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아버지가 하루에 경서 한 장과 <강목> 한 단씩을 읽으라고 말한 것은 가르칠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글쓰기의 시작이 천천히, 꼼꼼하게 읽는 것임을 알려주었던 것이다.


72p


참 멋진 책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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