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가 In time 같이 임팩트를 주네

인생, 흘러가며 잊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들..

어바웃 타임
패밀리맨
시네마천국

오랜만에 눈을 감고 떠올려본다ㅎㅎ
손이 따뜻해지고
심장도 조금 두근거린다

하지만, 급하게 돌아서서 잘못했다 책망하지 않을란다
그냥 멈추어도, 이 생 고마웠다
말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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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물같은 책이라니,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느낌!

어깨 너머로 만난 로댕의 눈빛과 집념

다른 저작들도 늦게나마 따라가보아야겠다.

일요일이 잠깐으로 충만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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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차를 빌렸을 때는 항상 기름을 가득 채워서 돌려줘야 해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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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는 느끼고 있지만,
꺼내어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을
어쩜 이렇게 세밀히 포착해내었을까.

읽어내려가며 제목이 환하게 열리며 다가오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짧지만 여운이 깊다.

정혜윤 피디님 생각도 나고
아이랑 자기 전에 읽는 탈무드도 떠오른다.

가까웠던 개인적인 체험들에서
남아있던 아쉬움들을
고스란히 짊어지고 사는 어른이가
루이스 리트처럼 돌아가 악수를 건넬
수 있길..


** 허전한 날에는 슈츠나 다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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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이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9
장강명 지음 / 현대문학 / 202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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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로비는 아주 혼잡했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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