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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군사 독재 정권에 당당히 맞서며 민주주의를 뜨겁게 열망했던 박종철, 이한열 열사에 대해 다룬다. 박종철과 이한열 열사는 시대를 고민한 순수한 젊은이로 민중과 하나가 되기를 소망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향해 불꽃같은 삶을 살았다. 비록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이 두 사람은 민주주의의 희망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 책 소개글 중에서..
1980년대는 참 대모도 많이 하고 시끄러웠던 시대였지 싶어요
지금의 아이들은 80년대에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박종철, 이한열 열사 같은 분들의 이야기를 알기나 할련지...
우리 아이들에게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지네요
이한열 열사가 자주 했다는 말..''행동하는 양심으로 부끄럼이 없어야 한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특별한 재료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찰음식....
꼭 한번은 사찰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직접 먹어보질 못했다지요
향신료등이 들어가지 않은..
제철에 자라난 야채를 무치고 볶고 끓여 자연 본연의 맛을 살린다는 사찰음식...
사찰음식이 늘 궁금했었는데 열두달 절집 밥상을 통해 배우고 싶어지네요
작은 것의 큰 역사 시리즈......
떡을 통해 옛날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속으로 다가갈 수 있다니..
옛 사람들은 어떠한 생활을 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떡마다 의미도 참 다양해서..
아이들 무탈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10세까지 수수팥떡을 직접 만들어주기도하죠..
아이들 백일, 돌상에 오르는 떡에도 다 의미가 있다는데...
별별 우리떡...
떡을 통해 역사를 들여다 본다.. 왠지 재밌을 듯 싶어요^^
서울까지 가기 힘들다는 핑계로 아직까지 경복궁을 한번도 가보질 못했답니다.
경복궁을 직접 가서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책으로라도 우리 아이들은 경복궁에 대해서도..
또 경복궁을 통해 우리 역사도 제대로 알고
경복궁의 가치도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들과 .. 경복궁을 찾기 전 먼저 읽고 싶어지네요.
엄마는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은 음악도 많이 알고
클래식이며 명화등 많은 것을 아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싶은게 엄마 욕심이지 싶어요...
동물의 사육제... 각 동물들을 어떻게 표현하고 연주했을지...
우리 아이들에게 음악과 명화를 함께 접해주고 싶어지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