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기조절력 -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이시형 지음 / 지식채널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국민 멘토 이시형 박사님이 전하는 뇌과학 육아 지침서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만난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저는 제일 먼처 보는 것이 차례거든요,,

이 책의 구성도 알수 있고,,

 

차례를 보며,,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짐작을 해 보죠,,

 

1~6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각장마다...

전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어요,,

 

2장의 문제행동 어떻게 바로잡을까?

 

 

 

 

4장의 생활습관!!

 

 

 

5장의 학습력

 

 

 

마지막 6장의 아빠! 아이와 함께 가라

 

이 각장들의 내용들이

내가 알고 싶어했고,

너무 궁금했던것들이 쏘~옥 쏘~옥 담겨져 있었어요,

 

이 제목들을 보자 마자...

앞장부터 차례대로  읽을수가 없었어요,,

내용이 궁금해서.. ㅎㅎㅎ

 

그래서 내가 너무 급하게 알고 싶었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부분들 부터 찾아가며 읽기 시작했어요~~

 

 

 

 

자기조절력은 인간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 능력이라고 합니다.
인간생활에 가장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능력으로

어렸을때 조절 중추를 제대로 발달시키지 않으면
고위험군 아이로 자라 결국

인간 실격자로 전락할수도 있다고 저자는 주장하네요.

 

우리 아이가

지금 5살, 3살이거든요,,

 

아직 늦지 않은 것에 안도감을 느끼며,,

지금이라도 제가 이 책을 만나게 된것을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조절력은 3~6세 사이에 완성 된다고 합니다.

이 시가에 자지조절력, 사회성, 생활습관이 접점을

이루어 함께 발달해 나가야 하며,

이 시기가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가가 되는 것이요.

 

아마것도 모르고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3세 부터가 기초 회로인 하드웨어가 완성되기

때문에,, 잘 잡아줘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이들 키우다보면 정말 속터지는 일 많죠,,

혼내야 될때도 있고,,

 

아이를 혼내기는 하는데..

내가 이렇게 혼내면 되는걸까

혼내면서도 의문이 들때도 많아요,

 

이 책에 "효과적인 꾸중법"이라고

있더라구요,

 

꾸중의 원칙은 짧게!!라고 합니다.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 아이에게는

"안돼"라고 한마디로 끝내고

말을 알아듣는 수준이 되면

왜 아이의 행동이 안되는지만

단호하고도 진진한 말투와 표정으로 이야기하면 된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가볍고 부드럽게 말하면 안되여,

잘못하다가는 아이들이 놀아주는 걸로 알고

신나서 더 한다네요..

 

꾸중하는것도 요령이네영 ㅎㅎㅎ

 

 

 

우리 아이들은 11시가 넘어야 잠이들어요,

보통 한 8시간 정도 뿐이 잠을 안자는거 같아요,

이에 따르면 평소,,

10시간 넘게 자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성장에 문제가 될까봐 걱정이 많거든요,,

 

 

 

tip으로 아이를 8시경에 잘 재우는 법이 소개 되어 있어요,,

솔직히 8시는 좀 무리인듯 해용. ㅎㅎ

 

소개한 요령은

오후 늦게 낮잠을 재우지 말라,

저녁은 6~6시30분 사이에 규칙적으로,

tv는 7~7시분까지.. 음,, 너무 오래 보이지 말라는 이야기 겠죠,

목욕을 씻기고 잘 준비를 하고 조용히 그림책을 보거나 합니다.

그림책은 3~4권 정도,

더 읽고 싶다고 떼를 쓰면 오늘은 이만! 이라고 이야기하고

이불을 덮어주면 대개 잔다고 하네요..

 

저도 오늘부터 함 아이에게 시도해 봐야 되겠어영

항상 11시 넘게 방으로 들어가서

책 읽다 보면 거의 12시가 되거든요,,

 

자기 싫으니깐 자꾸 읽어달라고 핑계되는데..

저도 "오늘은 이만"이렇게 말하며,,

조절하는 방법도 알려줘야 되겠어요,,,

 

5세, 3세 두 아이의 엄마이지만..

육아는 정말 어려운듯 해요..

 

언제나 새롭고

내가 힘들어했던 여러가지 부분들의

고민들,,,

이시형 박사님이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읽고

고민 해결을 해 봅니다.

 

 

[본문중~~]

 

“자기조절력은 아이의 100년 인생을 좌우한다.”

갓난아기 때부터 길러져야 하는 자기조절력은 아이의 100년 인생을 좌우한다.

그러니 막연한 미래 환경을 걱정하기보다는 현재 우리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보다 아이를 위한 더 좋은 미래 준비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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