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어보니 40여편쯤 되는 것 같던데, 25개 한정이라 제맘대로 걸러냈습니다. 그럭저럭 부끄럽지 않은 것들로. 초반부에 쓴 리뷰들은 참으로... 장황하군요. 민망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이거나 경계에 걸쳐있는 경우, 다른 분야의 책을 리뷰하는 경우가 있다. 음, 잠시잠깐 대중문화 분야를 하기도 했었고... 여유만 있다면 가끔씩 서로 분야를 바꾸어 리뷰를 써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한때, 영화를 '업'으로 삼을 뻔한 적이 있었다.; 나름대로 영화세대, 영화학번이라 생각하는데, 지난 시절 뒤적거렸던 추억의 리스트. 기본서들 모음이다.
2002년,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달에 한번 인문학 책을 읽는 모임을 가졌었는데, 그때 읽었던 책들 모음. 역시 '강제'가 있어야 이런 책들을 빠른 시간 내에 읽는다.;
반년 사이에 무려 108권의 책을 찍어낸 동서문화사! 제목만 듣고 울고 지나던 그 책들이 세상으로 나왔으나, 언제 다 읽을 수 있을런지...