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 유형 라이트 초등 수학 6-2 (2021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1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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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이라 특히 수학에 많이 신경이 쓰이는 시기인데요, 방학동안 공부할 2학기 수학교재에 대해 고민하던 차에 비상교재 <개념+유형 (기본라이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표지가 산뜻하고 시원하니 이 여름과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상 <개념+유형 라이트>는 진도책, 복습책, 평가책의 세가지의 교재로 이루어져 있어요.

 



 

먼저 진도책은 기본적인 개념 설명과 함께 기본유형 익히기, 실전유형 다지기, 응용문제 다지기의 수준별 단계로 구분되어 있어 기본 문제부터 응용문제까지 순서대로 골고루 풀어볼수 있구요, 마지막엔 단원마무리 문제로 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답니다~

 

 





 

 

복습책은 말 그대로 진도책에서 배운 것을 복습하는 교재인데 연산문제들과 함께 기본,실전, 응용문제들까지도 복습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이가 스스로 여러 문제들을 복습해 보기에 참 좋을 것 같아요~

 

 


 

평가책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교재인데요, 보통 다른 교재들은 진도교재와 복습 교재의 구성이 대부분인데 <개념 + 유형 라이트> 는 평가책까지 있어 단원별 평가문제와 중간, 기말문제를 통해 총체적으로 복습하고 마무리하는 교재로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보너스 받은 기분이랄까요~^^

 

 



 

진도책, 복습책, 평가책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아이의 수학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단원이 끝날때마다 '쉬어가기' 페이지가 있어 공부하다가 머리도 식힐 수 있고 아이도 재밌어하더라구요~^^

 


 

쉬어가기 코너에 있는 그림수수께끼예요.

그림이 나타내는 단어가 무엇일까요?^^

넌센스 퀴즈인데요, 생각해보다보면 은근 재미있더라구요~정답은 밑에 거꾸로 적혀 있어서 생각해보고 난 다음에 확인해볼 수 있어요~

 

문제집을 풀면서 아이 스스로 1단원 <분수의 나눗셈>을 공부하고 수학공부에 재미를 붙인 것 같아서 참 대견하고 무엇보다 문제 수준도 너무 어렵거나 힘들지 않아 방학동안 예습할 교재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수준별 문제와 완벽한 구성이 돋보이는 비상 <개념 + 유형 라이트> 수학 교재로 2학기 수학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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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 어지러운 마음을 잡아줄 고전 한 줄의 힘
조윤제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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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지혜를 얻고자 할 때 우리는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찾으려는 경우가 많다. 특히 그 중에서도 고전은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많이 읽혀지는 책이다. 고전하면 지루하다거나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 깊이와 힘에 대해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고전의 힘이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주옥같은 글들을 통해 깊이 있는 성찰과 생각을 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고전은 나를 바로 알고 올바름을 깨우치는데에 가장 좋은 공부가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읽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고전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반갑고 고마운 책이다. 베스트셀러 <다산의 마지막 습관>의 조윤제 저자의 신작이라는 사실도 개인적으로 더욱 관심이 가게 된 이유이다. 저자는 고전 속 여러 지혜가 담긴 글귀들을 소개해주고 그 내용을 쉽게 풀이해 준다. 동시에 현재에 맞게 친절하게 재해석해주어 고전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다. 책 속에 나오는 동서양 고전에 담긴 진리와 인생에 관한 조언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의미를 곱씹어 되새기게 된다.

 

고전 속에 담겨진 지혜는 우리가 힘들어하는 고민과 생각들의 해답을 바로 알려주지는 않지만 스스로 그것을 찾아내고 생각해 내게 하는 힘이 있다.

힘들고 고민이 많을 때, 뭔가 나를 이끌어줄 무언가가 필요할 때 고전의 힘은 더욱 강력한 것 같다.

앞만 보고 달리느라 자신을 챙길 여유가 없는 현실속에서 나란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겨를이 없는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 고전들의 다양한 구절들을 다 모아놓은 <고전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어지러운 마음을 잡아줄 고전 한줄의 힘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나를 절대 배신하지 않을 근본적인 진리가 담긴 고전 속으로 빠져보길 바란다.

 

 

p.25

스스로 변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다. 진정한 공부란 나 자신이 변화하여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것이다. 공부를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새로운 지식이 내 머릿속에 들어가면 내 생각이 바뀐다.

 

p.92

치열한 경쟁이 마치 운명과도 같은 시대, 우리는 멈추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힘겹게 달려올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잠깐 멈출 시간이다. 그리고 새로운 것으로 나를 채울 시간이다.

 

p.293

공부의 어원은 한가함, 그리고 휴식이다. 이로써 보면 공부의 근본은 '치열함'이 아닌 '여유와 휴식'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렵고 힘든 문제로 벽에 부딪칠 때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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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법칙
리우난 지음, 박나영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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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난히 내가 했던 말이나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경험 때문에 많이 후회하는 편이다. 상황이 지나고 나면 폭풍처럼 후회와 자괴감이 몰려올 때도 많다.

그래서 상황과 장소에 맞는 매력적인 말솜씨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부럽고 또 부럽다. 어쩜 저렇게 말을 잘 할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주변에 말 잘하는 사람들은 인기도 많고 친구들도 많다. 폭넓은 인간관계는 물론 하는 일도 잘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도 사회관계도 많이 부족하고 힘들 때가 대부분이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말이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한번 알게 해주고, 말을 잘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책 <끌리는 말투 호감가는 말투>

 

말에는 그 사람의 환경, 지식, 경험 등 모든 면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인품이나 인성까지 보여지기도 한다. 재밌는 말솜씨로 즐거움을 주는 사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사람에게는 더욱 관심이 가게 되는 걸 생각해 보면 말이란 정말 인간관계나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 엄청난 존재인 것 같다.


 

 

이 책에서는 학습과 훈련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말하기 능력과 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여러가지 자세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말재주를 단련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어떤 상황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사람들을 설득시킬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말하기는 어떤 것인지 모든 답들이 실려 있다.

우리가 사람들을 만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말하기의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여러 사례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같은 의미라도 해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상대의 마음도 다를 것이다. 말하기란 단순히 그냥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존재한 나의 매력을 꺼내 보이는 것이다. 성숙된 말하기 능력을 실천하면서 인정받고 존중받으며 자신의 성장을 한층 더 키워 나갈수 있지 않을까 싶다.

 

(책 속에서)

힘찬 악수, 자신감 넘치는 안부인사가 좋은 첫 인상을 남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더욱 적극적인 피드백을 보낸다./ 사회심리학자 에이미 커디

 

태어나면서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중 앞에서든 개인적인 자리에서든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말실수를 저지른다./ 하버드대학 교수 스테판 포스차드

 

말하는 능력은 인간관계의 성패를 좌우한다. 말에 강한 호소력을 지닌 사람은 각종 사교장소에서 호감을 높인다. 우호적인 어감으로 친근감을 주며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폭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원하는 일도 순조롭게 잘 풀어나간다. 우리도 신뢰를 주는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자. 성공의 첫걸음이다.

 

**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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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스튜디오룰루랄라 지음, 차현진 그림, 홍용훈 글 / 호우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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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 만점, 익살 만점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투브 채널의 내용을 만화로 풀어낸 도서 <워크맨>

'세상의 모든 잡 (job)을 리뷰한다'는 내용을 담은 <워크맨>은 장성규가 직접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유쾌한 이야기는 책을 읽는 내내 넘치는 웃음을 선사한다.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연예인 매니저, 고깃집 아르바이트, 국회보좌관, 수산물 시장, PC 방 등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직업체험이라는 심플한 콘텐츠이지만, 장성규 특유의 'B급 감성'이 폭소를 자아내면서 아슬아슬하고 솔직한 입담이 그대로 전해진다. 다양한 직업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속에 드러나는 장성규의 솔직한 드립, 유쾌한 캐릭터는 보는 내내 웃음이 나온다. 평소 장성규님의 팬인데 개그맨보다 더 웃기고 재미있는 모습을 <워크맨>에서 여지없이 볼 수 있다.

 

웃기고 코믹한 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직업에 대한 실용적이고 알찬 정보도 함께 담겨 있어서 더욱 잘 읽어볼 수 있었다. 일하고 난 뒤에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모습도 공개되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직업들에 대해 대신 체험해주고 '궁금증 해소'라는 대리만족을 주어 더욱 만족스럽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사회초년병들을 위한 고용계약서, 다양한 직업 세계와 기초 법률지식 등도 실려 있어 참고하기에 아주 유용할 것 같고 '잡것들을 위한 엣지있는 스티커 패키지'도 특별부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실 그동안 워크맨의 유투브 영상은 보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엄청난 인기가 있는 줄 몰랐었다. 책을 보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영상으로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하다 싶기도 하다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종잡을 수 없이 팡팡 터지는 재미가 일품인 <워크맨>은 정보와 재미를 모두 담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진로가 고민인 청소년들에게도 도움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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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심플하게 무인양품 정리법
가지가야 요코 지음, 아키바 사야카 그림, 박제이 옮김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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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 데에는 전혀 소질없는 나에게 필요한 책 <마음까지 심플하게 무인양품 정리법>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일을 하고 있는 저자 '요코'와 그녀의 가족들을 중심으로 정리와 수납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만화형식의 구성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무인양품 실제 제품들과 수납인테리어 사진들을 통해 자세하고 구체적인 정리방법들이 소개된다.

특정 기호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정서적 만족감을 주는 물건들을 만들어내는 무인양품의 다양한 수납제품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초급, 중급편으로 나누어 소개되는 정리방법들, 물건의 배치방법, 수납용품 고르는 법,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물건 고르는 방법, 버리지 않고 잘 남기기 위한 수납 정리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에피소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취, 신혼, 육아, 이사, 미래의 생활이라는 책의 흐름에 따라 각각의 공간 활용법과 탁월한 정리법이 소개되고 있는데 귀여운 만화와 예쁘게 정리된 사진들을 보면서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할 수 있는지 감탄하게 된다. 당장 이렇게 정리하고 싶을 정도로 무인양품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기도...^^

즐겁게 만화도 읽고 효율적인 정리법까지 배울 수 있어 재미와 정보 두가지 모두를 얻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리 못지 않게 물건의 배치도 정말 중요하다고 한다. 무엇이 어디에 있어야 편리한지,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넣고 뺄 수 있는지 신경을 쓰면 보다 효율적인 동선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필요없는 물건이 넘치지는 않는지 생각해서 수납이 될만큼 적당한 양을 정하도록 해야 한다.

매번 필요한 물건을 찾다가 어디있는지 몰라 헤매고, 크게 맘 먹고 정리하다가도 결국 포기해버리기 일쑤였는데 필요없는 물건들을 넘치게 쌓아놓고 있어서는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책 속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통해 수납의 문제점들이 해결되는 과정과 물건의 적정량과 공간 치수, 수납용품간의 모듈까지 생각하는 실용적인 정리법들이 과학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정리법들을 통해서 물건들을 바라보는 관점도 조금은 달라지게 된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정리라는 것이 단순히 수납을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 소중한 일상과 나 자신을 챙기는 일임을 느끼게 되었다.

심플하고 참신한 정리법을 통해 스트레스도 줄여주고 시간도 절약되는 도움되는 활용팁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p.82

정리수납의 정답은 사용하는 사람 본인만 알 수 있다. 물건의 가치는 각기 다르며 어떤 상태일 때 넣고 빼기 편한지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수납'을 생각할 때는 우선 그 '물건' 자체가 지금보다 콤팩트해질 수는 없는지 생각하자. 콤팩트하게 만듦으로써 공간의 활용은 물론 수납 방법의 선택지를 늘리고 사용할 때 넣고 빼기가 편해진다.

 

p.119

나는 나 자신도 싫어질 만큼 뼛속까지 '귀차니스트'다. 그런 자신을 바꾸려 몇 번이고 시도했지만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다. 집에 있을 때만큼이라도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있고 싶었다. 신혼 시절에는 수납을 할 때 겉으로 보이는 깔끔함을 중시했지만, 하루하루 살다보니 '나란 사람에겐 깔끔한 것보다 사용하기 편한 수납이 더 중요하구나'라고 알게 됐다. 지금은 집안일을 편하게 해주는 수납이 '귀차니스트' 주부인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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