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작가 크리스토발 조아논은 오랫동안 논리학과 수사학을 공부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솝우화에 씌워진 편견을 벗기고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질문을 던진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과 자신만의 논리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과 NHN 게임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가 보린이 어린 시절 누구라도 동경했을 법한 ‘분홍 올빼미 가게’라는 상상의 가게를 만들어 아이들에게는 판타지를,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시리즈 8권. 우리 수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피천득 선생의 동화 ‘자전거’를 토대로 만든 그림책이다. 자신보다 조금 더 큰 아이의 자전거를 부러워하는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슴 따뜻한 일화로 풀어냈다.
이미 만들어놓은 다양한 종류의 효소액과 효소액 건지, 다양한 과실주를 이용하면 좀더 간단하게 천연식초를 만들 수 있다. 저자는 블로그를 통해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왔으며 이를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5월 출간 도서 중에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모던 이솝우화 <늑대가 나타났다>가 눈에 띈다. 다양한 시각을 요구하는 요즘,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솝우화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게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줄 듯 싶다.
<천연식초 만들기 비법노트>도 눈에 띄는 책이다. 얼마전 효소 책을 읽어서인지 함께 읽어보면 좋을 듯 싶다.
손가락을 다쳐서 타자 치기가 너무 힘들지만, 이렇게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건 행복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