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을 대신하여`만 읽었을뿐인데..
그동안 만났던 영화들이 눈 앞에 생생하다.
그리고 피곤에 방치했던 나의 `일상`들에 미안했다.

한 장 한 장 내려앉아 겹겹이 나를 싸고 있는
불안과 게으름들을 온전히 마주하고
투명한 눈빛을 되찾을 수 있도록.

큰 심호흡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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