들냄은

이번에 새로나온 우공비 문제짱에 대한 반응도 아주 좋아요.

 

학기가 시작한지 어느덧 보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수학도 1단원이 끝나가기 때문에 요즘은

우공비 문제짱으로 단원평가를 미리 대비하고 있어요.

 

 

 

 

 

 

 

 

우공비 수학을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은

우공비 문제짱 수학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실 듯 해요.

 

 

우공비 문제짱 수학의 두께가 우공비 수학보다 살짝 얇아요~^^

(아들냄은 더 얇아져서 좋다고..ㅎㅎ)

 

우공비 문제짱 수학은 우공비보다개념 부분의 분량이 줄여져서

대부분이 문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지만 우공비와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문제집의 우열을 비교하기는 힘들지요~^^

 

 

우공비와 우공비 문제짱 두 권을 모두 활용하고 있는

개인적인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개념 익히기부터 출발해서 서술형 문제까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진행할 때에는 우공비 수학~

대략적인 개념이 잡힌 상태에서 문제와 개념을 바로 연결시켜

많은 문제 풀이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때에는 우공비 문제짱 수학~

(아이의 학습진행 상태에 맞게 선택하여 활용하면 되겠죠.)

 

 

 


 

 

 

 

 

우공비 문제짱 수학이 개념의 분량에서 우공비보다 줄었다고 했지만

얇은 권두부록의 <핵심 쏙 개념 짱>에서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짚어주고 있어요.

 

 

길게 설명이 나열되어 있는 개념보다는

핵심이 요약되어 있는 개념정리

더 쉽게 접근하는 아들냄이라 잘 맞았던 것 같아요.

 

(참고서도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맞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우공비 문제짱 수학의 가장 큰 특징  ★ 개념과 문제의 링크~

 

 

<핵심 쏙 개념 짱>에서 설명하는

개념의 개념번호와 동일한 개념번호가 본문 문제에 링크되어

개념을 보면서~ 문제를 풀면서~

개념과 문제를 서로 찾아보고 바로 이해하면서 짚고 넘어갈 수 있어요.

 

 

  개념을 보면서 문제를~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

 

 

 



 

 

 

 

 

 

우공비 문제짱 수학의 본문에 들어가면

단원의 제일 앞부분에서는 핵심 중요내용을 요약하여 보여주는데,

<핵심 쏙 개념 짱>에서와 마찬가지로 같은 개념번호가 표시되어 있어요.

 

 

 



 

 

 

 

 

우공비 문제짱 수학은 전체적으로 3단계 문제풀이의 구성이에요.

 

 

1단계 - 문제로 개념잡기

 

 

"핵심01, 02, 03..."으로 표시된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요.

 

 

* 1단계에서는 핵심 개념 기준으로 문제 구분이 되어 있어,

문제에 개념번호 링크 표시가 없어요~

 
 

 

 


 

 

 

 

 

2단계 - 문제로 유형잡기

 

 

단원에서 틀리기 쉽거나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들을

"약점 체크 01, 02, 03..."으로 표시하며

유형별로 문제들을 묶어서 풀어 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 각 문제에 표시된 개념번호 링크를 통해 해당 개념을 빨리 찾아볼 수 있어요.

 



 

 

 

 

 

2단계 문제풀이에서는

문제풀이를 단계별로 연습해 보고, 유사문제까지 다시 한번 풀면서

해당 문제를 완벽하게 풀이할 수 있게 도움이 되었어요.

 

 

어려운 문제일수록 차근차근 풀이과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문제집을 풀때에 답만 적거나 간단한 풀이 정도로 끝낼 수 있어서

이런 단계별 문제해결 과정의 훈련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틀리기 쉬운 문제들이 있는 2단계 문제풀이의 "약점 체크" 문제는

정답 풀이의 "약점 진단"과 "약점 극복" 설명을 통해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틀린 문제의 경우

해당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개념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즉, 약점을 진단하고 극복해서 ★ 문제 해결력 향상을 할 수 있게 해요.

 

 

 



 

 

 

 

 

3단계 - 문제로 시험잡기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20개의 문제를 총 2회에 걸쳐 풀어보면서

단원의 개념을 최종적으로 정리도 하고,

학교 시험을 대비할 때 풀어보기 좋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 각 문제에 표시된 개념번호 링크를 통해 해당 개념을 빨리 찾아볼 수 있어요.

 

 

 

 

 

 

 

 

이렇게 3단계의 구성을 거쳐 마지막 단원까지

우공비 문제짱 수학 1권을 풀고 나면

총 687개의 문제 풀이와 53개의 개념을 공부했다는 것이 한눈에 보여지네요~

 

 

즉, 1단원의 첫 문제부터 6단원의 마지막 문제까지 문제의 번호가 연결되어서

최종적으로 본인의 공부량 확인이 되어 성취감과 만족감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공비 문제짱 6-1 수학  

 

 

 

개념과 함께 문제도 동시에 해결하고~

약점까지 파악하여 극복할 수 있는 신개념 문제집

우공비 문제짱 수학!!!

 

학교시험에 집중 대비할 수 있는 맞춤형 문제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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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6-1 -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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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공부는 개념학습이 중요해요~★

 

 

 

어떤 공부를 하던지 개념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있지만 특히 과학의 경우에는 개념의 중요도가 높다고 할 수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역이 넓어지고 깊이 있는 내용의 과학을

공부하다보면 처음 개념을 잘 잡고 시작했는지의 여부가

학습결과로 너무나 잘 나타나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과학의 경우 실험 관찰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핵심개념이 실험과정과 결과에 어떻게 녹아있는지를 잘 이해햐야하죠.

 

 

 



 

 

 

 

 

4학년부터는 우공비 과학으로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는 아들냄~

초등생활을 1년 남긴 이번 6학년 학습은 조금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작년까지는 거의 복습과 시험 중심으로 우공비를 활용했었는데,

이번 6학년부터는 우공비 6-1 과학으로 예습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우공비 과학의 앞부분에는 분책을 하여 작은 포켓북 형식으로 휴대하기 편한

비법 더하기 책이 부록으로 있어요.

 

 

실험관찰 교과서의 풀이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교과서와 같은 내용과 구성으로 개념정리와 모범예시답안까지 있어서

학교공부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우공비 6-1 과학 본문의 구성에서 첫번째로 나오는

<개념 잡는 비법>

 

소단원으로 나누어서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공부하고

기본 개념에 대한 가벼운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어요.

 

 

 



 

 

 

 

<개념 잡는 비법>에서 핵심 개념을 공부할 때는

한눈에 들어오는 정리된 내용들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어요.

 

재미있는 이미지로 개념을 설명하는 개념 쏙~ 눈에 쏙~

핵심내용의 확장된 영역까지 알아보는 탐구가 쑥쑥~

중심되는 용어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용어사전~

 

 

 



 

 

 

 

 

소단원의 핵심개념과 학습내용들 공부한 후에는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문제들를 풀어봐야죠~

 

<탐구 잡는 비법>

교과서의 "탐구활동"과 "해 보기"와 관련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탐구결과, 탐구 응용, 알 수 있는 점 등으로 구분하여

실험내용을 확인하고 제대로 익힐 수 있어요.

 

<실력 쌓는 비법>

기본 개념문제부터 어려운 문제와 중요한 문제까지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들을 풀 수 있고,

서술형 문제는 단계별로 답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 볼 수도 있어서 특히 서술형에 약한 아들냄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단원의 마무리는 <단원정리> 를 통해서

전체적인 중요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짚어볼 수 있도록

한장으로 한 눈에 들어오게 요약이 잘 되어 있어 시험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단원정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를 한 후에는

<단원평가> 문제를 20개씩 2회에 걸쳐 풀어보게 되요.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볼 때 특히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와 서술형 문제까지 적절하게 포함되어 있어요.

 

 

 



 

 

 

 

 

우공비 6-1 과학에서 마음에 드는 두분째 부록인 <시험비버책>

 

본책의 뒷부분에서 분책이 되는데 얇은 두께로 부담도 없고,

특히 시험 때 학교에 가지고 다니며 잘 활용할 수 있어요.

 

 

 



 

 

 

 

<시험 비법책>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해당 단원의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주고

주관식 확인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실하게 짚어주는

개념+확인문제

 

학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단원의 전체적인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는

25문제의 단원 평가문제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서술형 정복문제

 

 

이렇게 탄탄하게 개념을 다지고, 다양한 문제들로 연습을 해 놓으면

학교시험은 부담없이 잘 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겠죠~^^

 

 

 



 

 

 

 

 

엄마표 학습을 할 때에도~

아이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할 때에도~

  

문제풀이 정답에 대한 해설이 잘 되어 있어 만족하는 "우공비 비법풀이책"이에요.

 

 

정답이 아닌 이유를 짚어서 설명 해주고~

어려운 문제를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고~

서술형문제의 채점기준까지 알려주고 있으니

아이가 스스로 확인하고 정리하는데에도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스스로 꾸준히 학습하고 문제 풀이를 하면서

학교 공부 예습/복습도 개념부터 확실하게 잡아가며 할 수 있고,

다양한 난이도와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단원평가, 수시평가, 서술형 평가 등의 학교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는

우공비 6-1 과학

 

 

아이 스스로 자신감도 상승되고~

엄마도 든든하고 안심이 되는~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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