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벌써 4월이 끝나간다. 의외로 집중이 안 되어서 많은 책을 읽지 못했다. 다음 달에는 사회과학 도서를 하나 정도 읽을 계획이다. 뭔가 너무 안 읽으니 머리가 자꾸 쉬운 책만 원하는 느낌이다.

기대한 내용에 비해 이야기가 너무 금방 끝나서 아쉬웠다. 이대로 끝내기에는 주인공이 은근 매력이 있어서 다음 권도 나왔으면 좋겠다.

 

 

 

 

 

 

 

 

 

매우 오래 전부터 가지고 있던 책을 이제야 읽었다. 올해 1월부터 매달 한권씩 안 읽은 세계문학을 읽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러시아 문학 치고는 등장인물이 적어서 긴 이름 때문에 포기하지 않게 되었다.

 

 

 

 

 

 

 

 

 수확자 시리즈의 1권은 몇 달 전에 읽었는데 1권 후반부터 2, 3권이 훨씬 빠르게 읽힌다. 솔직히 영상화가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질 지 궁금하다. 내용이 내용인 지라 너무 잔인하면 안 보고 싶을 것 같다.

 

 

 

 

 

 

언제부터 매년 읽기 시작한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올해는 종이책 말고 전자책으로 읽었다. 이 작가님들 중에서 혹시 다른 단편이나 장편이 출간된다면 한 번 정도 더 만날 의향이 있다.

 

 

 

 

 

 

 

 

 

4월에 읽다가 조금밖에 못 읽어서 5월에 이어나갈 책이다. 분명히 일상 철학 이야기라고 되어있는데 내용이 결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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