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한마디 - 하루하루 공부가 좋아지는
최찬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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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이들에게 퇴근후 항상 이야기 하는 말이 숙제는 했니? 알림장 가져와라,,,, 문제집 풀었어? 하는 질문이 더 많어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다 알아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ㅎ 이건 다 엄마의 욕심이겠지요. 무엇이든 이젠 스스로좀 했으면 공부나 일에서 무엇이 우선인지를 아이가 생각이란걸 해봤으면 한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이또한 엄마들의 욕심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이젠 조금은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아이가 생각해보고 선택했으면 하네요~엄마가 욱하지 않고 잘 이야기 했으면 하는데,,, 정말 쉽지가 않아요~ 그럼 이책에서는 무엇을 알려주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저자는총 5가지 파트로 구분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1. 엄마상담실- 아이 성적때문에 불안해요. 2.문제진단  뭐하니! 얼른 공부해! 3.내맘을 알아줘서 고마워요, 엄마!  4.우와! 이젠 공부가 재밌어요. 5.시험직전대책 정답이 쏙쏙 보여요!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한답니다. " 공부를 하게 만드는게 아닙니다. 노력하고 있눈 아이를 제대로 이끌어 주는 엄마가 최고의 엄마입니다. 그래요. 아이를 자꾸만 힘들게 하는것이 아니라 이해해 주고 이끌어 주어야 한다는 말에 많은 생각을 하였답니다.

교육자들이 이야기 합니다.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때의 기쁨을 생각하면 지금 처럼 이야기 할 수 없다고, 처음 말하고 걷기를 시작했을때의 아이를 생각해보라고~ 그래야 하겠네요~ 못한다고만 이야기 할것이 아니였다는 것이지요~ 부정어로 안돼., 하지마 보다는 해볼까? 할 수 있을거야....비교하지 말라는 말고 생각해봅니다. 누구는 이렇게 하던데,,,, 어른도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정말 싫잖아요~~ 같은 의미겠지요.

한때 타이거맘의 육아법이 많은 인기몰이를 했던 것도 기억이 남니다, 하지만 아이가 다같은 것이 아니기에~ 강한 양육법이 인기가 있고 아이에게도 적ㅇ용이 가능할런지도 다 각기 다르기에 아이들의 성향과 성품을 부모들이 더 빨리 인지하고 상호작용해야 하겠지요. 남들의 한마디에 무너지지 말라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그렇죠... 어느 학원이 더 잘 가르친데,,, 어디 학습법이 정말 좋다고 하더라,.... 물론 어떠한 양육법이나 교육이 우리아이에게 맞을것인지 엄마들은 비교하고 찾아보고 헤매이게 된답니다.

그리고 교사들의 섯부른 판단에 내아이를 마끼지 말라는것이지요~ 보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말에 다시금 제 아이들을 살펴봐야 겠더라구요~

아이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란 말에 항상 공감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의 공부 환경은 정말 산만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내년에 이사가면 각자 아이들 방이 생기는데 불필요한 잡동사니는 잘 정리해 아이가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여 하겠네요~ 회전식의자는 아이고,,,, 아이들이 편할꺼란 생각에 준비해 주었는데,,, 다시금 생각해 봐야하겠어요. 책상은 창문에서 떨어지는 것이 좋고 모양은 심플한것으로 준비ㅏ고 적당히 불편해야 한다네요~ ㅎㅎㅎ 우리집도 학원은 아이들이 필요해서 영어 학원만 다니고 있는데요..... 경재력으로영어만 보내줄 수 있고 하기 싫으면 안다녀도 된다고 하니 아이들이 나름 그럼 안될것 같다고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가만히 보면 우리 아이들은 너누마도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이 성장하고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자라는 가운데는 실패도 ㅇㅆ어야 하고 만족감도 있어야 하며 자존감도 높여 질 수 있도록 부모가 만들어 주어야 함은 맞지만 스스로 찾아가고 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함이 가장 중요하겠다란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빛도 갚는다고 했으니 내아이를 위해 나름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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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생각사전 - 인성과 생각머리를 키워 주는
양태석 지음, 추덕영 그림 / 세종주니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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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에게 인문학적인 접근도 필요하고 엄마들도 같이 읽으면서 서서히 인문학을 알아가는것도 필요하겠다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인문학 막연히 어렵고힘든 과목이 어닐까 하지지만 이렇게 초등 중학년부터 천천히 하나하나 알아가면 참 많은 생각을 할 수이을꺼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럼 인문학 생각사전에는 무엇을 알려주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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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나는누구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고 있답니다. 나로 부터 시작하여 죽음에 이르기 까지 아이가 사춘기를 겪기전에 인생이란,,, 질문에 내가 살아가는 이유도 다시금 생각해볼만한 질문들이 가득해서 엄마인 저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질문으로 곰곰히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되기도 했답니다. 많은 철학자들이 나는 누구인가? 무엇인가의 질문을 참 많이 했답니다. 요즘 들어 작은 아이의 자존감이 조금 떨어진것 같아서 항상 긍정의 마인드를 심어주고 싶은데 못한다... 할 수 없다란 이야기를 하는 아이를 보니 속도 상하더라구요.  이야기 마다 작은 명언들이 있어생각을 더 깊게 하는 시간도 생긴답니다. 그래도 찬영이는 아직은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라고 이야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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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쉽게 3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무엇이필요하니? 하는 생각을 보면서 돈이 많았으면과 똑똑해 졌으면과 가족이 모두 건강해졌으면 한다고 이야기 하네요~ 요즘 아이들에겐 돈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현실적인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가족의조중함에 대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아직 조부모님들이 다 살아계시기 떄문에 아이들의 부족함을 잘 모르지요~ 누군가가 곁에 없고 힘든 과정을 간접경험도 필요하다란 생각으로 다양한 책을 접하곤 있지만 피부에 와 닿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그중 함께 일하는 소는 가축일까? 가족일까? 엄마인 저도 곰곰히 생각하면서 읽은 글이기도 하답니다. 마음에 사랑이 담여진 그릇이 되어라,,,, 저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당연히 일도 시키고 타고 가야만하는 사람과 소도 일했으니 조금은 쉬며 같이 가야한다는 농부의 말속에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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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책보는걸 지루해 하는 찬영이에게는 이책으 참으로 읽기 싫고 힘든 책이였답니다. 그래서 아이랑 부분 부분 읽고 같이 생각도 이야기 하는 시간을 잠깐 가졌답니다. 찬영이의 친한 친구는 누구이고 그 친구를 위해 대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요... 조금은 황당한 이야기도 했지만.,, 그래도 아이의 생각을 조금은 알 수 있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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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나쁘면 행복해 질 수 없나요? 라는 질문을 보면서 엄마인 제가 어릴적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답니다. 성적,,,,, 아이들이 성장하는동안은 필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요즘은 조금 더 힘들어 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엄마인 어른들이 성장할때의 어린시절과 우리 아이들의 성장시간대는 참으로 다르다는것이지요. 나름 인정하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 막상 현실은 그렇게 하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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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교 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일단 이책은 약간 성격에 대한 거 같다. 그리고 내가 중요시 여기는 것은 7단원 부자는 행복한가요? 이부분전에 중부분이 있다, 그것은 7단원 전단원 전 내용이 다 들어간 성격입니다. 가볍게 설명하겠습니다. 한친구가 커닝을  하여 성적이 좋게 나와 칭찬 바았다. 이 친구의 컨닝을 했다는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등등... 5가지가 있다. 성격이 이러면커서도 도움이 안돼구나라고 생각했다. 난이제 컨닝을 안할거다. 찬영이는돈이 많으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사고싶은것 가지고 싶은것 다 가질 수 있으니깐요~ 하더라구요. 하지만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하지만은 않는 이야기도 알아보고 사람이 돈만으로 행복을 느끼는것은 아니다란 생각을 이야기 했답니다. 엄마인 저도 인문학 생각 사전으로 참 많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아직 아이가 글밥도 많고 어려운 이야기가 있는건 아니지만 흥미로운 부분이 없어서 지루해 할 수 도 있지만 조금씩 천천히 읽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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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떠나는 주말체험여행 - 재능개발.오감만족을 위한 경기도 체험여행 가이드북
경기관광공사 엮음 / 휴(休)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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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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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풀리면서 여기 저기 쫓도 피고 아이들이 주말이면 가만히 있지를 못하네요~ 그런 우리집 남매들과 어디 멀리까지는 다니수 없지만 가까운 근교로 체험학습이나 나들이 나가면 정말 좋겠네요~ 이책은 경기도 체험여행지를 안내해 주고 있는243곳이랍니다. 그럼 어떠한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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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서북,동북,서남,동남지역으로 4개로 나누고 거기에 속하는 시별로 체험학습지가 수록되어 있다.  정보의 양이 많은 것은 두 페이지씩, 보통인 것은 한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고 해당 체험지의 인근에 둘러볼 곳도 메모가 되어 있는 구조랍니다. 생각보다 경기도권에 이렇게 많은 체험장소와 박물관 놀이할 곳이 있다는것에 다시금 한번더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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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봄 현장학습으로 간곳이 송암 스페이스인데 아이가 가족이 다같이 갔으면 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다시금 책에 나오니 더 같이 가자고 하네요~ 첫페이지에 소개한 고양 생태공원 생태교육센터는 무료이기도 하고 아이들과 자연을 가까이 하게에 딱이란 생각이들어 아이들과 나들이 가기로 정해놓은 첫번째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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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소마다 홈페이지와 문의 전화번호 이용시간 이용요금, 예약방법, 수용인원 교통편 승용차, 대중교통에 대해서 잘 안내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도 좋다... 아이가 좋아해요란 코너도 짜여져 있답니다. 그리고아이들과 겨울에 다녀온 원마운트도 소개되어져 있어 같이보면서 다닌곳도생각보다 제밥된다면서,,, 둘이 흥분해서 다녀본곳을 찾아보기 시작했답니다.  주주동물원, 이원난 공원,송암스페이스센터, 용인농촌테마파크~ ㅎㅎㅎ 손꼽을 만큼은 아니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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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맨 뒷 부분에는 이렇게 교과서학년별 체험학습관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느학년 이곳에 소개된 장소중 가보고 싶지 않은 곳이 없네요~ ㅎㅎㅎ 하나하ㅏ 아이들과 상의해서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곳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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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작은 아이학교에서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너무나 재미나게 다녀왔답니다. 학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현장학습 여러곳을 아이가 다녀왔지만 이처럼온가족이 다같이 가자고 한곳은 이곳이 처음이랍니다. ㅎㅎㅎ 아이가 가서 이처럼 안내해 줄꺼라고 신나 이야기 하네요~ 저는 이책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면 체험비가 다 소개되어져 있지 않다는 점이랍니다. 이용요금은 갈곳에 대한 정보중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처험비가 더 자세히 나와씅면 아쉬움이 남았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같이 고민해서 처험학습 다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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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바둑 이야기 - 돌 하나에 웃었다 울었다 이야기 역사왕 7
설흔 지음, 최미란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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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 아이가 요즘 관심을 많이 가지고 방과후 교육으로 배우고 있는 분야가 바둑과 농구랍니다. 아라파고와 이세돌의 대련으로 바둑이 온세상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었지요. 우리집 아이도 작년부터 배워서 서울바둑 경연대회에 나가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그럼 역사적으로 오래된바둑의 이야기는 무엇이 있는지 이책으로 알게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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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총 4가지의 이야기로 짜여져 있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시절 바둑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

백제의 바둑 고수는 개로왕이었다고 하네요 개로왕은 바둑 때문에 고구려의 첩자의 말을 믿고 백제의 힘이 약해지고 나라와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답니다.

 

 바둑때문에 나라를 잃은 임금도 있고 신하는 높은 관직을 얻기도 하고 바둑으로 내기를 해 부인을 잃을 뻔한 상인 이야기... 찬영이는 읽으면서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바둑이락고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이라서 받자마자 관심을 가지긴 해씨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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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렇게 이야기속 역사읽기로 다시금 알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설화로 그냥 야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생각하는 역사왕 이란 부분으로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나 던지네요. 개로왕은 왜도림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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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뒷부분에는 부록으로 역사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만 보는 역사퀴즈로 읽은 내용을 다시금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도 있답니다. 찬영이는 2개나 틀렸다고 안타까워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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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하나의 부록은 역사 용어 풀이 랍니다. 선왕= 지금 임굼님의 전의 임금님을 부르는 말이에요. 여기에서는 개로왕의 아버지였던 비유왕을 말해요~ 이렇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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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내가 좋아하는 책이고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조선 제일의 바둑고수는 누구이 제목이 먄마지막 부분인데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다.정운창은 바둑의 왕인데 일부러 김종귀랑 바둑을 둘때 실수하고 패배를 인정했다. 나는 약간 정운창이 돈 20금냥을 받았다고 저주는건 좀 이상하다고 난 생각한다.

ㅎㅎㅎ 나중에 부탁하며 서로 조금싹 저주는 것은 진정한 승부가 아니라고 말이지요. ㅎㅎㅎ 항상 승패는 정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녀석이라.... 패는 정말 쓰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한살 어린 동네 동생이 있는데, 바둑을 더 열심히 두어 요즘은 찬영이가 바둑을 6개월정도 쉬어서 동생이 훨씬 앞서 나가는 실력이라,,,,, 속상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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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표현력 사전 - 수준 높은 책읽기 논리적인 글쓰기 교양 있는 말하기를 위한
기획집단 MOIM 지음, 조양순 그림 / 파란자전거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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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그 의미와 뜻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은 글자만 눈으로 읽고 그 의미나 뜻을 모르고 있더라구요. 우리말은 한자어가 많이 들어가 있기때문이란 생각도 들지만 넘 빨리 글자를 학습하게 되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럼 표현력 사전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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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성은 7가지 주제를 가지고 알려주고 있답니다. 1,소중한 몸, 2. 말 이런저런 행동 3. 나를 표현하고 남을 이해해요. 4.좋은 사이 나쁜사이 5.함께 사는 사회 6.정정당당우리사회 7.하늘 땅 물 바람 이렇게 말이지요. 처음에 찬영이는 이책은 사전이라 읽기 힘들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물론 책이 보기에도 두껍고 아이가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아이가 일기를 쓸때나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야 할때 그 의미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이 표현하고픈 데로 써지지 않아함을 알고 있기에 하나하나 차분히 알아보면 찬영이에게 도움이 될꺼란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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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은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책중하라일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나를 표현하고 사진의 생각을 문장으로 잘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말도 고와지고 수준도 나름 높아지겠지요. 주된 내용은 단어나 문장의 뜻과 사용되는 문장 예시가 들어있어서 활용도를 높이는데 저자님이 신경 쓰신것 같습니다. 초등표현력사전을 자주 보게 된다면 말의 무게감과 바른 언어적 사용될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 간이라도 꺼내주다는 =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다란 의미지요. 기가 질리다는 = 겁이나서 기가 꺽이다. 파김치가 되다는 = 몹시 지쳐서 몸이 늘어지다  그리고 중간중간 재미난 그림이포함되어져 있어 아이가 재미있고 이해가 된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내친걸음이다 = 이왕에 시작한 일   노익장을 자랑하다 = 나이는들었으나 힘이 있음을 널리 알리다 콩나물 시루같다 = 좁은 공간에 가득 들어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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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이는 이야기할때 다소 급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서 저랑 관심을 가지고 본 부분은 나를 표현하고 남을 이해 해요 랍니다.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주장을 강하게이야기 하고 친구의 이야기를 귀 담어 듣지 않는것 같아 배려를 할줄모르더라구요. 날이서다 = 신경이 날타롭다.  기색이역력하다 = 어떤 마음의 변화가 얼굴 빛으로 들어나다 입술을 깨물다 = 고통이나 분을 참다 굳은 결심을 하다. 끽소리 못한다 = 반항하거나 하소연 한마디 못하다. 재갈을 물리다 = 반대하거나 대드는 말을 하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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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이는 아직 이책을 다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사전에 관한 책이다. 나는 긴글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거는 등골이 오싹하다. 등골이 휘다 이다. 왠지 이것이 내가 커가면서 도움이 될거 같다. 뜻이 되게 여라가지고 제 2장때 하는 글이 인상이 깊었다. 사람이 자신의 몸상태를 잘 알고 표현하는 것은 세상과 타인에대해 공감하고 이해 하는 첫 걸음이 된답니다. 앞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신체와 관련한 표현을 배웠다. 이제 몸상채를 나타내는 표현을 알아볼까요?  이것은 내가 모르는거 반 아는것은 반이여서 이걸 택했다.

찬영이는글이 많은 책을 싫어 한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네요....ㅎㅎㅎㅎ 하지만 자신이 나중에 글을 표현할때 도움이 될것 같다고 이야기 하는걸 보니 많은도움을 줄꺼란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책의 모든 단어를 다 살펴본것이 아니기때문에 아이가 시간을 두고 더 살펴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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