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의 창자 명탐정 시리즈
시라이 도모유키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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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과거에 발생하였던 사건 혹은 추억들을 다시 기억을 안 하고 싶거나 영혼이 간직하고 깊은 추억이 있는 것이 인간의 심리? 아닌가 싶다. 갑자기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번에 만난 작품이 이러한 자문을 하게 된 계기인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 만난 작품은 전작( 명탐정의 제물) ,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 등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의 공간에서 다양한 소재, 캐릭터들의 매력을 표현하는 반면 거짓 없는 전개와 정밀하면서도 인간의 내면을 잘 표현하는 작가 시라이도모유키의 신작: 명탐정의 창자를 만났다.



솔직히개인적으로 전작을 구매만 하였지 만나볼수가 없어서혹여나 읽던도중이야기의 전개를 이해하지못할것같다는 부담감과 중간에 포기할것같은마음을 가지게되었지만 , 전작이원낙에 재미와몰임감이 있다는 입소문을 듣게되어,서둘러 읽게되었다.



작품은 총 7편의단편 구성되어있으며,실제로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들을 모티브로 하였어 아무래도 좀더 소름 돋을정도로 공포감을 밀려오면서 사건이 발생하던도중 나도모르게 헛구역질이날정도로 잔인한장면을 보는반면 작품에서등장하는 살인마의행동을 지켜보면서 정말 분노가 치밀하게올르게되며, 죽이고싶은 마음 들었다.하지만 억울하게당한 피해자들의 원한을 탐정(우라노큐)와 그의 제자( 하라와타)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보며 한편으로 통쾌함이 느껴지게되었다.



끝으로 이작품은 읽다보면 장점은 처음과마지막 사건이발생한장고사 동일하기때문인것같았고, 등장하는인물들이 실제 인물들이였기때문에더욱더 흥미로운 작품인것같고 , 처음에는 이작품의 제목이 왜 " 명탐정의 창자일까?" 하는 고민을하게되지만 읽고나면 알게될것같고생각이든다.



뭔가이작품은 가볍게읽을수있는작품인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작품인것같다.





*출판사(내친구의서재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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