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페인에 살아요 지구별 친구들 2
한은자.하나.조희 지음 / 내일도맑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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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페인에 살아요



#나는스페인에살아요 #내일도맑음



지구별 이야기 시리즈로 여러 나라를 짧게 소개해 주는 도서입니다.


일반 줄글이라 긴보다는 등장인물이 나와서 아이들이 소개를 해주는 듯한 그런 형식입니다.


지난 1편에서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 나왔고


이번 2편에는 #스페인 이 나왔습니다.


벌써 3편도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튼 짧은 페이지만, 포인트만 잡아주기 때문에 이 정도만 알아도 아 스페인은 이런 나라야~


이런 문화와 생각을 가지고 있어~라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스페인 편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많아요.


바로 첫 번째가 새 학기 시작일


우리는 보통 봄에 개학을 합니다. 근처 나라 일본도 그렇고요,


그런데 스페인은 9월에 한다고 하네요.


기억이 안 나는 데 다른 나라도 이쯤에 하는 나라가 있었는데, 스페인도 그중 한나라였네요~


그리고 점심시간이 아주 길다는 점


저희는 보통 메인 하면 저녁을 이야기해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저녁을 거하게 먹자는 표현도 많이 하는데 


스페인은 저녁보다는 점심을 중점으로 두고 학교 급식도 점심을 중하게 여긴 하고 하네요.


그래서 코스요리가 나오기도 하고 기본 점심시간이 2시간이라고 합니다.


좀 신기했어요~


그거 말고도 아주 유명한 성당 등, 화가가 나오고~


읽어보면 스페인에 대해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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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계단 수학여행 1 - 비지니스맨과 돌멩이의 비밀 무한의 계단 수학여행 1
최재훈 지음, 김기수 그림, 장세원.김준 감수, 무한의 계단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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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계단 수학여행1



#서울문화사 에서 나온 #무한의게단수학여행1 편입니다.


사실 저는 #수학동화 는 처음 읽어봅니다.


과학, 사회 이런 유들의 책은 많이 접해보았지만, 수학 책은 처음인데요./


와 이거 아이들에게 읽힐만하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딱 4학년이 배우는 내용들이 나오기도 해서 딸아이도 읽으면서 아 엄마 이거 배운 건데 이러면서 읽더라고요.


단순히 스토리만 있는 내용인가 했더니~


수학적인 내용이 쏙쏙 자연스레 물 흐르듯이 나온답니다.


두 자릿수 곱하기도 나오고 규칙도 나오고요


만화 형식이지만, 중간중간 수학적인 내용을 한 번 더 설명해 주고 


수학 용어들도 알려주니 아이들에게 책 읽으면서 수학 배우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스토리는 연산을 잘 아하는 남자 주인공


도형을 잘하는 여자 주인공


집에서 매일 놀기만 하자, 무한 수학의 계단 올림피아드에 참가하게 된 둘


사실 이 둘은 예선에 붙어서 뷔페를 먹을 생각으로 참가를 했지만, 결국엔 떨어지고 마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히 부딪힌 비즈니스맨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비즈니스맨을 찾아 쫓아가다가 은하 르 쿠즈 무한화를 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피니


과연 2권에서는 어떠한 내용들이 나올지~



 


무한의 계단이라는 게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캐릭터들이 수학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나오고 스토리 속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저는 무한의 계단 말은 들어보았지만, 게임 내용이 그대로 책으로 나온 거야?라고 하니 그렇지 않다면서 설명을 해주네요.ㅎㅎㅎ


만화 형식은 읽어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읽는 딸~


그래도 내용이 수학적인 면이 생각보다 많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수학은 기초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제 슬슬 기초를 벗어나서 조금 더 많은 숫자와 응용들을 배우는데 


초등 필수 수학 개념을 배울 수 있고, 수학 지식도 배울 수 있고, 수학 용어와 상식도 워크북으로 한 번 더 하니 이런 게 수학동화구나~수학 책이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 편도 기대가 되는 무한의 계단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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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짜리 엄마 북멘토 가치동화 61
조은진 지음, 심윤정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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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짜리 엄마



코로나 때문에 참관수업 등이 없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큰애 학교 참관수업을 해봤어요,.


처음이다 보니 떨리기도 하고 뭘 입고 가야 하나 하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ㅋㅋㅋ


좀 이쁘게 보이려고.


처음으로 선생님도 뵙고 하는 자리다 보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하지만, 신경이 쓰이는 건 저희뿐만 아니라, 아마 아이들도 그럴 텐데요.


엄마 아빠 앞에서 실수하고 싶지 않고 잘 보이고 싶고요.


암튼 #북멘토 에서 나온 #2만원짜리 엄마


사실 저는 제목보고 짠순이 엄마?라고 생각했어요!




초등학교 가면 초록 어머니회라고 해서 아이들 등원 때 30분 정도 도와주는 걸 말하는데요.


저도 두 번 정도 해본 것 같아요.


그때 듣기로 지정된 날짜에 못 가게 되면 대타를 세운다면서.


알바를 준다고 듣긴 했는데, 이번 도서는 첫 내용이 그렇게 나옵니다.


주인공의 맞벌이로 인해 다른 일정이랑 겹치는 바람에 지역 카페에 그날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게 되는데요.


집안 할머니라도 계시면 도움을 청할 때지만, 돌아가셨기에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비 2만 원을 주고 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구해진 도우미분으로 무사히 마쳤지만, 또 학교 참관수업이 있네요/


이날도 부모님 두 분이 못 오시게 되냐, 주인공은 엄마가 도우미를 구한다고 구인 글을 올린 것이 기억이 났고


그대로 한번 해봅니다.


참관수업에 엄마 대신해서 오실 분을요.


그렇게 누군가 정하게 되고 분홍색 스카프를 하고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등장한 인물은 깜짝 놀라는데요.


뭐가 좀 창피한 느낌의 이미지


하지만, 거기서 끝날 줄 알았던 인연이 자꾸 이어지는데요.


그렇게 이어지다 보니 주인공도 슥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이야기가 그렇게 끝나나 했더니 뒤에 가니 반전이네요?


판타지가 섞인 결말~


뒤 내용은 책 속에서 확인해 주시고~


사실 정말 다들 엄마 아빠 오는데 자신만 안 오면 속상할 것 같은데 대타를 구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결혼할 대, 하객 도우미도 들어봤고 여러 가지를 들어보았지만, 아이에 관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뭔가 신선하기도 했지만, 마지막은 짠하기도 했답니다,.


예나 지금이나 부모 마음은 다 같나 싶네요. 마음표현을 잘 못해서 오해를 오랫동안 쌓기도 하고 후회를 하기도 하고요,


가족 앞에서 가장 솔직해져야 하는데.. 그게 참 잘 안되는 것 같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족의 행복이 무엇인지, 가족의 추억은 무엇인지, 혹은 가족의 가치를 알게 하는 가치동화인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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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니안 패밀리 : 공식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 실바니안 패밀리
코단샤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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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니안 패밀리 아기 친구들 가이드북



실바니안 좋아하는 친구들 


모이세요~


제가 한 4~5년 전에 실바니안에 빠져서 엄청 사들이다가, 급 흥미 떨어져서 다 처분하고 몇 개만 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러고 나서도 볼 때마다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다시 하나하나 사서 모으려고 하니 아 언제 모으지 이런 생각도 들고 점차 다른 캐릭터들도 생겨나서 눈으로만 봐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바니안엔 엄마, 아빠,. 그리고 아기들 이렇게 가족 구성원들이 있어요.


가족 구성원 인형만 사면 아기들이 꼭 있는데, 이번 #서울문화사 에서 나온 #실바니안패밀리공식아기친구들가이브북 이 나왔네요~


실바니안의 아기 친구들이 다 소개되는 책입니다.




가장 먼저 소개되는 건 역시나 초콜릿


제가 유일하게 아는 이름이네요.


그리고 조그마한 아기들 이름 하나하나 다 있는지 몰랐네요~


정말 많더라고요~




특히 저는 이 고슴도치를 참 좋아합니다,.


예전에 피자가게 집을 샀을 때, 고슴도치 아주머니가 있었는데.ㅎㅎㅎ




저희 딸들도 귀엽다면서 막 책을 보더라고요


이건 우리 집에 있네~하면서~


볼 때마다 다시 사고픈 실바니안~


읽다 보니 다시 욕구가 샘솟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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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야옹반점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37
김현정 지음, 양혜민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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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야옹반점



아이들이 하루하루를 지나면서 성장하기도 하지만,


친구들 관계, 가족관계, 주변 관계 등으로 인해 성장을 하기도 합니다.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달려라야옹반점 에서는 


아이들의 고민, 아이들의 꿈, 친구들 사이의 우정 등을 느끼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내용들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의 꿈은 아이돌이지만, 그건.. 제발.. 포기하길 르 바라며~


제대로 된 꿈을 꾸기 바라며, 


여기서 꿈은 미래의 장래희망이란 뜻도 있지만, 우리가 잘 때 꾸는 꿈도 있습니다.


달려라 야옹 반점에서는 아이들의 꿈을 꾸면 그것을 모아서 꿈을 못 꾸는 야옹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꿈을 모으기 위해 지구에 내려와서 야옹 반점이란 가게를 열게 되는데요!





여러 명의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건 친구의 친구, 그리고 또 그 친구의 친구 혹은 가족, 관계가 있는 인물들이 나오면서 자신의 고민거리, 


친구 사이에서의 고민, 차별 등 을 경험하면서 이야기합니다.


고민들이 해결이 되면서, 혹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야옹 반점에 주문을 해서 음식을 먹는데요.


그 음식에는 특별함이 있어요 바로 딜콩꿈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강조하는데요


그 달콩꿈가루를 아주 듬뿍 뿌려서 먹어야만 야옹이들이 꿈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성공도 하지만, 가루를 조금 먹어서 꿈을 꾸지 않거나, 혹은 음식 맛이 없어서 안 먹어서 꿈을 못 꾸거나 그러한 내용도 나오지만, 대부분은 꿈을 꾸고 다양한 꿈을 모아서 야옹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보냅니다.


그렇게 목표치를 모으고 나면 이 지구에 내려온 이유가 끝이 나는데요.


과연 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요?




딸에게 꿈을 꾸냐고 어릴 때부터 물어보았어요.


유치원 생일 때는 물어보고 꿈을 꿨다고는 하지만, 그게 진자인지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하였고, 요즘에는 대부분이 공포 꿈을 꾼다고 하네요.


아마도 핸드폰에서 이상한 걸 많이 보니 그게 자기 전 생각이 나서 그런 것 같아요.


혹시나 이러한 공포 꿈도 야옹 전사들이 수거해가지는 않을까? 이러한 상상력을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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