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5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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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뭐가 개츠비를 위대하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부를 가진 것이 위대하다고 표현하다고 해야하나?
부이외에는 어떤 것도 제대로 갖지 못한 사람이 정말로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자신이 갖추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집착증정도로 보이는 모습에서 그가 행복한 것일까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행복이라는 상대적인 가치인 것이다.
그냥 바램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다른 면에서 생각해보면 지금 현재가 행복한 상태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이 순간이 불행한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건 아마도 생각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은 아닐까?

사실, 이책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다.
왜 이책이 고전으로 통하는 지도 잘 모르겠다.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1920년대의 미국에 대해서 조금 알고 봐야 하지 않을까?

   씀 : 2005년 2월 14일
   읽음 : 2005년 1월 26일 ~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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