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단턴의 문화사 읽기 역사도서관 교양 12
로버트 단턴 지음, 김지혜 옮김 / 길(도서출판)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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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생활 당시의 경험을 사회학적인 시선으로 서술한 장이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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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나 주제도 흥미롭다만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에 눈길이 간다. 저자의 다른 책도 찾아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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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꾸루꾸루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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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꾸루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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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사회과학을 품다 - 새로운 연구 방법론으로서 자연 실험
제러드 다이아몬드.제임스 A. 로빈슨 엮음, 박진희 옮김 / 에코리브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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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실험에 기반한 역사 연구 지침서.

꼭 그런건 아니지만 A가 B라는 사건의 원인이다.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라는 주장이 제시될때 적절한 근거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으며, 정도의 문제-다시 말해 ‘지대‘한지 ‘약소‘한지 ‘비슷한 중요도‘의 또다른 원인이 있다는 식의 판단이 서술가의 ‘감‘에 의존할 때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듯.

사관에 따라 어떤 사실을 누락되고 어떤 사실은 부각되는 것이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 사건을 정량화한다든지 이를 바탕으로 상호 비교한다든지 하는 작업에는 난관이 많다. 대조군을 찾기가 어렵고 어찌어찌 찾았다 할지라도 사례가 적어 분석에 적합하지 않거나 변수를 통제하기 어렵다. 다중회귀릉 하나의 타개책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글쎄..

하지만 촛불집회가 한국민주주의 역사에 (긍정적인 의미로) 큰 획을 그었다는 주장처럼 당연한 역사적 서술도 검증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전에는 동의한다. 당연하다는 주장은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설이 기각된 다음에야 성립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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