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60 - 아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말 한마디
오야노 메구미 지음, 서수지 옮김, 정유진 감수 / 책비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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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가진 엄마들에게 필독서라고 하지만..
딸만 셋인 엄마인 저에게도 도움이 될꺼 같아 읽고 싶었어요,





 

 

목차에 나와있는 제목들을 보면 내가 아이에게 하고 있는 말들이
절반이 넘는 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기에
나를 질책하게 되었어요

 

아들을 가진 엄마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생각없이 하루에도 몇번이나 입에도 나오는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엄마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해 줄, 아들 가진 부모만 읽을 것이 아니라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읽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oo 하면 oo해줄께〃

 

식사 때면 항상하는 말인거 같아요,
〃밥 먹으면 텔레비전 틀어줄께〃, 〃밥 먹으면 과자사줄께〃

 


 

 

이것을 당근 전법이라고 해요,

 아이에게 무언가를 시키는 대신 주어지는 매력적인 보상을
하는 일종의 교환조건인 것이죠.
이 교환 조건방식은 자녀 양육과 훈육 전문가 사이에서도 찬반의 의견이 있으며,
외적 동기와 내적동기로 나눌수 있어요



 

 

외적동기는 보상으로 뭔가를 제공할 때만 움직이는 반면 내적 동기는 초반에 아이의 행동을
유발시키는 데는 약하지만 한번 유발되면 그 행동을 유지시키는 힘이 크다고 하네요
따라서 아이를 다룰 때는 외적 동기와 내적동기를 모두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당근 전법을 사용할떄 주의 해야 될것이 있어요

 

첫째, 엄마 말 안들으면 미워할 꺼야 같이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면 안된다.
둘쨰, 당근 전법을 남발하지 말아야 하며,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면 보상의 크기를
키워 동기를 부여하지 말고 그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차근차근 이해 할수 있도록
설명해 줘야 한다.

 


 

이런식으로

이 책은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60가지의 말들이

목차에 진열되어 있어요

 

목차에 진열되어 있는 60가지 말들 중

내가 아이에게 무심코 하는 말을 체크해 보면

아마도 대부분일 꺼에요,내가 그랬듯이 말이죠

 

이 책의 재미는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원하느 것을 골라 볼수 있는 재미가 있고,

 한 챕터를 시작할때 간략하게 보여주고
서술되어 정리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질문으로 시작을 해요

 

그리고 내용은 이해를 돕고 해결책도 보여주고 내가 몰랐던 부분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도 되어 있고 지식도 얻을수 있네요.

챕터의 마무리는 〃이렇게 말하는 건 어떨까?〃라는 제목으로
예시를 들어 쉽게 제안을 해 줘요,

 

이러한 방식으로 60가지의 말들의 솔루션이 나열되어 있고

내가 아이에게 무심코 내뱉던 말이

아이에게 해가 된다면 얼마나 후회될 일이겠어요

 

이 책을 통해 내 무심코 내뱉던 말이 아이에게 어떤 해가 되는지 그 사실을 알게된다면

말하기전에 한번쯤은 생각하고 말하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이 책은 아들을 가진 엄마만이 아니라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한번쯤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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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두뇌발달 놀이 - 내 아이 창의력을 키우는
김주연 지음, 유재령 감수 / 청림Life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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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두뇌발달놀이] 

 

 

 

 

 

파워블로거  ‘따랑해 김주연’님의

아이들과 함께한 엄마표 놀이들 중

 3~7세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만 엄선해서

이 한권의 책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한달전까지만해도 아이들에게 소홀한

직장맘이였는데,,,

이제 전.. 세아이들과

매일을 함께 지내게 될 전업주부가 되었답니다.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해야 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아이와 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될지..

많은 고민 중~~

 ‘따랑해 김주연’님의 [엄마표 두뇌발달놀이]을 보는 순간..

이 책이 나에게 도움이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이 만나고 싶었어요~~

 

 

 

 

첫 장을 넘기면서 만나게 되는

이 책의 포인트!!

 

보통 아이들에게 왜?? 하는 질문을 많이했는데요.

왜 보다는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바꿔어 주라는

어드바스를 해 주셨어용,

일반적인 질문은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떻게" 를  꼭 기억해야 되겠어요!!

 


 

 

 

책 내용 중 기억해야 할것을

체크 했는데요,

 

한번 쓰고 버리는 학습지를

코팅해서 벨크로 테이프로 붙여서 활용하면 복습도

되고 엄마표 교구가 되어 좋다고 하네요,

 


 

 

 

만들수 있는 것에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의 재료로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상상력, 창의력이 커지게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보통 엄마들은 책을 읽고 그에 연관된 놀이를 하는데..

책 한권에 놀이 한개가 아닌, 놀이 하나에 여러권의 책을 이어주는

방식을 바꿔주는 것이

아이가 책과 친해재는 하나의 방법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놀이의 가장 큰 장해는 엄마의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엄마의 두려움 때문에 시작을 못하는 엄마표 놀이!!

이 두려움 부터 없애면 누구나 다 할수 있는거라고 강조합니다.

 

저도 이 두려움 부터 없애고

이 책을 통해 하나하나

첫 발걸음을 디뎌보려구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은

신체·사고·학습·정서·사회성 총 5가지로 분류되었구요,

그 발달에 맞는 놀이방법과 팁으로 구성되어

이 책에 122가지의 놀이들이 있답니다.

 

 


 

 

 

1장 신체발달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러가지 놀이중~

종이컵과 빨대를 이용한 놀이인데요~

아이의 호흡량도 늘리고 입 근육도 발달시키는

놀이랍니다.. 만 3~7세들에게 권장하네요,

 


 

 

 

2장 사고발달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휴지 심지..

휴지 심지를 이용한 스탬프 놀이..

이 생각은 못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휴지 심지로 스탬프로도 이용을 할수 있다니...

참 아이디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휴지 심지로 스탬프로 나비가 되니.. 참 신기합니다..



 

 

 

3장 글,수, 과학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신이 만든 시계~~

너무 멋지지 않아요,

병뚜껑과 휴지 심지를 이용한 나만의 시계~~

자신이 만들어 더욱 애착이 가고

아이가 만들었기에 더욱 자신감이 느껴질꺼 같아요,


 

 

 

 

4장 정서 발달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놀이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발에 느껴지는 촉감덕분에

우리 둘째도 너무나 좋아할 놀이..

뒷처리가 감당이 안될꺼 같지만...

아이들을 위해.. 눈깜고 이거 한번쯤 해 주고 싶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라면,, 한번쯤 엄마가 고생 참아볼만 하겠졍  ㅋㅋㅋ

 


 

 

 

5장 사회성 발달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와 도화지 자신의 얼굴 표정을 그려보고

나무젖가락을 이용한 얼굴 표정 놀이~~

재료도 간단하고  쉽게 만들수 있을꺼 같아요,

 

 

이 책의 122가지의 엄마표 놀이를 한장 한장 넘기며,,

엄마표 놀이들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재료들이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이더라구요,

 

신경만 조금 쓰면 많은 돈 들이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도 보내고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수 있는

놀이들이 많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버렸던 휴지심지, 음료뚜껑, 아이스크림 막대..

이런 것들이 재료가 된다니..

이 재료들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전 엄마표 놀이를 하고 싶은 마음만 있을뿐

이 재료들을 어떻게 구해야 되나 걱정부터 하고

엄두가 안났거든요,,

 

이제부터는 우리 주위의 재활용품들 부터

주위깊게 보고 아이들이 먹고남은 아이스크림 막대까지도

좋은 놀이 교구가 될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모아봐야 되겠어요,

 

우리 큰 딸이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심심해, 심심해"

 

이 말보다는

이 책을 통해서 하루하루 아이와 함께

엄마표 놀이를 하면서

"엄마 재미있어 재미있어, 또하자 "

이 말이 꼭 듣고 싶네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의 있는

"엄마와 노는 한 시간이 비싼 교구 100가지보다 낫다!"

문구처럼,,,

 

엄마가 조금만 신경쓰고 부지런하면

우리 세아이들에게 단 10분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줄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해 몇개월 안남았는데요,,

남은 기간동안... 매일은 못 하겠지만..

일주일에 2~3가지라고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과  함께 해 보는 것으로 목표로 정했답니다.

 

 

 

  

 

    

 

[맘스톡톡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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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기조절력 -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이시형 지음 / 지식채널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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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국민 멘토 이시형 박사님이 전하는 뇌과학 육아 지침서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만난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저는 제일 먼처 보는 것이 차례거든요,,

이 책의 구성도 알수 있고,,

 

차례를 보며,,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짐작을 해 보죠,,

 

1~6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각장마다...

전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어요,,

 

2장의 문제행동 어떻게 바로잡을까?

 

 

 

 

4장의 생활습관!!

 

 

 

5장의 학습력

 

 

 

마지막 6장의 아빠! 아이와 함께 가라

 

이 각장들의 내용들이

내가 알고 싶어했고,

너무 궁금했던것들이 쏘~옥 쏘~옥 담겨져 있었어요,

 

이 제목들을 보자 마자...

앞장부터 차례대로  읽을수가 없었어요,,

내용이 궁금해서.. ㅎㅎㅎ

 

그래서 내가 너무 급하게 알고 싶었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부분들 부터 찾아가며 읽기 시작했어요~~

 

 

 

 

자기조절력은 인간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 능력이라고 합니다.
인간생활에 가장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능력으로

어렸을때 조절 중추를 제대로 발달시키지 않으면
고위험군 아이로 자라 결국

인간 실격자로 전락할수도 있다고 저자는 주장하네요.

 

우리 아이가

지금 5살, 3살이거든요,,

 

아직 늦지 않은 것에 안도감을 느끼며,,

지금이라도 제가 이 책을 만나게 된것을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조절력은 3~6세 사이에 완성 된다고 합니다.

이 시가에 자지조절력, 사회성, 생활습관이 접점을

이루어 함께 발달해 나가야 하며,

이 시기가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가가 되는 것이요.

 

아마것도 모르고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3세 부터가 기초 회로인 하드웨어가 완성되기

때문에,, 잘 잡아줘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이들 키우다보면 정말 속터지는 일 많죠,,

혼내야 될때도 있고,,

 

아이를 혼내기는 하는데..

내가 이렇게 혼내면 되는걸까

혼내면서도 의문이 들때도 많아요,

 

이 책에 "효과적인 꾸중법"이라고

있더라구요,

 

꾸중의 원칙은 짧게!!라고 합니다.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 아이에게는

"안돼"라고 한마디로 끝내고

말을 알아듣는 수준이 되면

왜 아이의 행동이 안되는지만

단호하고도 진진한 말투와 표정으로 이야기하면 된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가볍고 부드럽게 말하면 안되여,

잘못하다가는 아이들이 놀아주는 걸로 알고

신나서 더 한다네요..

 

꾸중하는것도 요령이네영 ㅎㅎㅎ

 

 

 

우리 아이들은 11시가 넘어야 잠이들어요,

보통 한 8시간 정도 뿐이 잠을 안자는거 같아요,

이에 따르면 평소,,

10시간 넘게 자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성장에 문제가 될까봐 걱정이 많거든요,,

 

 

 

tip으로 아이를 8시경에 잘 재우는 법이 소개 되어 있어요,,

솔직히 8시는 좀 무리인듯 해용. ㅎㅎ

 

소개한 요령은

오후 늦게 낮잠을 재우지 말라,

저녁은 6~6시30분 사이에 규칙적으로,

tv는 7~7시분까지.. 음,, 너무 오래 보이지 말라는 이야기 겠죠,

목욕을 씻기고 잘 준비를 하고 조용히 그림책을 보거나 합니다.

그림책은 3~4권 정도,

더 읽고 싶다고 떼를 쓰면 오늘은 이만! 이라고 이야기하고

이불을 덮어주면 대개 잔다고 하네요..

 

저도 오늘부터 함 아이에게 시도해 봐야 되겠어영

항상 11시 넘게 방으로 들어가서

책 읽다 보면 거의 12시가 되거든요,,

 

자기 싫으니깐 자꾸 읽어달라고 핑계되는데..

저도 "오늘은 이만"이렇게 말하며,,

조절하는 방법도 알려줘야 되겠어요,,,

 

5세, 3세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육아는 정말 어려운듯 해요..

 

언제나 새롭고

내가 힘들어했던 여러가지 부분들의

고민들,,,

이시형 박사님이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읽고

고민 해결을 해 봅니다.

 

 

[본문중~~]

 

“자기조절력은 아이의 100년 인생을 좌우한다.”

갓난아기 때부터 길러져야 하는 자기조절력은 아이의 100년 인생을 좌우한다.

그러니 막연한 미래 환경을 걱정하기보다는 현재 우리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보다 아이를 위한 더 좋은 미래 준비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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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성격이 아이 인생을 결정한다 - 타고난 성격대로 크게 키워라
김영훈 지음 / 이다미디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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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고, 뇌연구의 전문가로서
EBS 방송 60분 부모의 단골출연하여 육아혁명을
일으키신 김영훈 박사님의 저서인
"두뇌성격이 아이인생을 결정한다"라는 책입니다. 

 

 

 

 

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같은 뱃속에서 나온 아이인데..

어쩜 그리도

큰 아이와 작은 아이의 성격이 너무나 다른지~

참 의아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겠더라구요~~

 

이 책을  많이 나오는 말

"기질"

 

기질이라는 것은,, 아이가 엄마 자국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에 후천적 환경이 더해져 발전하면

성격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아이의 두뇌성격을 아는 것이 육아의 시작이다!

 

 

 

 

[본문중~]

“아이가 순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거저 키운다니까요.”
“성격이 어찌나 까다로운지, 정말 미치겠어요.”
“우리 애는 느리고 답답해요. 원인이 뭔지 도통 모르겠어요.” 


아이의 기질이 다르기때문에

그 기질에 맞는 양육법이 따로 있다고 하니

아이를 잘 관찰하여

그에 맞게 아이를 케어하는것도 참 중요하겠어요~~

 

 

 

유아기부터 학령기까지의 아이들은 기질에 따라 두뇌 성격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아이는 숙고형, 충동형 아이가 있고, 이성형과 감성형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좌뇌의 성격과 우뇌의 성격을 가지게 되는데

대체로 4가지 유형의 아이로 구분됩니다. 

내 아이는 어떤 두뇌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할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으니

체크하시면서 아이의 두뇌성격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두뇌성격을 알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있어요,

아이와 부모의 두뇌성격을 알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좀더 편안하게

육아에 전념하실수 있을꺼에요.

 

아이의 두뇌성격을

이성좌뇌형, 감성좌뇌형, 이성우뇌형,  감성우뇌형

4가지로 분류합니다.

 

 

1. 이성좌뇌형 아이, 빌 게이츠처럼 키워라 
관찰력과 기억력이 뛰어나고 책임감이 강한 리더형 아이입니다.

그러나 융통성이 부족하고 자기 절제가 심한 것이 약점입니다.

성실하고 똑똑한 아이에게는 감성이 필요하므로 아이와 몸을 부대끼면서 놀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므로 친구 사귀기 기술이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니 천천히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도록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하여 진정한 친구를 서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2. 감성좌뇌형 아이, 잭 웰치처럼 키워라

잭자기 할일도 알아서 척척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아이로

부모가 가장 바라는 이상형 아이일 수도 잇습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는 마음 속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므로 부모가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아이는 책임감이 강한 이성 좌뇌형 부모가 적극적이고

성취욕구가 강한 아이를 잘 뒷받침 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3. 이성우뇌형 아이, 스티브 잡스처럼 키워라

호기심이 많고, 새롭고 기발하고 독창적이며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한다.

실수가 잦아 시험점수가 낮게 나올수도 있으니 부모는 잔소리를 하지 않고

아이의 인내심, 자제심을 키워줘야 할 것입니다.

 

 

 4. 감성우뇌형 아이, 마더 테레사처럼 키워라

평소에 상냥하고 싹싹한 아이지만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는 감정이풍부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읽으며

직감이 좋아 주위 사람의 기분을 파악하고

 대처하는데 뛰어난 아이입니다.

마음이 예민한 아이이므로 부모는

 더 많은 애정 표형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성격에 어울리는 직업도 예를 들어 설명되어

있으니 아이의 미래를 상상해보는데..

조금이남아 도움이 되겠죠~~

 

 

큰아이와 작은아이가 너무 달라 케어하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왜 다른지 이해가 되니... 아이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런 육아지침서를 읽으면서

나의 또 다른 분신 우리 아이에 대해 한걸음

이해의 장이 된거 같아요,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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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녀와 소통하는 기술 - 반항적인 자녀와 화해하는 10단계 프로그램
러셀 A. 바클리, 아서 L. 로빈 지음, 고혜민 옮김 / 에르디아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은 아직 10대 아니지만...

미리 이책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싶어

이 책을 읽고 싶었어요,

 

내가 어렸을때와는 다르게 요즘아이들은 반항심이 아주 큰거 같아요,

아이와 부모와의 사이에 깊어지는 골을 보면서

나도 애를 키우는 부모로서

우리아이와 저러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전 아이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어 주고 싶은데..

제 마음과 같이 아이를 캐어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떻게 나를 반항할지 모르는 일이죠~~

 

저는 이 책을 통해 반항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들을 미리 알아보고 싶어요~~

 

 

 

 

반항적인 자녀와 잘 지내는 10단계 프로그램을 소개한

『10대 자녀와 소통하는 기술』.

 

이 책의 저자 “러셀 A. 바클리, 아서 L.로빈” 이 두 분은 임상 심리학자이며,

다양한 연구 경험이 있는 연구자로서, 다양한 연구와 임상치료를 해왔고,

ADHD 증상을 보이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본 가족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두 박사님께서 만든 책이니~

다루기 힘든 10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어요,

 

1부에는 부모와 자녀, 그리고 둘 사이에 갈등을 유발하는 상황들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10가지 단계를 통해 10대 자녀의 반항적인 행동을 통제하고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기법들을 적용해 보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 보는 단계랍니다.

2부에 나오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는 4~6개월이 걸린다고 하니..

책을 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실행해 보는 것이 좋을꺼 같아요~~

 

 

 

 

반항이란?

부모가 요청하거나 요구한 것을 자녀가 완전히 무시하는 것과

같은 저항, 대립, 불복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답니다..

 

 

 

 

반항하는 아이에게 강압을 원하는 것은

모든 문제의 시작이며,

반항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나빠지기 마련입니다.

 

 

 

 

으래 반항은 사춘기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은데요..

방치하는 것보다는

이 책을 통해 반항의 이해와 원인을 찾아보고

아이와 타협과 대화를 통해

해결 찾을 찾는다면

아이와 생기는 깊은 감정의 골이 빨리 회복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책 중간 중간에 글박스를 통해서

"주의"라던가 "행동에 옮기기"라던가

문제해결평가지 같이 구체적인 실천법과 필요한 자료를 수록되어

있으니 프로그램이 맞게 인내와 시간을 두고 실행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이들의 부모가 되는 것은 참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부모가 중심을 잡아 준다면 반항하는 아이들도

다시 순한 양이 되겠죠,,

 

10대 자녀를 이해하고 아이의 행동변화에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책이라..

10대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 접해볼만한 책입니다.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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