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머리말을 대신하여`만 읽었을뿐인데..
그동안 만났던 영화들이 눈 앞에 생생하다.
그리고 피곤에 방치했던 나의 `일상`들에 미안했다.

한 장 한 장 내려앉아 겹겹이 나를 싸고 있는
불안과 게으름들을 온전히 마주하고
투명한 눈빛을 되찾을 수 있도록.

큰 심호흡 3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대신 트루 디텍티브 시즌 1을 권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구여 안녕 - 아동소설
심경석 지음 / 지경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야` 다르고 `여` 다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꼬마보안관 밤쇠 : 무지개극장.명작
김경희 / 예림당 / 1990년 5월
평점 :
절판


찾아보니 있네! 반가워라.

한글도 제대로 모르던 시절
닳고 닳도록 꺼내 읽은 기억이^^
시장에 나갔다하면 비디오가게 3군데를
돌아다니며 원하는 타이틀이 들어왔는지를 확인하고
새 종이냄새 가득한 작은 책방에 들러
`아동코너`를 유심히 살피던 나도 참 엉뚱했다.
당시 지경사와 예림당, 대교문고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과연 `친구여 안녕`도 있을지 찾아봐야겠다.ㅎㅎ

출판사에 대해 쌓인 신뢰에 나름의 도서 선정기준을
두게 된 것 또한 이 때부터가 아니었나 싶다.

짐칸에 올려둔 물건의 색깔대로
증기를 뿜어내는 프뢰벨 마법기차와 함께
선명한 어린시절의 향수.

Puff puff!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로쟈 > 하버드 중국사와 현대 일본의 역사

갈무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