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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 ‘장사의 神’ 김유진의
김유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평점 :
'왜 매출이 오르지 않는
걸까?'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의문일 것이고
또,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다.
사실, 예전의 서비스업이라면 '친절'하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고객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고객의
마음을 끄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여주고 고객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 시켜줘야
한다.
다시 말해,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마케팅이
필요하고, 그 마케팅의 중심은 철저히 '고객'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장사의
솔루션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것도 증명된 경험치를 가지고
말이다.
아무리 좋은 매장이라도 고객들은 1시간 이후부터
잊기 시작한다.? 고객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경쟁사가 하지 않는 혜택을 준다는 픽토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매장에 재방문 하도록 블로그, 페북, 티몬플러스를
활용해서 요일 마케팅, 메인 메뉴 할인, 반값쿠폰등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 사례들도 소개 하고 있다.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이 책에서는 장사를 잘
하기위해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자극을 주고 다시 매장에 들릴만한 주의를 선사하면서도 차별화된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한다.
배려하면서 고객과 신뢰를 쌓기 위한 방법, 현실적인
매출을 올리는 틈새 마케팅 그리고 진정성 있는 증명을 통해서 가치를 드러내는 일까지~ 장사의 노하우를 여과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말보다는 글, 글보다는 사진,
사진보다는 영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 궁금해 하는 것을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보여주는 데에는 영상 만한게 없다.
이것도 참 부지런해야 이것도 가능한 일인거 같다.
매장 사장님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에 비례해서 매출이
달라지고,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고객을 끌어 들이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장사, 이제는 콘텐츠다> 이 책은 정말이지
자영업자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두면 좋을 책인거 같다. 자신만의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 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하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노하우들을
참조하면 좀 더 쉽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으리라 본다.
‘이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