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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미의 15분 키친
정미영 지음 / 넥서스BOOKS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매일매일 따라 하고 싶은 그녀의 참 쉬운 요리

 

햇살마미의 15분 키친

 

 

 

엄마라면 매일매일 하는 고민~!!

오늘은 뭐 해 먹나??

 

요리 솜씨 부족한 저도 매일같이 하는 고민인데요.

 

 

 

짧은 시간 안에 금방 만들 수 있는 집밥 레시피가 담겨있는 <햇살마미의 15분 키친>

 

 딱 저를 위한 책이더라고요.

 

 

 

 

 

우리 가족을 위한 엄마의 십계명!!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 반성했어요.

 

 

 

 

 

<햇살마미의 15분 키친>의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햇살마미'라는 닉네임으로 요리 블로그를 운영 중인 파워블로거라고 해요.

 

 

 

 

 

 

아이들도 맛있게 채소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마을을 가지고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땅에서 나는 채소와 바다에서 나는 채소라 불리는 해조류로 만드는 다양한 채식 레시피가 담겨 있답니다.

 

 

평소 야채를 잘 안 먹는 빈앤준 형제이기에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한 채식 레시피가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햇살마미의 요리관!!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보기에 화려하고 레시피가 어려운 요리도 좋지만 무엇보다 요리는 쉬워야 한다!!!!

 

 

100% 공감하는 말인데요.

아무리 맛있고 영양가 있는 요리도 만들기 쉬워야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 책에는 요리의 특성상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조림이나 밥 종류를 제외하고는

조리 시간이 대부분 15분 정도인 생활 요리들을 수록해 간편하게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보통 요리책들은 예쁜 음식, 멋진 그릇, 화려한 상차림 등으로 보는 사람을 주눅 들게 하는데요.

 

<햇살마미의 15분 키친>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집밥 레시피가 담겨 있으니 나도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팍팍 생기더라구요.

 

요리 과정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저 같은 불량 주부도 따라 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구요.

 

 

 

 

 

 

15분이면 완성되는 쉽고 맛있는 집밥!! - 햇살마미의 15분 키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되도록이면 집밥을 먹이고 싶지만,

재료 준비도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려 만들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햇살마미의 15분 키친>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엄마의 정성이 들어 있는 맛있는 집밥을 만들 수 있는 쉬운 요리책이라 참 마음에 들었답니다.

 

책꽂이에 꽂아두는 인테리어용 요리책이 아니라 식탁 위에 두고 자주 자주 펴보게 될 것 같은 친근한 요리책!! 

 

 

 

영양도 좋고, 맛도 좋은 햇살마미의 참 쉬운 집밥 레시피~!!

햇살마마의 도움 받아 저도 집밥에 강한 엄마가 되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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