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야옹반점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37
김현정 지음, 양혜민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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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야옹반점



아이들이 하루하루를 지나면서 성장하기도 하지만,


친구들 관계, 가족관계, 주변 관계 등으로 인해 성장을 하기도 합니다.


#리틀씨앤톡 에서 나온 #달려라야옹반점 에서는 


아이들의 고민, 아이들의 꿈, 친구들 사이의 우정 등을 느끼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내용들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의 꿈은 아이돌이지만, 그건.. 제발.. 포기하길 르 바라며~


제대로 된 꿈을 꾸기 바라며, 


여기서 꿈은 미래의 장래희망이란 뜻도 있지만, 우리가 잘 때 꾸는 꿈도 있습니다.


달려라 야옹 반점에서는 아이들의 꿈을 꾸면 그것을 모아서 꿈을 못 꾸는 야옹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꿈을 모으기 위해 지구에 내려와서 야옹 반점이란 가게를 열게 되는데요!





여러 명의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건 친구의 친구, 그리고 또 그 친구의 친구 혹은 가족, 관계가 있는 인물들이 나오면서 자신의 고민거리, 


친구 사이에서의 고민, 차별 등 을 경험하면서 이야기합니다.


고민들이 해결이 되면서, 혹은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야옹 반점에 주문을 해서 음식을 먹는데요.


그 음식에는 특별함이 있어요 바로 딜콩꿈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강조하는데요


그 달콩꿈가루를 아주 듬뿍 뿌려서 먹어야만 야옹이들이 꿈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성공도 하지만, 가루를 조금 먹어서 꿈을 꾸지 않거나, 혹은 음식 맛이 없어서 안 먹어서 꿈을 못 꾸거나 그러한 내용도 나오지만, 대부분은 꿈을 꾸고 다양한 꿈을 모아서 야옹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보냅니다.


그렇게 목표치를 모으고 나면 이 지구에 내려온 이유가 끝이 나는데요.


과연 다시 문을 열 수 있을까요?




딸에게 꿈을 꾸냐고 어릴 때부터 물어보았어요.


유치원 생일 때는 물어보고 꿈을 꿨다고는 하지만, 그게 진자인지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하였고, 요즘에는 대부분이 공포 꿈을 꾼다고 하네요.


아마도 핸드폰에서 이상한 걸 많이 보니 그게 자기 전 생각이 나서 그런 것 같아요.


혹시나 이러한 공포 꿈도 야옹 전사들이 수거해가지는 않을까? 이러한 상상력을 한번 해봅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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