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두뇌발달 놀이 - 내 아이 창의력을 키우는
김주연 지음, 유재령 감수 / 청림Life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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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두뇌발달놀이] 

 

 

 

 

 

파워블로거  ‘따랑해 김주연’님의

아이들과 함께한 엄마표 놀이들 중

 3~7세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만 엄선해서

이 한권의 책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한달전까지만해도 아이들에게 소홀한

직장맘이였는데,,,

이제 전.. 세아이들과

매일을 함께 지내게 될 전업주부가 되었답니다.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해야 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아이와 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될지..

많은 고민 중~~

 ‘따랑해 김주연’님의 [엄마표 두뇌발달놀이]을 보는 순간..

이 책이 나에게 도움이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이 만나고 싶었어요~~

 

 

 

 

첫 장을 넘기면서 만나게 되는

이 책의 포인트!!

 

보통 아이들에게 왜?? 하는 질문을 많이했는데요.

왜 보다는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바꿔어 주라는

어드바스를 해 주셨어용,

일반적인 질문은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떻게" 를  꼭 기억해야 되겠어요!!

 


 

 

 

책 내용 중 기억해야 할것을

체크 했는데요,

 

한번 쓰고 버리는 학습지를

코팅해서 벨크로 테이프로 붙여서 활용하면 복습도

되고 엄마표 교구가 되어 좋다고 하네요,

 


 

 

 

만들수 있는 것에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의 재료로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상상력, 창의력이 커지게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보통 엄마들은 책을 읽고 그에 연관된 놀이를 하는데..

책 한권에 놀이 한개가 아닌, 놀이 하나에 여러권의 책을 이어주는

방식을 바꿔주는 것이

아이가 책과 친해재는 하나의 방법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놀이의 가장 큰 장해는 엄마의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엄마의 두려움 때문에 시작을 못하는 엄마표 놀이!!

이 두려움 부터 없애면 누구나 다 할수 있는거라고 강조합니다.

 

저도 이 두려움 부터 없애고

이 책을 통해 하나하나

첫 발걸음을 디뎌보려구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은

신체·사고·학습·정서·사회성 총 5가지로 분류되었구요,

그 발달에 맞는 놀이방법과 팁으로 구성되어

이 책에 122가지의 놀이들이 있답니다.

 

 


 

 

 

1장 신체발달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러가지 놀이중~

종이컵과 빨대를 이용한 놀이인데요~

아이의 호흡량도 늘리고 입 근육도 발달시키는

놀이랍니다.. 만 3~7세들에게 권장하네요,

 


 

 

 

2장 사고발달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휴지 심지..

휴지 심지를 이용한 스탬프 놀이..

이 생각은 못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휴지 심지로 스탬프로도 이용을 할수 있다니...

참 아이디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휴지 심지로 스탬프로 나비가 되니.. 참 신기합니다..



 

 

 

3장 글,수, 과학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신이 만든 시계~~

너무 멋지지 않아요,

병뚜껑과 휴지 심지를 이용한 나만의 시계~~

자신이 만들어 더욱 애착이 가고

아이가 만들었기에 더욱 자신감이 느껴질꺼 같아요,


 

 

 

 

4장 정서 발달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놀이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발에 느껴지는 촉감덕분에

우리 둘째도 너무나 좋아할 놀이..

뒷처리가 감당이 안될꺼 같지만...

아이들을 위해.. 눈깜고 이거 한번쯤 해 주고 싶어요,,

아이들을 위해서 라면,, 한번쯤 엄마가 고생 참아볼만 하겠졍  ㅋㅋㅋ

 


 

 

 

5장 사회성 발달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와 도화지 자신의 얼굴 표정을 그려보고

나무젖가락을 이용한 얼굴 표정 놀이~~

재료도 간단하고  쉽게 만들수 있을꺼 같아요,

 

 

이 책의 122가지의 엄마표 놀이를 한장 한장 넘기며,,

엄마표 놀이들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재료들이 주위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이더라구요,

 

신경만 조금 쓰면 많은 돈 들이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도 보내고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수 있는

놀이들이 많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버렸던 휴지심지, 음료뚜껑, 아이스크림 막대..

이런 것들이 재료가 된다니..

이 재료들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전 엄마표 놀이를 하고 싶은 마음만 있을뿐

이 재료들을 어떻게 구해야 되나 걱정부터 하고

엄두가 안났거든요,,

 

이제부터는 우리 주위의 재활용품들 부터

주위깊게 보고 아이들이 먹고남은 아이스크림 막대까지도

좋은 놀이 교구가 될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모아봐야 되겠어요,

 

우리 큰 딸이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심심해, 심심해"

 

이 말보다는

이 책을 통해서 하루하루 아이와 함께

엄마표 놀이를 하면서

"엄마 재미있어 재미있어, 또하자 "

이 말이 꼭 듣고 싶네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의 있는

"엄마와 노는 한 시간이 비싼 교구 100가지보다 낫다!"

문구처럼,,,

 

엄마가 조금만 신경쓰고 부지런하면

우리 세아이들에게 단 10분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줄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해 몇개월 안남았는데요,,

남은 기간동안... 매일은 못 하겠지만..

일주일에 2~3가지라고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과  함께 해 보는 것으로 목표로 정했답니다.

 

 

 

  

 

    

 

[맘스톡톡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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