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알라딘에 접속하지 않는 날은 없었고, 심지어 하루에도 수차례 접속하는 나날을 보냈었다. 하지만 최근엔 하루가 어찌 빨리 가는지 알라딘 접속을 꿈도 못꾸고 보낸다.

지난 일욜 순오기여사의 귀빠진 날은 전국에 있는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sns시대에 걸맞게 카톡, 카스, 밴드, 문자 등으로~^^

알라딘에 소홀한 만큼 알라딘 이웃들의 축하는 뜸했지만, 변함없는 알라딘 애인의 책선물은 또다른 반가움으로 다가온다.

ㅁㄱㄱㅁ님의 정기적인 책기증도 석달째 이어졌는데, 알라딘 서재에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많이 늦었지만 보고 겸 감사를 전합니다~♥

21일 박준영 변호사가 광산구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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