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에 간 고양이 - 화묘·몽당(畵猫·夢唐), 고양이를 그리고 당나라를 꿈꾸다 화묘 시리즈
과지라 지음, 조윤진 옮김 / 달과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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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말 귀엽다는 말부터 하고 싶고요, 네, 이건 중국 책인데 한국 번역 버젼이죠. 중간중간에 계속 주제가 나오고 그 주제에 대한 글이 나옵니다.이게 어떻게 보면 그림책인데 중간에 좀 긴 글이 있다는 건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아아아

그리고 축국! 축국 좀 신기했습니다...

근데 이건 너무 귀엽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초롱초롱한 눈에 동글동글한 얼굴에 하여튼 원래 고양이가 귀엽고, 제가 좋아하고 키우기도 해서 너어무 귀엽습니다.^^

좀 당나라의 풍속 같은게 많이 나옵니당당나귀

또 뭔가 웃긴 설정이였던 게 이게 사람들을 다 고양이로 바꿨잖아요? 근데 고양이가 말을 타고 스라소니를 대리고 가는 모습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같은 고양이관인 스라소니를 고양이가 끌고가고ㅋㅋㅋㅋ 그 고양이는 말을 타고 있곸ㅋㅋㅋㅋ(나만 ...웃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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