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든다.또 어느 때는 목이 ?록 사람이 그립다.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건 항상 숙제다.세상은 내게 아직도 배울 것이 많다고 말한다.-1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