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에서 드라마로 공개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런 시리즈 좋아해서 책부터 먼저 읽어보고 드라마를 볼 지 고민하기로 했다. 읽는 김에 3권까지 모두 준비해서 1권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무척 재미있다. 이렇게 시리즈가 끝나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아마 다음 이야기도 공개될 것 같다. 연작이든 <섀도우 앤 본> 시리즈든 끝까지 모두 번역되길 바란다. 상상력이 대단하다. 다음 시리즈에도 같은 등장인물이 나온다면 드라마 보는 것을 좀 보류하고 싶다. 영상을 보게 되면 뭔가 이미지가 딱 굳혀져 버려서 좋지 않다. 의외로 신간이 아니라 출간된 지 시간이 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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