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향해
지독하게 노력하지 말라고 한다.
그냥
거기에 있으라고...
이 같은
의아한 말에 '뭐지?' 하고 대부분 반문을 할 것이다.
'인생의
열쇠를 찾는다고들 하지만 열쇠는 이미 갖고 있어,
네가
바로 열쇠야.
네가
찾아야 하는 것은 그 열쇠에 꼭 맞는 문이야. 문을 찾아!'?
-본문
187페이지
이것은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 봤니?> 이 책 속
세명의 현자 중 한 사람인 스타셀러 야란의 말이다.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 봤니?> 이 책은 에세이이지만, 꿈과 행복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본
책이다.
마흔 다섯
해를 보낸 이 책의 저자는 여행을 하며 만난 세 명의 현자들을 통해 우리들에게 '삶의 방식'이 무엇인
지를 묻는다.
천리 앞을
보는 해리, 꿈을 지키는 꿈을 지키는 사람 파루, 그리고 별을 이야기하는 소년 야란을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나
또한 뭐든 원하는 것을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면
행복은 따라 오는 거라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 현자들은 하나같이 삶은 정해진 부분이 있고 스스로 정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한다.
어떤 순간,
어떤 방향에서 삶의 길에 내 던져졌을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행복을 위해 희생하거나 노력하지말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서 행복의 신발을 신고 세상에 나가가라고
말한다.
살아본
시간을 느껴보고 삶을 자신을 위해 , 사는데 쓰라고 말한다.
현자들의
말을 듣는 매 순간 마다 뜨끔하게 심장을 파고든다. ㅠㅠ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힘,
가슴뛰지
않는 일엔 발을 들여 놓지 않을 용기,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얽히지 않을 배짱,
-본문
102페이지
?
이것이 바로
행복의 출발점인 셈이다.
행복하겠다고
노력까지하며 날뛰는 삶에서 벗어나는 길 말이다.
스스로를
달달 볶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지금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정도에 만족한 만한 그릇이 아니기에 더 나아가면 된다.
<너는
어디까지 행복해 봤니?> 이 책의 제목에서 풍기는 다소 가볍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는 달리, 결코 가볍지 않은 아주
특별하면서도 묵직한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지금 기분이 어떠니?' 혹은 '너는 뭘 해야 행복할 것 같니?' 와 같은 질문 보다 '커서 뭐할거니?', '어떻게 살아갈래?'와 같이
늘 아이들에게 묻곤 하는 이런 질문들로부터 숨고 싶어졌다.
그저
잘하고 있다고, 용서해주면 될 것을...
잊고
있었나 보다.... ㅠㅠ
‘이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