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읽은 책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 2권은 전자책으로 읽을까 고민 중이다.

 

 

 

 

 

 

 

 

 

 

 

* 아래 4권의 책은 책 읽는데 흥미를 가진 지인에게 선물한 책이다. 앞으로도 종종 추천해 줄 생각이다. 그러려면 나도 부지런히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고심 끝에 4권을 골랐다. 부디 모두 마음에 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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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4월이라니? 1분기가 끝나고 2분기가 시작했다는데 믿을 수 없다. 3월에 읽은 책은 사실 몇 권 없다. 그중에서 소개하자면, 

 

소재가 독특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읽은데 한 3주 정도 걸렸다. 2부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될 듯. 1부는 서막인 느낌이다.

 

 

 

 

 

 

 

 

 

 

 

한 달에 한 권 정도 못 읽은 세계문학전집 중에서 읽는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지난 달에 이어서 또 조금 읽기 어려운 책을 골랐다. 아무 정보 없이 그냥 골랐는데 이 책. 이 책도 한 2주 정도 걸렸다. 

 

 

 

 

 

 

 

 

 

 

4월에 프로야구 개막해서 그 전에 볼까 싶었는데 의외로 진지하게 읽었다. 작가님이 상당히 다양한 소재로 글을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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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3월 1일이라니. 놀랍다. 2월 결산을 짧게 해볼 시간이다. 결산에 들어가는 기준은 끝까지 읽은 날의 달이 기준이다. 1월부터 아직 덜 읽은 책도 있다는.

 

 예전에 읽고 '좋았던' 기억으로 다시 본격적으로 읽었는데 의외로 기억에 별로 남지 않는다. 그럼에도 시간이 오래 지나 묵은지가 되기 전에 1회독을 했음에 의미를.

 

 

 

 

 

 

 

 

 

 

추천으로 읽기 시작한 책인데(감사합니다, D님), 일단 표지부터 너무 감성적이다. 단편소설이라 읽은 뒤에 선물했다. 작가님 다음 책에서 또 뵙겠습니다. 작가의 말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오랜만에 읽는 문학동네시인선의 신간. 처음 뵙는 분인데 마음에 들었다. 아래의 14쪽 밑줄 긋기는 마음에 드는 시에서 일부를 소개해봤다.

 

 

 

 

어쩌면 세상은 그런 알 수 없는 것들로 이루어진 곳일지도 모르겠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조차 모르는 너무나 많은 면이 있고, 당신의 눈에서조차 보이지 않는, 당신이 갖고 있는 그 작은 한 점에 누군가는 자신의 마음을 두고, 살고 싶어진다는 것.

모두
자신에게 기대고 있는 누군가의 마음을 잊지 않기를. - P230

내가 겪는 시간을 모르는 채로
누군가 했던 말이
숨이 찬 순간마다 떠오른다

강하다고 믿고 싶었겠지만
나는 그렇게 강하지 않다

이제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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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읽은 책에 이어서 산 책 중에서 기억할만한 책을 적어두기로 한다. 이제 더 이상 살 것 같지 않으니 2월에 산 책을 미리 이야기하자면, <십이국기9>와 <인생의 허무를 보다>를 꼽을 수 있겠다.

 

얼마만에 나온 <십이국기> 신간인지 모르겠다. 중간에 읽다가 다음 권이 안 나올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멈췄는데 다시 읽을 예정이다. 부디 완결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처음에 나왔던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사려고 고민하다가 나중에 보니까, 내용이 많이 추가되어서 이 책이 나와서 선물 받았다. 아껴가면서 차분히 읽을 계획이다.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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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부터 매달 정리하는 글을 쓰기로 한다. 매번 읽기만 하고 짧게라도 적어두지 않으니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잊어버린다. 1월에는 10권 미만의 책을 읽었다. 도서관도 2월부터 희망도서를 받아서 아직 읽을 책이 도착하기 전이다. 1월에 끝까지 읽은 책 중에 추천하는 책은 바로 이 책이다. 뭔가 2022년에 다들 읽으셨을 것 같은데 뒷북치는 느낌이지만. 새해를 시작하며 읽기 딱 좋다.

"그게 내 앞의 세계를 바꾸는 방법이지요. 다른 행동을 한번 해보세요. 평소 해보지 않은 걸 시도해도 좋구요. 서핑을 배우거나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그게 아니라 결심만 해도 좋아요. 아무런 이유 없이 오늘부터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기로 결심한다거나. 아주 사소할지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겠다고 결심하기만 하면 눈앞의 풍경이 바뀔 거예요."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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