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 일만 남았어 - 자라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하루하루 감정 회복 일기
이모르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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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20대"나"와 지금의 "나"를 돌이켜보면 안정된 삶은 언제인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글쎄 .... 워낙에 남들보다 우역 고절이 많다 보니 또래 보다 좀 뒤처져지는 것을 느끼면서, 자책도 많이 하며, 스스로 원망도 많이 하기도 하였다.

반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항상 관계를 유지를 하지 못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기 때문에 늘 외로움과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며 살게 되었으며, 의심과 부정적이 생각을 하게 되는 나쁜 생각을 20대 아닌 30대 초반까지 짐을 지고 살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고쳐줄 , 지금나에게꼭 필요한 에세이 집을 만나게되었고, 그에세이집은 바로 잘될일만 남았어( 저: 이모르) 이였다.

저자님도 나처럼 본인이 성정해나가면서 타인에게 휘둘리면서 너무나도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 원망도많이 하면서 그림그리며,글을 쓰면서문제점을 해결하는 반면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한페이지씩 넘길때마다 공감과위로 격려를 많이받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나도모르게 웃음을짓게되었고, 지금부터이라도 나도 그림일기를 써봐야겠다.

지금은 하얀 도화지에 스케치만 그려 졌다면 , 조금씩 조금씩 색칠하다보면 완성된 작품을 만볼수있지않을까? 하는생각한다.

*출판사(모모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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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Blu (리커버) 냉정과 열정 사이
츠지 히토나리 지음, 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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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읽었던 roesee이라는 작품에서 느꼈던 감정은 봉인된 옛 추억에서 안식할 수 없는 공간에서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면, 이번에 만난 작품(blue)에서는 이곳에 갇혀있는 그녀 ( 아오이)를 파란 새가 날아와 그녀를 탈출해 주며, 재회를 하는 희망적인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그들의 대학시절 남들의 시기 질투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며 기도하며 어떠한 오해로 인하여 심하게 다투게 되면서 그들은 각자 다른 연인을 만나면서도, 서로 가게 되었던 장소, 음식 등을 다시 회상하게 되며, 마음 한편으로는 각자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된다면 이러한 감정이 들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아오이 편에서, 그들이 농담으로 하였던 약속 장소를 가게 되는 이야기로 결말에 나게 되는 순간 정말 답답한 마음이 들게 되며, 서둘러 쥰세이 편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읽게 되면서 그들이 재회를 보며 뿌듯한 느낌 들었고, 그들의 새로운 애정 이야기와 추억들 지켜보니, 설렘이므로 가득하게 되었다.

끝으로 두작품을읽으면서도 이렇게도 애틋한 사랑이현실속에서도가능할까? 하는 생각이들었고, 두남녀의 2년여간의 이야기를 듣게되면서 설레임과심쿵하게되었다. 또 세월이 흘러 다시그들을 만나게되면 또어떠한 감정이들까?

*출판사(소담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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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Rosso (리커버) 냉정과 열정 사이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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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이 두 작가(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 님 덕분에 밤을 설쳐 가며, 읽었던 작품들을 몇 년 만에 기회가 되어 재회를 하게 되었다. 그 작품은 출간 즉시 국내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작가의 초기작인 (냉정과 열정 사이)이였다.

개인적으로 두 작가의 작품들은 워낙에 애정 하는 터라 한 권도 빠짐없이 읽게 되었고, 그중 대표 작품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아마 이 작품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작품 속에서 두 작가의 번갈아 가며 남. 여 감정을 잘 묘사하였는지 정말 신기하면서도, 감동과 여운이 남게 되어서, 이런 감정이 남아있는지... 하며 읽게 되었다.

우선 이번에 만난 이야기는 여성 주인공 (아오이) 편이였다. 도쿄 어느 대학에서 교보 출신( 아오이) 가 등장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되고, 그녀는 학교 재학 중 워낙 내성적인 성격 인터라 주위에 친한 친구가 없이 조용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와 동일한 교포출신인남자(쥰세이) 가 나타나게 되며, 그들은 서로 의할 때가 없어서인지 빨리 친하게 지내게 되며,사랑이 시작이되었다.그러던어느날, 그들에게 뜻밖이아닌 이별이 다가오게되었다.

그러자 그(쥰세이)는 아오이에게 10년후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게되었지만,그들은 각자 다른남자,여자로 연애를 하면서 , 세월이 흐르게되며 이야기는끝이난다.

개인적으로 몇 년 만에 재회한 그녀 ( 아오이)를 재회를 하니 마침 그때의 추억을 회상을 하는 반면, 처음 읽었을 때 감정이 여전히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왜, 남성 감정보다, 아오이 감정이 좀 더 재미와 뭉클하게 느껴지는지..."아무튼 조만간 그( 쥰세이) 를 다시 만나로 가야겠다. 다시 그를 만나게 되면, 또 마음이 변하게 될지.... 하며

*출판사(소담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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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창자 명탐정 시리즈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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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과거에 발생하였던 사건 혹은 추억들을 다시 기억을 안 하고 싶거나 영혼이 간직하고 깊은 추억이 있는 것이 인간의 심리? 아닌가 싶다. 갑자기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번에 만난 작품이 이러한 자문을 하게 된 계기인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 만난 작품은 전작( 명탐정의 제물) ,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 등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의 공간에서 다양한 소재, 캐릭터들의 매력을 표현하는 반면 거짓 없는 전개와 정밀하면서도 인간의 내면을 잘 표현하는 작가 시라이도모유키의 신작: 명탐정의 창자를 만났다.



솔직히개인적으로 전작을 구매만 하였지 만나볼수가 없어서혹여나 읽던도중이야기의 전개를 이해하지못할것같다는 부담감과 중간에 포기할것같은마음을 가지게되었지만 , 전작이원낙에 재미와몰임감이 있다는 입소문을 듣게되어,서둘러 읽게되었다.



작품은 총 7편의단편 구성되어있으며,실제로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들을 모티브로 하였어 아무래도 좀더 소름 돋을정도로 공포감을 밀려오면서 사건이 발생하던도중 나도모르게 헛구역질이날정도로 잔인한장면을 보는반면 작품에서등장하는 살인마의행동을 지켜보면서 정말 분노가 치밀하게올르게되며, 죽이고싶은 마음 들었다.하지만 억울하게당한 피해자들의 원한을 탐정(우라노큐)와 그의 제자( 하라와타)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보며 한편으로 통쾌함이 느껴지게되었다.



끝으로 이작품은 읽다보면 장점은 처음과마지막 사건이발생한장고사 동일하기때문인것같았고, 등장하는인물들이 실제 인물들이였기때문에더욱더 흥미로운 작품인것같고 , 처음에는 이작품의 제목이 왜 " 명탐정의 창자일까?" 하는 고민을하게되지만 읽고나면 알게될것같고생각이든다.



뭔가이작품은 가볍게읽을수있는작품인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작품인것같다.





*출판사(내친구의서재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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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1 : 끝나지 않은 저주 - 애니메이션 스토리북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CJ ENM STUDIO BAZOOKA 원작, 김찬미 구성 / 대원키즈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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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재미와 공감 등 다양한 감정을 이입하면서, 보던 만화가 있다. 그 만화는 아마 90년대에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나이를 함께하였던 디지몬 어드벤처이었고, 이 만화를 갑자기 이야기를 한 것은 이번에 만난 작품이 아마 이러한 감정들이 들었기도 하는 반면, 지친 한주를 버팀목이 되기도 하였던 것!!

그 작품은 바로 요즘 영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개체에서 만날 볼 수 있는 신비 아파트 고스트볼 제로이다.

이 만화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신비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하리와 그녀의 동생 친구들과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사신들과 싸우게 되면서 마을 지켜내는 이야기로 담겨있는 것인데, 지금까지 총 8편의 이야기가 방영하였는데, 그중 초반에 방여 되었던 5편의 작품이 담겨있는 작품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어 기억을 되돌 리 켜보면서 재미와 공감을 하면서 보게 되었다.

" 아! 이러한 이야기들이 있었지'" 하며 ..

그중 가장 재미와 공감, 인상 깊게 보았던 사연은 아마 시즌 2에서 1화: 귀신님, 오셨습니까? 금지된 주문, 분신사바이다.

왜, 스토리가 재미있었냐고 물어보게 된다면, 아마 이 만화의 시작점이기도 하지만 학창 시절 친구들과 재미로 하였던 게임 분신사 바가 나왔어, 아마 좀 더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았다.

간략하게 이야기를 말하자면, 발레부로 유명한 예고에서 발레부에서 단짝이었던 연우와 세현이 발레 연습을 하던 도중, 뜻밖에 게임을 하게 된다. 그게 바로 분신사바!! 그러자 이 게임으로 인하여 그들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며, 점점 괴이한 괴물 (백초 귀) 과 싸우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솔직히 이 만화를 초창기에 방영할 때쯤, 청소년들에게 왜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지, 회차가 지나가게 되며 알게 되는 것 같았다. 아마 부모들에게 옛 추억을 회상을 하게 하는 반면 아이들에게는 처음 보는

듯한 어른들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마 이 만화이 매력인 것 같다.

*출판사(서울문화사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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