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조선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EBS '60분 부모'에 출연하여 많은 부모들로 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조선미 박사의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영혼이 강한 아이라...

제목을 보았을때.. 어떤 내용의 책일까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또한 '우리 아이는 영혼이 강한 아이일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책은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5가지지 챕터에는

4~5강의 이야기가 있답니다

 

 

 

 

나도 두 아이의 부모로써~~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기 때문에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고, 힘들지만 고가의 교육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아이를 위해
바둥바둥대며 살아가고 있는 것같아요,

 

이 책에 따르면 이렇게 공을 들여 아이를 키우고 명문대를 가고

최고의 교육을 받도록 해도 30%는  실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행복한 삶에 공식이 있을까? 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합니다.

 

"행복한 삶은 겪었던 고통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보다는 그 고통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다"

 

 

 

 

내아이의 행복은 누구나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죠

 

내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되길 바란다면

기억해야 할껏이

아이의 행복은 아이 스스로가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행복하다는 느낌도 아이의 것이고, 행복할지를 결정짓는 것도 아이의 몫입니다.

 

 

긍정 심리학 마틴 샐리그만은

"행복을 주는 삶의 조건"을 이렇게 정의했어요,

 

첫째, 과거와 현재,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다.

 

둘째, 적극적인 삶이다.

 

섯째, 의미 있는 삶이다.

 

 

 

즉 , 행복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가가 아니라

그 고통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결론을 내린것이죠.

 


이 책의 저자 조선미 박사님은

어릴때부터 실패를 견디고 일어서는 훈련이 되어있도록

하라고 주장을 하네요~

 

잘 훈련이 되어 있는 아이는

대인관계도 좋고, 학업성취도도 높고,

어른이 되었을때 사회성도 좋고 행복지수도

높다고 합니다.

 

그만큼 실패내성이 큰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의 목적을 이해하고 인생의 목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법을 쉽게 이해하는 것이지요~

 

실패와 좌절에 힘들어도 스스로 견디고 달래며

일어나는 사람이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과 좋은 습관을 갖게 된 사람이

결국 성장하고 행복해 진다는 것입니다.

 

상처는 아이를 힘들고 쓰러뜨리는게 아니라

그것을 딛고 넘어서면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보듬을 수 있으며,

결국은 그것을 통해 영혼이 성장할 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 부모들이 할수 있는 가장 큰 역할이라고 봅니다.

 

 

 

저자는 끝장에서

"아이의 영혼을 키우는 부모 행동 솔루션 20가지"를 제시했어요,

애착과 자율성으로 아이를 스스로 판단하는 법,

대인관계, 시련을 성숙하게 이겨낼수 있는 법,

혼자서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법,

집단과 힘의 논리를 이해하는  내공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입니다.~

 

이 솔류션을 따로 메모해 주어

부모가 자주 보고 읽으며

되새김한다면 우리 아이를 진정한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길에

첫 발을 내딛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해..

 

오늘도 역쉬 이 20가지 솔루션을

마음속으로 읽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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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언제나 옳다 - 늘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부모를 위해
천근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저처럼 요즘 아이의 변화된 모습 때문에, 아이를 혼내고 난 후에 후회하는 엄마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아이를 더욱 사랑해 줘야 되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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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언제나 옳다 - 늘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부모를 위해
천근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소아정신과 전문이의 공감육아에세이

아이는 언제나 옳다!!

 

나 같이 아이에게 혼내고 늘 뒤돌아서서 휘회하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며..

정말 공감에 공감.. 감탄을 이루 말할수 없었다.

 

요즘 작은 아이때문에 너무 맘이 속상하기 때문이다..

3월 새해가 되면서 어린이집에 들어간 15개월의 우리 둘째..

벌써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한달 동안 어린이집 수첩에 적어온 내용이

언니, 오빠, 동생할것없이 때렸다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였다..

 

집에서도 자기 맘에 안들거나 하면 가끔 언니를 때리고는 했지만..

그리 걱정을 안했는데..

어린이집에서 까지 사람가리지 않고 폭력적이라는 말을 계속들으니

심히 걱정이 되고 있는터에...

 

천근아 선생님의 "아이는 언제나 옳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나처럼 책읽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잘 짜여져 있는 구성으로

흥미 진진했고,,읽기 편하게 글이 짧다 ㅋㅋㅋ

 

아이와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글을 적으셨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가고

나는 책에 밑줄까지 쳐가면서 기억해둬고 상기해야 할곳에는

★별표까지 쳐가면서 책을 한장 한장 넘겼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의 생각은 좀 정리가 되었다..

둘째가 폭력적이고 공격적이라는 것에 말이다...

 

첫쨰가 태어난 후 동생이 생겼다는 상실감이 얼마나 컸을까 하는

안타까움에.. 둘째보다 큰 애를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을 더 표현했다..

둘째는 어려서 모르겠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컸던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였던것이다..

어리지만 자기가 엄마의 사랑을 못 받고 있음을 느꼈던 것이었다..

 

언니에 의해 사랑을 못 받기 때문에...

폭력으로 인해 "나도 사랑해 주세요~"라고 표현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이 책의 저자가 말했듯이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였다..

정말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렸다..

이것의 원인는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니깐...

나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이 둘째 아이를 폭력적으로 만든것이라는 생각에

너무 속상하고 답답했다

 

 

 

 

 

 

 

 

 

 

 

 

 

 

 

 

 

 

 

 

 

 

 

 

 

 

 

 

 

 

 

 

 

 

 

 

 

 

 

 

 

 

 

 

 

 

 

 

 

 

 

 

 

 

 

 

 

 

 

 

 

 

 

 

 

 

 

 

 

아이에게 사랑이라는 좋은 표현밖에 없는 듯 싶다..

 

꼭 안아주기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아이가 하는 말에 귀를 쫑긋하고 들어주기

아기가 힘들어하는 것을 정확히 알기

 

이 말들을 상기시키며,, 아이에게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면

둘째 아이도 엄마에게 사랑을 받는 존재임을 느끼고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면이 줄어들기 기대해 본다..

 

 

한달동안 둘쨰 아이의 폭력성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그  원인을 안것 같아

맘이 한편으로는 편하고,, 사랑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

 

어린이집에는 언제 보내야 할까?

아이와 좀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그마둬야 할까?

큰애가 동생을 괴롭힐 때?

떼를 심하게 쓰는 아이?

책은 언제부터?

 

등등.,,,,23개의 질문과 답변들이 있어

대부분의 엄마들이 궁금해 고민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기 때문에

더욱 공감을 할수 있는 책이다...

 

저처럼 요즘 아이의 변화된 모습 때문에,

아이를 혼내고 난 후에 후회하는 엄마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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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도시락 - 내 손안의 그린테이블
김수정 지음 / 하서출판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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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엄마, 아빠는 우리집 영어 선생님
황혜진 지음 / 혜지원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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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우리집 영어선생님]

 

학교때 이후로 손 놓은지 오래된 영어

아이가 커가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지만..

영어를 안한지 오래되서 영어는 자꾸 두려운 존재가 되어 버렸어요,

 

아이를 위해 영어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항상 고민이 많았어요,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처음으로 만난 영어책

[엄마, 아빠는 우리집 영어선생님]이예요.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chapter 01 기초영어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영어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만화를 통해 상황을 묘사하여 접근하기 쉽고
한글발음표시가 되어 있어 저처럼 영어에 두려움을 가진 맘들도 걱정없어요,

인사하는 방법, 신체 부위알기,  등등

 


 

파트가 끝이나고 나면 복습할 수 있는 복습하기 코너가 있어
정리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이 중요 표현만 잘 외워두면 됩니다.

 


 

chapter 02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기로

여러가지 상황에서 아이와 함께 사용할수 있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의 일상상활에서의 일어날수 있는

표현들로 아이와 합께

상항을 생각하며 대화를 할수 있는게

대호상황으로 표현되어 있어용,


 

추가로 표현이 있어

다양하게 알아두면 응용도 다양하게 할수 있겠죠,,

 

이 상황들을 자주 반복하고 외워두면,,

좋겠죠,

 

 


 

chapter 03 자주 쓰는 패턴을 배울수 있는 곳이예요.

 

 

자주 쓰는 패턴을 알아두면 여러가지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패턴만 알아두고 동사가 들어가야 될부분에는

상황에따라 다야한 표현을 넣으면 되요,

 

여러가지를 넣어 연습할수 있도록 짜여져 있네요..



 

한 챕터가 끝날때에는

엄마, 아빠를 위한 팁이 있어

한 챕터를 마무리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이 책의 모든 표현을 녹음한 CD가 있어

책과 함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하면

더 큰 학습효과를 얻을수 있어요,

 

 

 

일상생활의 대화에 필요한 표현뿐 만 아니라

아이를 혼낼때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등

여러가지 상황을 영어로 잘 표현되어 있으니깐..

 

자주 읽고, 듣고, 반복하면

그 상황에 맞닿을때

영어로 표현해 보는 것도 정말 좋은 예같아요,,

 

영어에 두려움을 가지는 맘들에게 도움이 될꺼 같아요,

쉬운 문장들로 되어 두려움이 많은 저도

왠지 잘할수 있을꺼 같아 자신감이 쏫구친요..

 

이 책으로 영어 공부 돌입한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자주 코를 파는 울 딸랑구

Don`t pick your nose.라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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