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월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데 이제 더 이상 책을 살 거 같지 않아서 5월이 지나기 전에 글을 써본다. 사실 이번 달에 산 책은 선물한 책에 더 가깝다.

역시 선물하기는 한국소설이 최고다. 특히 <눈부신 안부>는 읽으려고 찜한 책이기도 하다. 두 권 모두 마음에 들어 소장하는 책으로 책꽂이에 오래 보관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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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T에서 드라마로 공개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런 시리즈 좋아해서 책부터 먼저 읽어보고 드라마를 볼 지 고민하기로 했다. 읽는 김에 3권까지 모두 준비해서 1권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무척 재미있다. 이렇게 시리즈가 끝나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아마 다음 이야기도 공개될 것 같다. 연작이든 <섀도우 앤 본> 시리즈든 끝까지 모두 번역되길 바란다. 상상력이 대단하다. 다음 시리즈에도 같은 등장인물이 나온다면 드라마 보는 것을 좀 보류하고 싶다. 영상을 보게 되면 뭔가 이미지가 딱 굳혀져 버려서 좋지 않다. 의외로 신간이 아니라 출간된 지 시간이 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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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어떤 책을 읽고 싶어했는지 적어두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미래의 나를 위해서 조금씩 드러내기로 한다. 그나저나 갑자기 보고싶은 드라마가 확 늘었다. 그러나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기로.

* 세계문학

  매달 너무 많은 책을 읽기에는 아직 깊이가 부족해서 <디어 라이프>와 <늦여름> 중에 한 권만 읽을 계획이다.

 

 

 

 

 

 

 

 

 

   올해 무조건 읽으려고 한다. 5권까지는 아니더라도 3권까지는 읽고 싶다. 은근 손이 안 간다. 스토리 자체는 흥미로운데 러시아 문학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이 아주 복병이라.

 

 

 

 

 

 

 

 

 

* 시집

<모범택시2> 드라마의 마지막에 소개되었다는 사실을 누군가의 글에서 뒤늦게 보고 읽으려고 적어둔다. 한동안 시가 잘 읽히지 않는 시간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조금 여유가 생겨서 다시 한 번 보기 시작하려고 한다. 너무 읽지 않으니 머리가 둔해진다.

 

 

 

 

 

 

 

* 추리소설

 

 

 

 

 

 

 

 

 

 

 

 

 

신간 중에 추리소설은 사실 일본소설이 압도적으로 많다. 항상 기다리고 있는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신간과 오랜만에 개정판이 아닌 신간으로 돌아온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신간까지(물론 이 시리즈 말고 다른 시리즈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달에도 기대 중인 작품이 많다.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신간과 약간 처음 보는 작가이지만 소재가 흥미로워 목록에 한 번 넣어봤다. 최근에 SF나 디스토피아 느낌의 소설이 많이 늘었다. 색다르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출간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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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랍게도 이번 달에 산 책이 하나밖에 없다.

   좋아하는 타임 트래블러 작가님의 신간이 나와서 바로 주문했다. 현재 2권까지 읽은 상태다. 뭔가 내가 기대한 느낌이 아니긴 한데 일단 끝까지 읽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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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에 벌써 4월이 끝나간다. 의외로 집중이 안 되어서 많은 책을 읽지 못했다. 다음 달에는 사회과학 도서를 하나 정도 읽을 계획이다. 뭔가 너무 안 읽으니 머리가 자꾸 쉬운 책만 원하는 느낌이다.

기대한 내용에 비해 이야기가 너무 금방 끝나서 아쉬웠다. 이대로 끝내기에는 주인공이 은근 매력이 있어서 다음 권도 나왔으면 좋겠다.

 

 

 

 

 

 

 

 

 

매우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던 책을 이제야 읽었다. 올해 1월부터 매달 한권씩 안 읽은 세계문학을 읽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러시아 문학 치고는 등장인물이 적어서 긴 이름 때문에 포기하지 않게 되었다.

 

 

 

 

 

 

 

 

 수확자 시리즈의 1권은 몇 달 전에 읽었는데 1권 후반부터 2, 3권이 훨씬 빠르게 읽힌다. 솔직히 영상화가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질 지 궁금하다. 내용이 내용인 지라 너무 잔인하면 안 보고 싶을 것 같다.

 

 

 

 

 

 

언제부터 매년 읽기 시작한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올해는 종이책 말고 전자책으로 읽었다. 이 작가님들 중에서 혹시 다른 단편이나 장편이 출간된다면 한 번 정도 더 만날 의향이 있다.

 

 

 

 

 

 

 

 

 

4월에 읽다가 조금밖에 못 읽어서 5월에 이어나갈 책이다. 분명히 일상 철학 이야기라고 되어있는데 내용이 결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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